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간만에 들어왔는데 책도 안 읽었는데 슬쩍 도망 가려다 흔적만 남겨요 ㅋㅋ

참.. 그리고.. 방귀는 '유산균'으로 잡을 수 있답니다. ㅋㅋ

울 신랑.. 정말 화생방 훈련을 방불케하는 방귀쟁이였는데

유산균 꾸준히 먹였더니

집안 공기가 달라요~~ ㅎㅎㅎ

참.. 그리고 지난 주 다녀온

서산 마애여래삼존불상요~

안내장에는 '마애여래삼존상' 이라고 돼 있었어요.

생각보다 작고, 주변이 조용했어요~

저도 역사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

나라간의 약속은 구리다..  암것도 아닌 거지요~ ;;

배신의 역사같아요.. 지금도 그렇겠지요? ㅠ.ㅠ

전, 낙랑공주가 그 낙랑의 공주라고 알고 있는데..

고구려의 호동왕자~ ㅎㅎ

네이버에 검색하니... 이리 나오네요.

- 낙랑 태수(太守) 최리(崔理)의 딸. 고구려의 왕자 호동(好童)과 결혼하였다. 호동의 부탁으로 자명고를 찢어 고구려는 낙랑을 멸망시켰다. 이 사실을 안 최리에게 죽음을 당했다.

저도 수로왕을 읽으면서 김수로씨가 생각이 났는데... ㅋㅋ

방귀를 잘 뀌어야 속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다지요~ ㅎㅎ

오늘도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요~ ㅋㅋ

담 주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