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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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 17:21

데구르르~~~~~~~~아이고 배야~!!!!!!!!!!!!!!

다들 보고싶어요~!!!!!!!!!!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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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0:05

저도 시험 끝나고 이제야 들어와봐요~~

중간인 대전이라 딱 좋았는데 넘 아쉬웠어요~~

하루종일 얼마나 즐거운 이야기꽃이 피었을런지.

초사님이랑 여러분 뵐 기회였는데~

다음을 기약해볼게요.

건강하세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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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23:03

변함없이 열정 넘치시는 낮익은 닉네임분들이 보이네요.

한번도 만난적도 없으면서 닉네임만으로도 너무나 익숙한 분들

애초에 열정의 쑥지기는 못되었었지만

지금은 간신히 들어와 뒤늦은 숙제 제출만 하고 가기 바쁘네요.

전염되고 싶네요.

열정에~^^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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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0:21

한파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었는데 쑥쑥은 후끈후끈 하네요 ㅎㅎㅎ

앤님의 사무실 꼭 한번 가고팠는데 요즘 일이 많아서 갈 수가 없었네요.

후기들 읽어보니 엄청 화기애애 했던 것 같은데 넘넘 부럽습니다.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날의 분위기 듬뿍 느낄 수 있었네요 ^^

앤님~ 다음에 또 사무실로 초대하는 모임이 있겠죠? ^^ 기대해봅니다~~

다음엔 기필코~~ 가고싶어요 .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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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9:34

글쵸~~
꽃향유님~~♡
밖은 추븐데 쑥오프게시글은
댓글들로 후끈~~! 후끈~~!! 입니당..

담엔 기필코 뵈어요.. ^ ^

벨린
|
2017-12-05 09:15

일주일 내내 토요일을 기다리며 설렜는데, 역시나 마음 가득 풍성하게 채워왔네요.

기다리는 시간은 길기만 하고, 함께 한 시간은 짧기만 하고...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초사님! 저의 이 애틋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런지^^

마음이 통하고 교육관이 통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그 이야기들 속에서, 대범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볼 수 있어서 좋았아요.

요 며칠, 아무렇게나 던진 가시 돋친 말들로 잔뜩 웅크리고 있었는데,

따뜻한 말들, 미소들, 눈빛들로 많은 위로 받았어요. 아~ 행복했어요. ^^

아무튼 언젠가는 무박 2일 코스의 오프 모임도 생기지 않을까...감히 꿈꿔봅니다!!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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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9:57

자리를 선뜻 내주시고 진행해주신 앤님에게 영광을~~~
무박2일 오프 찬성합니다^^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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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4:37

ㅎㅎㅎㅎ 벨린님~~~
무박2일 코스도 완죤 신날꺼 같아요.....
꿈꾸면.....이루어질거에요....그쵸????
저도 일단 대대대대 찬성!!!ㅎㅎㅎ

씽씽마미
|
2017-12-05 19:01

저요~~ 저요~~ ^ ^
저도 무박 2일 오프~~!!
ㅎㅎㅎ~~
벨린님~~♡
쎈슈쟁이~~ 우찌 이런 멋진 생각을...

저도 기다림은 설레었고
만남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좋았고
만남이후는 다음을 기다리며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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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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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9:09

와~~ 벨린님~

100빠 축하드려요~ ^^

햇살맘마
|
2017-12-05 09:14

언제들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대단들하셔유^^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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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9:17

ㅋㅋㅋ 저도 100빠라는 걸 해보는 군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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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0:04

오랫만에 100 좋아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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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4:38

오올.....100빠....좋아요 좋아!!!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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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9:02

오호~~
백빠~~
경축~~!!!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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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6:48

연말 오프는 아무래도 고터(고속버스터미널)가 좋겠쥬?

12월~~~ 14일? 21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ㅋㅎㅎㅎ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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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9:14

14,21일 다 좋습니다!! 관여님 북치기 얼렁 잡아야지~~~^^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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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9:16

일단 신청합니다! ㅎㅎㅎ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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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0:04

14일 신청 ㅎㅎ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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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4:33

흑흑흑......14일?? 21일??? 이믄....목요일이구만요.....
우째 오전 근무만 하고 서울로 튀어야 하나욤???
고터까지 50분이면 가는데.....ㅠㅠ
아흑~~~~~~~~~~~~~~오프에 발을 디디지 말아야했어요....그래야만 했어요...
아앙~~~~~~~~~~~~~~~~~~~~~ㅠㅠ
이 맛을 알아서 이제 더더더더더 배아풀꼬 같아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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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
2017-12-04 17:27

앙앙앙~~

후기만 읽어봐도 부러워죽겠네요....

많은 분들 함께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니 부럽지만 또 기쁘기도 합니다.

