한참 지난 글인데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아 접습니다.
저희도 5세 폴리 입학 시켰고 아이녀석은 낙천적이고 적극적이고 활발하지만 집중력이 좋은 아이입니다.
어느 기관이든 잘 적응하는 녀석이라 지금 그냥 좋은건지 싫은건지 잘모른채 잘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지금쯤이면 굉장히 많이 컸을텐데 그때 5세 이후 폴리 계속 다녔나요,,다니고 나서 어땠는지 저에게 도움을 주실수있는지요
아이가 적극적이고 낙천적이라면 다른 아이에 비해 스트레스가 좀 적을 수도 있고
오히려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다보면 좋은 자극이 되어서 보다 빨리 배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선생님을 잘 만난다면 말이지요...
워낙 폴리가 귀국자녀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부담이 되시겠지만
앞으로 몇 달간은 엄마가 집에서 유치원 프로그램을 좀 봐주시면서 보내시는 것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하기가 더 좋을 거에요.
내일 배울 내용을 살짝 선생님께 물어본다거나, 집에서 복습할 만한 자료를 여쭈어 보신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러다가, 아이가 "엄마, 나 가기 싫어~" 하는 소리가 나오면 욕심이 나셔도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이 이것 뿐 만은 아니니까.. 그때는 결단을 내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련지요... 조심스럽게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