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초4 루비^^

9주차 숙제검사 끝났을까요ㅎㅎ
끝났으면 10주차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집안에 일이 있어서 정신줄을 놓고 있었습니다. 엄마표는 엄마가 정신줄을 잡고있어야 되는데...

추워진 날씨에 대해 썼습니다.
영어일기 표현사전 참고로 하여 2페이지 썼네요^^

7번 초3 세인이

세인이는 지난주에 학예회를 했는데...그 연습 과정을 썼습니다.

이번엔 강당이 아니라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다 같이 하는 발표회고

학교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합창 연습에 우크렐레 동아리 발표와 학년 악기 연주에 반에서 하는 개인 발표까지....연습량이 좀 많았는지...조금 힘들어 했어요...

친구와 짝을 지어 짝 줄넘기를 하느라 만나서 계속 연습하고....

그 모든 과정을 잘 해냈고 발표도 잘 해준 세인이 입니다.

13번 초1 민서

어제 저의 생일이었어요~^^

덕분에 일기 소재를 찾은 그녀~

책을 찾아서 열심히 쓰더라고요~

이렇게 길게 쓴 일기도 저의 생일선물이라네요~ ㅎㅎㅎ

9번. 초6 마크입니다^^ 

저희 둘째도 나쁜말양파와 좋은말양파 실험했는데.. 머가 잘못됐는지 싹은 안나고 결국 둘다 썩어버렸어요ㅠ

초록잎이 길게 자란 양파 보고 깜짝 놀랐네요!!

지난주말에 한양도성 걷고왔는데 그 이야기를 썼네요. 한양도성 여러구간중 낙산구간을 갔는데 힘든 코스가 아니라 단풍 즐기며 정말 힐링하고 왔답니다^^

만권독파님 대문열어주시고 숙제 검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 초3 유진

오늘 학교 과학시간에 찰흙으로 화석 만들기를 했다고 해요.ㅎㅎ

그 내용과 수업시간 벌어진 일들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말~ 나쁜 말~ 실험...

양파에게도 가능하군요.. 볼 때마다 정말 신기해요.

오늘도 좋은 말 하기!! 실천해야겠어요!!

초2  에릭

지난 주말에 아는 분(이반디 작가)이 백자 전시회를 해서 거길 다녀온 이야기예요.

청담동은 처음 가 봤는데.. 토요일이라 지하철 타고 갔더니.. 1시간 반~

백자는 유약을 하얗게 칠한 거라 생각했는데..

흙 자체가 하얗다고 하네요. 신기했어요~

전시회만 보고 오기엔 먼 길 간게 아까워서

근처에 있는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 가 봤네요.

정말 크더라구요.

근데.. 아이들이 읽을 책은 거의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암튼.. 멀리 갔으니.. 기념품으로 서점가서 만화책 하나 사오구요.. ㅋㅋ

'간이 정수기'가 들어있는 책이라 집에 와서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

초3 엘리

우리의 말이 얼마나 커다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한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엘리는 주말에 근처 둘레길 함께 다녀왔어요

여럿이 다니느라 부지런히 걸어야해서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완주해 상품도 받고 맛난 김밥도 먹었답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밤늦게 크레파스와 파스텔가지고 표현하느라 신나했답니다.

만권독파님 일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말 양파 나쁜말 양파....정말 신기해요. ^^;;;

이 실험은 볼 때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Elsa

지난 토요일 체육 숙제로 가족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하고 보고서를 쓰는 내용이 있어서

모처럼 아빠랑 셋이서 신체활동(!)으로 월드컵 공원의 하늘공원의 억새를 보고 왔어요.

경사로와 계단의 두 가지 경로가 있는데요.

293계단을 오르는 경로를 택했네요.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다는 후기입니다. ㅎㅎ

공기질이 썩 좋지는 않았으나...그래도 하늘은 맑아서 가을 분위기 느끼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