중딩 딸래미 B형독감 확진나와서 학교도 못가고 집에 있네요 ㅜㅜ

요샌 몸이 몇개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다들 날씨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

다음 오프모임에는 기필코 ㅋㅋㅋ

관심과여유
|
2017-12-05 06:11

B형 독감에 결렸군요.. 우째요~~ ㅠ.ㅠ
일도 해야하고, 아이는 아파서 집에 있고...
보연님 마음이 넘 힘들듯 합니다..
얼른 나아서 엄마-딸 둘 다 하하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다음 오프.... 기필코!!!!! ^^

벨린
|
2017-12-05 08:13

보물연우님, 잘 지내시죠? 보고싶었는데...^^
요새 B형 독감 유행이에요, 연우도 독감으로 고생중이군요.
다음 오프 모임~ 반갑게 만나요~

초록사과
|
2017-12-05 10:05

연우가 많이 힘들겟어요. 신종 플루 이후 병명을 알아서인지 독감이 해마다 기승을 부리네요.
전에 모르고 지나가서 그런 건지..유행이란게 무서워요.
보물연우님~~1인 다역이시니 더욱 건강 잘 챙기시고 담엔 꼭 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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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7-12-05 19:15

보연님~~♡♡
보고픕니다요~~ ^ ^
곱고 온화하신 미소도 뵙고싶고~~

우째요..
연우가 .. ㅠ ㅠ
집에서 쉬어주믄서 엄마사랑 관심받으믄서
얼른 낫길 바래요~~

벨벳
|
2017-12-07 17:21

저런~
연우 고생하고 있었군요.ㅜ,ㅜ
마니마니 보고 깊은 보연님 정말 몸이 열개 정도 필요할듯해요.
기운내세요.
연우도 빨리 쾌차하길 바래요.

반갑다영어야
|
2017-12-04 16:41

우왕~~~ 부럽부럽~~

토욜도 일해야 해서 못 갔는데 살짜기 배가 아픈 거 같다는 ㅋㅋㅋ

너무 좋으셨겠어요~~

폰으로 보니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씽씽마미님은 단번에 알아볼거야 했는데도 모르겠다는^^;;;

컴으로 있다 다시 볼까봐요

예제맘님 드됴 오프 가셨군요 좋으셨죠^^

한번 밖에 못 갔지만 서울 오프 생각나네요

모두들 언젠가는 만날 날 있겠죠

관심과여유
|
2017-12-05 06:12

반영님~ 우리 만난지도 넘 오래 되었네요..
부산가도 만나기 힘들공... 힝~~~
이번 겨울 방학은 어찌 시간을 만들어봐야겠어요.

관심과여유
|
2017-12-05 06:41

참.. 부경팀은 다들 잘 지내지요?
아구찜 먹고싶다~~~ ㅎㅎ

벨린
|
2017-12-05 08:15

전국각지에 아지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언젠가는 우리 함께 만날 수 있겠죠? ^^
그런 즐거운 기대를 안고~

초록사과
|
2017-12-05 10:06

반영님 뵌지 넘넘 오래예요. 청주엔 오시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답니다.
우리 또 봐야죠 ^^

예제맘yj
|
2017-12-05 14:36

반영님~~~~!!!
안녕하신거죠???? 바쁘게 지내시니 안녕하심이 틀림 없네요....ㅎㅎㅎㅎ

네네....드됴....오프에 다녀왔어요...
히히히
반영님도 뵙고 싶은데....겨울방학에 부경팀 오프 열어주세요....
애들 데리고 바람쐴겸 휭~~~날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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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7-12-05 19:19

웅~~ 반여엉님~~♡♡
너무해~~!!!
정말 저를 바로 따악 알아보셔야죵~~ ㅋㅋ

이제 12월~~ !!
마무리의 분위기이니
올해가기전 한번 모이시겠지여.. ^ ^
헌대 연말엔 다들 바쁘시니...

씽씽마미
|
2017-12-05 19:30

아~~~ 아~~~
반영님~~♡♡
넘넘 보고프당~~ ^ ^
반영님은 한번보믄 또 보고싶고
두번보믄 자꾸 생각나고
세번보믄 헤어나올수 없는 마력을 지니고 계신터라
제가 .. 제가~~ ㅠ ㅠ
힘이 듭니당.... (반영님 뵙고파서... ㅎㅎ)
아덜냄 방학식 29일인데
바로 다녀오는것이 젤로 좋지 싶은데
우찌될지 모르것습니다..
제가 갈때 도망가지 마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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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7-12-06 08:15

관여님~~
부산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부경팀도 관여님 못 보는 방학 아쉬워했어요

밸린님, 초사님은 언젠가 꼭 볼 수 있겠죠
기대해 봅니다~^^

예제맘님~ 내려오심 부경팀이 왼전환영해 줄거에요^^
근데 사진을 확대해 봐도 어느분이 예제맘이신지^^;;

씽씽마미님~
사진 확대하니 관여님과 씽씽마미님 딱~ 알아보겠네요 ㅎㅎㅎ
언제든 환영입니다~
내려오심 콜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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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7-12-06 11:14

반영님.....ㅋㅋㅋ 사진에서 얼굴이 젤 달덩이 같은 뇨자가 저에요....
관여님 맞은편에...검정코트요...ㅋㅋㅋ

은이진이맘
|
2017-12-04 15:11

역시나 예상 했었습니다.기억에 남을 모임...

후기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이런 모임 흔치않을 거라

저라도 뽐내고 싶었을 거에요.

달달하고 알찬내용에~ 리얼 엄마표 영어~

제가 쑥쑥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건

쑥쑥맘님들의 대가성없는 진실된 나눔이 아닌가 생각해요.

서로 시행착오 겪으며 낙오되지 않게 끌어안고 보듬어 주시는

선후배 맘님들~~너무 존경합니다!

