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초3 유진

에고 많이 늦었어요.

요즘 유진이네 반은 생존수영 수업을 합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잘 안되서 속상하기도 한가 봐요^^

담주에 일찍 뵈어요~~

13번 초3 세인



세인이는 월요일에 개학을 했네요~

지난 여름 휴가 다녀온 이야기를 썼습니다.

우리나라 8도 중 이번에는 유일하게 아직도,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남해에 도전!....정말 멀긴 멀더라구요~ㅋ
독일마을과,보리암,다랭이 마을서 사회 교과서에서 배웠던 계단식 논도 보고,
갯벌체험으로 바지락 조개도 캐고~~ (집에 가져와서 직접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끓여 먹었답니다)
무엇보다 바다에서 튜브타고 파도 타기는 정말~~~와우^^
내년 여름엔 서핑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신나는 여름 휴가 이야기 입니다^^

2번 Elsa

집 근처에 큰 팬시점이 생겨서 요즘 구경하기를 즐기고 있어요. ㅎㅎㅎ

1번 에릭

지난 주말에 태권도에서 한강 수상레저 체험을 갔던 이야기를 적어주었어요.

바나나보트, 밴드왜건, 디스코팡팡, 라이더쉽... 그냥 콩글리시로 적어주었어요. ㅋㅋ

엄마는 한강이라는 곳과 겁많은 아들 걱정에 안 보내고 싶었는데..

안전하게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

참가신청서에 적힌 수상레저의 명칭들.. ㅋㅋ

일기방이 안 열리니, 일기를 쓰지 않는 현상...

한글 일기도 작년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아주 강조하실 때는 열심히 썼는데..

올 해는 선생님이 언급이 없으시니.. 하나도 쓸 수가 없네요.

뭐든 꾸준히 하는 데는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한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