후기 읽고 배가 많이 아프네요^^연말 오프 기대해봅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빨강머리앤
|
2017-12-04 15:17

배아프시면 다음 오프에 고고~!!!
대가 없는 나눔이 쑥쑥맘들의 매력이지요.
정말 특이한 분들이세요.. ^^

관심과여유
|
2017-12-05 06:13

저도 쑥쑥의 진실된 나눔에 감동이랍니다...
쑥쑥맘들의 진실된 조언과 칭찬도 넘 감사하고요..

다음 오프때는 꼭~~~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벨린
|
2017-12-05 08:16

오프때 만나요~ ^^ 묘한 매력이 중독성이 있어요~ 호호호~^^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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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0:08

사실 큰 득되는 말은 없지만
같은 교육관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위로 응원이 쑥오프의 진정한 매력이죠!!!
담에는 꼭 참석 하는 걸루 해요~~

씽씽마미
|
2017-12-05 19:32

맞아요.. 맞아~~ ^ ^
오프의 매력이기도 하고
쑥맘님들의 매력이기도 하죠..
대가성없는 진실된 마음이 남긴 나눔.. 공감~♡
힘들땐 함께 다독이며 위로와 응원군이 되어주는..

다음 오프에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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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7-12-04 12:42

오프 갈라구...

감기 기운 있는 Kai, 금요일에 미리 병원 델꾸 가서 약 처방 받아왔는데, 토욜 저녁 한나절만에 다시 본 모습은 그새 헬쓱. 눈도 붓고 말이죠. 잘 챙기지 못한 아빠 째리면서, 주말내내 아이 돌봤어요. 거의 아프지 않는 아이인데, 크느라 그런갑다.. 스스로 위로하며, 오늘 학교 결석하고 옆에 붙어 있네요. 그래도 아기가 아니어서 칭얼대지 않고 책 보며 뒹굴거리며 오히려 행복해 합니다.

워너비 앤님 사무실 오프,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그날 참석자는 이미 다른 분들이 소개해 주셨지요~ 그치만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날의 분위기, 풍경들, 모두의 마음씀씀이. 시외버스 타고 좋은 친구들 만난 기분은 정말 짱!!이었어요. 참 좋은 시간, 조만간 또 또 있으면 좋겠어요. 마음 풍성하게 채웠는데 선물로 가방까지 두둑하게 채웠네요. 히~~

관심과여유
|
2017-12-04 13:56

그 날, 아픈 카이 두고 와서
마음 한켠은 좀 짠... 했겠어요..
아빠들은.. 모.. 다 그렇지요~

오늘 학교 쉬면서, 엄마랑 꼭~~ 붙어 있으면서 푹~ 쉬었으니
금방 회복하겠지요..

다음 오프때 또 많은 얘길 나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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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7-12-04 15:18

이제 한 번 해보았으니 자주 훌쩍 떠나보세요. ㅎㅎㅎ
없어져야 소중함을 알죠. ㅋㅋㅋ
천사새롬님의 화려한 외출에 한 몫 (제가 멀리 사는 거) 한 거 같아 기분 좋네요.

예제맘yj
|
2017-12-04 16:34

아...금요일에 병원 데려가셨다 해서....괜찮을줄 알았는데....카이가 엄마 빈자리를 ...흑흑...ㅠㅠ
주말 동안...또 오늘 내내 엄마 사랑 듬뿍받고 있으니...내일은 다 나아서 학교 갈수 있을거에요....
천사새롬님......다음번엔 좀더 많은 이야기들 나누고 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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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7-12-05 08:23

카이는 좀 어떤가요? 요새 감기가 유행이라 그저 집에서 푹 쉬면서 이겨내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얼른 낫기를~
천사새롬님 목소리와 미소는 참 부드러워요~
뭐든 이야기하면 따뜻하게 이해해줄 것 같은 든든함이 묻어나는...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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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7-12-05 10:10

카이가 엄마가 고팠나봐요. 애들은 엄마가 없으면 더 아프고 그러네요.
하루 결석하고 엄마 기운받아서 오늘은 건강하게 등교했으리라 생각 되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죠 ^^;;)

씽씽마미
|
2017-12-05 19:40

으음~~ 천사새롬님은~~♡
요 아뒤 고대로의 분~~!!
천사처럼 밝게 웃어주시며 반겨주시지요..
언제나 포근히 안아주실듯한 미소로~~♡
제맘대로 기대고 싶을 정도루요.. ㅎㅎ

카이가 아픈날이었군요..
전 몰랐네요..
그래서 중간중간 전화통화가 있었던거였네요..
그래도 오신 오프~~!!
오시길 잘 하셨죠~~ ^ ^
엄마사랑 담뿍 받으며 나아지고 있으리라 믿어요..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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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7-12-04 09:14

후기만 읽어도 흐뭇하네요~^^

이번 일주일은 오프의 여운으로 즐거우실듯 해요~!!

초록사과
|
2017-12-04 11:14

맞아요~~ 이번 일주일은 즐겁게 보내지겟죠^^
남은 12월을 위해 조만간 연말 오프가 있어야겟어요 ㅎㅎ 원영사랑님도 뵙구~~

관심과여유
|
2017-12-04 13:57

일주일은 좀 유~한 엄마가 되겠지요? ㅋㅋㅋ

빨강머리앤
|
2017-12-04 15:19

끄덕 끄덕~~

예제맘yj
|
2017-12-04 16:35

저도 원영사랑님 뵙고 싶은데....그게 참 어렵네욤....
넘 추워서 고궁번개두 힘들고....내년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려야 할까봐요....히잉~~~~ㅠㅠ

벨린
|
2017-12-05 08:24

^^ 잘 지내시죠? 다음 오프에서 만났으면~~ ^^

씽씽마미
|
2017-12-05 19:42

암요~~ 글치요~~
역쉬 원사님은 아시지여~~^ ^

오프의 기운으로 쭈욱~~!!

지빈원
|
2017-12-04 01:31

얼떨결에 손 들고 참석한 오프. 완전 땡잡은 날이었어요^^

그렇게 유명하신 분들이 오시는줄도 모르고 겁없이 참석했다니... 역시 무식하니깐 용감할 수 있었어요 ㅋ

빨간머리앤님 책 선물 감사합니다. 열심히 줄 그어가면서 보고 있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엄마표 영어를 해오긴 했는데 즐겁게 하진 못했어요. 반성하고 이제부터라도 아이들과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예제맘님 학교선배님^^ 정말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초록사과님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감탄. 사투리억양이 친근했어요.

관심과여유님은 방송후에 아이 혼내셨다는 말씀 듣고 나라도 그랬겠다 싶었는데 다른분들은 모두 관심과여유님 땟찌하시더라구요 저도 반성^^;

씽씽마미님은 두말할 필요없이 멋쟁이에다 목소리도 예쁘시더라구요

령돌맘님은 가장 익숙한 닉네임이었는데 직접 뵙고 나니 신기신기! 좋은 자료들 감사합니다.

천사새롬님 소녀 같은 이미지. 같은 2학년 아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벨린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다음에 기회되면 더 많은 말씀 듣고 싶어요

도훈도형맘님 선물 감사합니다^^ 첫만남에 선물까지 감동.

끝까지 있고 싶었는데 .. 너무 큰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와서 슬펐어요. 담에 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알뜰신잡보다 더 재미있는 수다였어요.

관심과여유
|
2017-12-04 06:03

지빈원님!!! 드뎌 게시판에 출연(?)하셨군요.
방가~~방가~~방가워요~~ ㅎㅎ ^^
제가 그랬쥬? 탁월한 선택일거라공~~ ㅋㅋ

제 맘을 이해해주셔서 뭐라 감사해야할지...
역시 2학년 아이 엄마라 절 이해해주시는군요~
이제, 지빈원님하고 더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다른 분들은.. 뗏찌만 하시공... 흥~칫~뿡~이네요. ㅋㅋㅋ
(사실은 저도 반성~~ ^^;;)

우리 게시판에서 좀 더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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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7-12-04 08:53

지빈원님~~!! 굿모닝!!ㅎㅎㅎ
알쓸신잡보다 더 잼난 수다!!!맞아요.....ㅋㅋ
오늘 하루도 세 아이와 신난 하루 보내길~~~^^

초록사과
|
2017-12-04 11:12

쑥맘님들은 미모가 왜 출중한지 논문을 써야할까봐요^^ 소녀소녀 같은 아이셋 지빈원님~~
자주 뵈어요^^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0

청주에 저 산다고 주변에 소문 좀 내주세요.
엄마표 영어의 붐 좀 일으켜보게요. ㅎㅎㅎ

벨린
|
2017-12-05 08:27

지빈원님이 왜 그렇게 낯이 익었는지 모르겠어요~ ^^;; 쑥맘들의 보이지 않는 친밀감 때문이겠죠? ^^
다음에 또 만나요, 그땐 정말 낯익은 얼굴이니까 더욱 가깝게~^^

씽씽마미
|
2017-12-05 19:50

지빈원님~~♡♡
정말루 방가~반가워요..
댓글에서 뵈오니 더더욱..
우리 마주앉아 식사한 사이이니
조금 아는 사이 맞지요..
정말 아이셋 맘 같지않게 소녀소녀 스럽고..
영~~하시고 (젊고 어리시다는 말씀)

혼자믄 힘들어도 함께하믄 쫌 낫지요..
곁에서 바로 맞잡은 손은 아니어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지내는 분들에게
힘든부분 궁금부분 세세하게 물으시믄
(아니 얘기하시믄)
함께 공감하며 들어주시고 하실꺼에요..
내아이에 맞는 길을 정답을
지빈원님께서 바로 찾아가실수있게 ...
맞는 말인가 모르것네요.. ^ ^

여튼 오프에서 이제 뵈었으니 자주 뵈어요..
게시판에서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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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
2017-12-04 00:28

오~~ 쟁쟁한 멤버들의 멋진 수다..!! 아호~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이야기도 참 유익했을듯 싶은데....

오프란 무엇인가~를 좀 아는 저로써 많이많이 아숩네요^^ 생생하고 깔끔한 후기, 역시 초록사과님!! 엄지척!!!

잘 보았고~연말 마무리오프는 올해는 없나요...?? 마지막오프 한번 기다려보아요^*^

관심과여유
|
2017-12-04 06:04

느낌 아니까~~~~~ ^^
다음 오프때는 꼭~~ 함께 해용~
근데, 언제 하지? 올해가 가기 전???

초록사과
|
2017-12-04 11:08

연말 오프는 누구 옆구리를 찔러야 할까요^^
연말 마무리 오프 저도 원츄~~~
쭌앤맘님 다음 오프에서 꼭 뵈어요^^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1

쭌앤윤맘님도 오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연말 오프 원하시는 분도 많은데..
누가 손 번쩍 들고 주도하심 좋을 텐데요.. ㅎㅎㅎ

벨린
|
2017-12-05 08:29

오프는 참 신기해요. 언제 어디서 열리든 마음으로도 함께 하는 쑥맘들이 많으니~ ^^
그나저나 연말 오프...더욱 기대됩니다~^^

씽씽마미
|
2017-12-05 20:47

쭌앤맘님~~♡
아마도 연말오프 쪼오기 위의 댓글에
오고가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디요..
어여 가 보셔요~~

못뵈서 아쉬웠어요.. ㅠ ㅠ

감사미샘
|
2017-12-03 22:16

와 밑에 사진도, 댓글도 정말 즐거운 분위기 듬뿍 보여주시네요

흔치 않는 토요일 오프인데 같이 못해 정말 아쉬워요

언제쯤 저는 저만의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울수있을까요

그때까지 쑥에 잘붙어있을게요

따끈한 후기 잘 읽었어요^^

관심과여유
|
2017-12-04 06:05

토욜이라 감사미샘님 오실까? 기대했는데...
많이 바쁘셨지요?
우리 언제 또 보지요~~~ ㅠ.ㅠ

예제맘yj
|
2017-12-04 08:55

감사미샘님~~쑥끈이로 오래오래 함께해요....ㅋㅋ
제가 갈수 있는 주말 오프가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감사미 샘님도 뵙고 싶습니당....^^

초록사과
|
2017-12-04 11:06

오프시간 맞추기 쉽지않지요..
담은 오프는 감사미샘님 이랑 찰떡 같이 맞길 바래요~~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1

기다리면 기회는 또 다시~~!!

벨린
|
2017-12-05 08:31

날이면 날마다 오는 오프가 아니라 마음이 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오프가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믿음과 의지가 생기기도 하고...^^
담에 만나요~

씽씽마미
|
2017-12-05 20:49

그람요..
감사미샘님~~♡
오래오래~~~ ㅋㅋㅋ

연말오프 야그 나오고 있는디
우찌 시간을 내어 보심은..
아니 만들어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 ^

씽씽마미
|
2017-12-03 22:05

다녀오믄 요리 기분좋아지는 오프이지여~~♡

그여운을 오래 남기며

오늘 늦게까지 못일어났다는.. ㅋㅋㅋ~~

주말오프도 첨이고

거기다가 주말 나만의 일로 나혼자 외출도 첨~~

(친정에서의 외출은 빼고..)

오롯 나만 위한 일이라 더 좋았고

더 설레었습니다..

다녀오는 길은 언제나 요론 마음 가득입니당~~♡

보내주신 선물도

챙겨주신 선물도 넘나 고마웠구요..

마나뵈온 모든 분들이 제겐 선물입니당~~♡♡

감사미샘
|
2017-12-03 22:19

씽마미님은 엄청 요리 귀여운 이모티콘을 항상 즐거운 눈으로 보게됩니다
사진으로 어떤 분인지 흰옷을 힌트로 유추해봤어요^^

관심과여유
|
2017-12-04 06:06

통통 튀는 이모티콘~~ ㅋㅋ
역시!! 쎈쑤쟁이 씽씽마미님~ ^^
남편 생선은 널리널리 알리셔야죠~
수다에 수다를 더해도 모자란 수다~~
놀고 또 놀아도 못 놀았다는 아이들을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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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7-12-04 08:58

댓글에서 느껴지는 러블리함이 외모에 그대로 녹아내려있는 분 이십니다.....
제임스랑 남푠님은 행복하실듯요....
여성여성하셔서....ㅎㅎㅎ
남푠님 생선 덕분에 더 스타 되신듯요...~~^^남푠님도 센스쟁이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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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7-12-04 11:03

좀더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주말이라 차가 막힐꺼 같아 서둘러 나왔지요 ^^
좀 늦게 발동 걸리셨는데 아쉽 담에 길게길게 뵈어요^^

칼리hj
|
2017-12-04 12:03

저도 하얀패딩과 모자로 한번에 알아봤다지요~
사진으로만 뵈어도 혼자 막 반가운 1인이네요~ ㅎㅎㅎ
즐거운 오프. 부럽습니당!! ㅎ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2

고만 좀 떠들고 씽씽마미님의 말을 더 들었어야 하는 건데..
아이고,, 요 놈의 입;;;;;

벨린
|
2017-12-05 08:34

애교와 센스가 남다른 씽싱마미님! 만나면 유쾌하고 따뜻하고 든든하고...^^
그 모습 배우고 싶어요~ ^^

혜정
|
2017-12-03 21:56

흠~~부러워요~

내가 못간 오프 후기보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ㅎㅎ

담엔 꼭 가야지!해봅니다.^^

씽씽마미
|
2017-12-03 22:09

흥.. 칫~~뽕~~!!!

혜정님~~♡♡
어데가셨드랬어요..
요즘 마니
그것도 아주아주 마이~~ 바쁘신가 했어요..

궁금도 하고 보고픈 얼굴이기도 하신분~~♡
돌아오는길 벨린님과 함께
근데 혜정님은 요즘 어케 지내시나..
오늘도 못뵈옵고 하며 안부물으며 챙겼드랬지요..

담엔 아니 조만간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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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7-12-03 22:43

어데 안갔지요ㅎ
김장도하고 밀린 일도하고 그럼서 조용히 있었어요~연말에 쏘다닐 일도 많고해서 조신모드 발동?^^
금방 만나요~

관심과여유
|
2017-12-04 06:07

저도 혜정님 안 오셔서 마~~~~~이 궁금했다요~
조신모드?
앙~~~ 돼요~~
담에 꼭 참석하기~~~~!! 약속~~~~!!! ☞

예제맘yj
|
2017-12-04 08:59

ㅎㅎ 혜정님....제가 다녀왔습니다...주말 오프요....ㅎㅎㅎ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어 너무 아쉽더라구요...

초록사과
|
2017-12-04 11:01

ㅋㅋ 그래서 오시라구 ^^
혜정님 없어서 쓸쓸했어요^^ 담에 꼭 같이해요^^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2

긴머리 휘날리며 달려왔었어야죠.. ㅋㅋ
담엔 꼭 같이 하는 걸로~!!

벨린
|
2017-12-05 08:36

바빠서 잠시 쑥에 못 들어왔더니...혜정님이 안 보이셔서...어찌나 궁금하던지...
쪽지도 보내보지 못하고, 혹시나 오프에서 만날까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담에는 실껏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도훈도형맘
|
2017-12-03 21:10

아침에 작은아이 악기수업 데려다주고 오느라 늦고

오후엔 교회분들과 서울모임이 있어 조금 빨리 나오고

함께 하지 못했던 조금의 시간마져 넘나 아쉬웠어요

더 빨리 나왔어야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이다 ㅎㅎ

저야말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대화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어제를 기하여 다시한번 심기일전하기로 맘 먹었어요 제가^^

갑작스런 병문안으로 오늘 또 서울을 다녀가는 길이에요

후기 읽다 내려야할 지하철역을 놓쳤다는 ㅜ ㅜ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장소 제공해주시고 첫모임 걱정말라며 용기 북돋워주신 앤님

선물 제공해주신 홍박쌤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먼길 달려와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복 받으실거에요^^

씽씽마미
|
2017-12-03 22:15

한분한분 정성스레 받을수있게 포장해주신
선물 감사히 자~알 신겠습니다.. ㅎㅎ

어제 처음 뵈었는데도
넘나 친근히 조곤조곤 말씀하셔서
하시는 말씀마다 콕콕 와 닿았어요..

핑크핑쿠~~ 니트가 넘나 사랑스럽게 잘 어울리시고
스카프의 포인트~~!!
여성여성 스러우셨어요..
아들 둘(??)맘이 맞나 싶으시게..
아들과 또래인 초5인 아들이 있다는 얘기에
더 반가웠구요..
언제나 만남뒤 헤어질땐 아쉬운데
먼저 가셔서 더욱 그러하셨을듯 싶으네요..
친근히 챙겨주시는 언니같은 분으로 기억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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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7-12-04 10:59

병문안 가시는 길이셨군요. 조근조근 힘 있는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제가 지향하고픈 스타일인데 친한분 만나면 말이 많아져서 ㅎㅎ
오프나 게시판에서 자주뵈어요 ~~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3

스타킹 잘 신을게욤~~
같은 곳에 사니 또 볼 수 있겠죠? ^^

벨린
|
2017-12-05 08:39

선물 감사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선물에...감동!!
게시판에서도 자주 뵈어요, 다음 오프때는 당연히 만나는 걸로!! ^^

예제맘yj
|
2017-12-03 18:44

쑥질 5년만에 첨으로 참여한 오프!!!! 넘나 잼났습니다...

청주로 가는 버스를 놓쳐서....저의 16년된 애마 아방이를 데불고...청주로 향했어요...

너무나 연로하셔서....제가 모시고 천천히 다녀와야했고....고속도로는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 없어서...ㅎㅎㅎ

이천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80여분을 운전해서 갔다 또 80여분을 운전해서 왔어요....

운전은 잘 못해도 즐기는 편이라...재밌게 다녀 왔어요...

오프가 첨이라...살짝 걱정도 되었는데....

제가....또....성격이....친화력이...수퍼 갑에....

수다가...수다가 장난아닌 지라.....ㅜㅜ

첨부터 봉인 해제가 되어서는......ㅜㅜ

엄청 수다 떨고 왓어요....

오는 길에....머리를 쥐 뜯으며.....나란 여자는 왜....도대체....내숭이나....여성여성한 다소곳함은 없는건지...

후회막심....입니다....

양파 같이 신비한 여자 컨셉이고 싶었으나...입이 근질거려서....고롷게는 절대 안된다는...ㅜㅜ

그만큼 쑥쑥오프는 편안한 분위기.....

친한 선배 언니..동생들과 이야기 나눈는 그런 시간이다 라고 정의 하며 저의 합리화를 마치겠습니다...ㅎㅎㅎ

청주 앤님 사무실 너무 아기자기 하고 책을 막 읽고 펴보고 하고싶은 분위기였구요....

앤님은 댓글로도...또 사진으로도 얼굴을 알고 있었기에...더 친한 느낌이었죠....

너무 많은 간식을 준비해두셔서....맨손으로 가서 너무나 부끄러웠네요....다이어터 라는것을 잊고 마구마구 탄수화물을 흡입흡입....ㅎㅎㅎ

자....그럼 기억속의 그녀들을 더듬어(?) 보겠습니다...제 기억을 더듬는다고요...ㅋㅋㅋ

모두들 처음 봽는 분들이었지만....게시판에서 나눈 댓글들 덕분에....오래전 처럼 알고지낸 느낌이었씁니다..

제 생각보다 너무나 어리시고 또 앳돼보이시는 령돌맘님....여리여리한 체격으로 그 많은 일에 열정을 갖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소리도 말투도 여성여성 하신 천사새롬님....상냥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랑 전화하시는 모습에서...또한번....아...나도 저렇게 상냥하게....해야해....ㅎㅎㅎㅎ

첫눈에 알아본...관심과 여유님....ㅎㅎㅎ 왠지 느낌에....느낌 아니까~~~ㅎㅎㅎㅎ전에 6분영어 방에서 목소리가 기억났어요....ㅋㅋㅋ 라디오스타.....ㅎㅎㅎ 그날 안자매에게 라디오 에피소드 이야기 하며 관여님 디스 햇어요....ㅋㅋㅋㅋ 관여님은 상당히 편안하고 온화한 분위기여서 이야기 하는 내내 행복했씁니다...~~^^

경상도 억양이 너무 맘에 들었던 초록사과님....ㅎㅎㅎㅎ 러블리함의 극치셨어요...게다가 미모면 미모...아이들 교육이면 교육,....육아면 육아....살림이면 살림....모두가 완벽하신듯 하여...또한번 놀랫습니당....히히히

말씀도 너무 재치있고 재밌게 하셔서 즐거웠어요...

역쉬...패셔니스타....씽씽마미님.....그간 댓글에서 패셔니스타 ,,패셔니스타 하신 이유를 알겠어요....머리 부터 발끝까지!! 정말 너무 멋지셔요...흰색 패딩...에 모자,....너무 멋졋습니다..아들 키우는 맘 같지 않게 씽씽마미님도 목소리도 카랑카랑 말투도 우아우아....부럽습니다...히히히

역시 여리여리...여성여성하신 벨린님....바로 제 옆에 앉으셧는데...눈이 너무 예쁘셧어요...ㅎㅎㅎ

제가 닮고 싶은 참하고 조신한 모습으로 저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조곤 조곤 말씀을 하시는데...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벨린님~~ 수학방 열어주세요~~ㅋㅋ

그리고 제 옆에...앉으신...지빈원님....글쎄 제 중학교 고등학교 후배인거있쬬????

너무 신기하고 놀랐어요....그 앳됀얼굴에 세아이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았죠...

앞으로 게시판에서도 자주보길~~^^ 후배님~~~!!! ㅎㅎㅎㅎ

그리고...고수...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 도훈 도형맘님...선배맘이시라 그렇겠지만 다양하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게시판에서도 자주 뵙고 싶어요...ㅎㅎㅎ

선물로 주신 스타킹 정말 잘 신겠습니다...ㅎㅎㅎ깜찍한 포장 까지 완젼 감동이었죠....

아아...저는 너무 짧아서 아쉽더라구요...

장소 제공해주신 앤님....옆구리 찔러주신 초사님....덕분에 주말 오프....쑥 오프를 경험하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당~~~^^

그리고 박사님께서 선물도 제공해 주셨어요...두개나 들고 왔습니다...히히히

멀리있어도 쑥맘들 챙겨주시는 박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히히히 박사님도 꼭 뵙고 싶네요...

도훈도형맘
|
2017-12-03 20:59

모든 분들 다 인정인정^^
저만 빼구요 ㅎ
글 읽으며 다시한번 어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감사미샘
|
2017-12-03 22:20

엄청 글을 이리 맛깔나게 잘쓰세요!
술술 읽었네요

씽씽마미
|
2017-12-03 22:22

사랑스러븐 예제맘님~~♡♡

우찌 예인제인이의 미모가
기냥 나온게 아니라니깐요.. ^ ^
다욧으로 정리되신 여리여리가 드러나지 않으시게
감추고 오신 센쓔~~~ ♡
첫오프 참석이라며 잠을 설치셔서
화장도 안안먹혔다고 하시는 귀여움까정~~♡
첫만남이 제맴에 콕~~ 박혔습니다요..

어맛~~!!
여리 귀염의 외모에 목소리는 ~~ ㅎㅎ
또 뵙고 시포요~~ ^ ^

저에 대한 기억들이 쪼매 왜곡이 된듯 시프옵니당~~
모자와 흰패딩~~
요본 남표니로 부터 받은 생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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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7-12-04 06:01

게시판 분위기와 실제 만난 분위기가 다른 분들이 많은데..
예제맘님은 게시판도 실제도 넘 유쾌한 분이세요~
어쩜 이리도 글을 잼있게 쓰세요~~~ 최고!!! ^^

근데.. 낯을 가린다는 말씀은.. 이제 안 하셔도 될 듯 해요~~ ㅋㅋ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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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7-12-04 10:55

자리 찔러서 우리 자주 만나요^^
예제맘님 실물 뵈어 정말 방가웠어요. 예인 제인이 가 엄마를 판박이였네요^^

칼리hj
|
2017-12-04 12:05

역시나 맛깔나는 예제맘님 글솜씨~
오프 분위기가 그래도 전해지는거 같아요~ㅎ
역시 미모는 숨기기 어렵나봐요~
사진에서 딱 알아보겠어요~~^^

천사새롬
|
2017-12-04 12:20

넘나 반가운 그 분, 오프 처음이시라더니, 완죤 베테랑 분위기셨어요. 예인이,제인이의 모습이 보이는 듯 했다니깐요. 자꾸 또 만나고 싶어요.^^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4

매력 뿜뿜 뿜고 다들 중독 시켜놓고 큰일 났네요..
다음부터는 차 끌고 오프란 오프 다 다니셔야겠는 걸요~~

벨린
|
2017-12-05 08:45

마치 처음이 아닌 듯한 친근함은...게시판에서 이어진 인연이 결코 가볍지 않았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네요. 반가운 마음을 더욱 찐하게 표현했어야 하는데...아쉬웠어요~ ^^

예인이 제인이 미모 뿐만 아니라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예제맘님의 모습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던데...부럽습니다! ^^

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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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7-12-05 20:54

예제맘님~~♡

어떤 날이든 오전근무만 하시고
오시는 걸로...
알고 있것습니다~~~

우잉~~!!!
또 뵙고 시포요~~♡

칼리hj
|
2017-12-03 17:04

역시 발빠른 초사님

후기 잘 읽었어요~

관여님의 댓글후기도 감사~

앤님 사진도 감사감사요~~^^

방금전 낮잠자고 일어났거든요

꿈에 초사님이 나오셔서

제가 쑥쑥 연말송년회는 언제하냐구

여쭤봤는데~

이미 했다고 끝났다고 그려셔서~~~

아 진짜요? 진짜요? 만 몇번 연발하다가

잠에서 깨어났네요~~

오프가 진짜 가고싶었나봐요 ㅎㅎ

아들 맡길곳이 마땅치않아서 못갔는데~

이렇게 사진이라도 뵈니^^

후기 감사해용~~~

관심과여유
|
2017-12-03 17:07

ㅋㅋㅋㅋㅋㅋ
어쩜~~ 오프가 고픈 칼리님~
안그래도 모임에서 연말 송년회 얘길 했는데..
쑥쑥에선 계획이 없으신 듯 하고..
우리끼리라도 해 보자.. 그 정도 얘기가 나왔었네요. ㅎㅎ ^^

예제맘yj
|
2017-12-03 18:52

ㅎㅎㅎㅎ 칼리님...정말...저도 오프에 중독 될거 같아요....
연말 오프도 진행됐음 좋겠네요...
언젠가 만나요..우리 오프에서....~~^^

씽씽마미
|
2017-12-03 22:25

칼리님~~♡
정말 오프가 고프시고
오고 싶으셨구낭~~ ㅠ ㅠ
우찌헌데유...

요러케 후기로라도...
조만간 우리 뵈올일은 없으실까나~~ ㅋㅋ

초록사과
|
2017-12-04 10:52

어쩐지 너무 피곤하더라 ㅋㅋ 담양(꿈)까지 갔다와서 그랬나봐요 ㅋ
쑥쑥 연말 송년회 저도 아기다리고기다리고 있어요 ^^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5

진짜 고프셨구낭...
언제쯤 졸 수 있으려나요...

벨린
|
2017-12-05 08:47

우리 또 만나야죠, 오프에서!! ^^

빨강머리앤
|
2017-12-03 16:59

와~~ 사진이 넘나 크다는..

찍기만 하다보니 제가 없네요. ㅋㅋㅋ

시간에 모터를 달았는지, 어찌 이렇게 빨리 지나갈 수가 있나요..;;;

그리고 항상 후회..

나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은 건지....

중고등 학습 이야기와 성교육, 쑥쑥의 게시판 이야기 등 다양한 수다가 이어졌답니다.

이런 게 오프의 맛이지요.

흔히 있지 않으니 더욱 귀하고,

아무데서나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니 더욱 소중하지요.

먼데서 청주까지.. 다들 너무 감사하고,

밥값 좀 내보겠다는데 기어이 안 받아주신

야속한 님들...

다음을 기약해보아요.

청주든, 서울이든, 어디든.... ^^

암 쏘 해피한 날이었어요~~!!

관심과여유
|
2017-12-03 17:06

사진이 보니.. 더욱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근데.. 이 사진은 언제 다 찍으셨데요??
(사진은 pc에서 수정 버튼 누르고.. 마우스로 사진 콕! 찍으면.. 줄일 수 있어요.^^)

쑥쑥 오프가 아니면 못 들을 얘기들~
저도 흔하지 않아서 더 귀하고, 소중한 만남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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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7-12-03 18:56

성교육에 관한건....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앞으로....현명하게 잘 대비 해야겠다고 생각햇답니다. 전 얼굴이 보름달 만치로 나왔네요....얼굴살은 뱃살과 더불어 죽어도 안빠져요...에효...ㅜㅜ

덕분에 저도 암쏘쏘 해피 한 날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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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7-12-03 22:30

오마낫~~!!
앤님~~♡♡

언제 요리 사진은 마니 찍으셨데욧...
준비해주신 다과가 넘나 많아서
더 있다가 오고 싶었는데...
다들 일어나시는 분위기에
저도 덩달아 일어났네요..
가는 길도 어서 뵈옵고 싶어서
길에서 시간보내지 않으려 슝~~슝~~
돌아오는길은 늦~~게
글케 예매해놓고 왔드랬지요.. ㅋㅋ
(재워주시진 않는데서.. )

넘나 좋았습니다..
주말오프도 장소제공해주신 앤님도
들려주신 많은 좋은 말씀들도~~♡
또 뵈어요~~
이젠 더욱더 바빠지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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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7-12-04 10:50

자주 보니 넘 편해진 앤님 ^^
토요일 금쪽 같은 시간 함께 해서 너무 좋았어요^^

칼리hj
|
2017-12-04 12:09

앤님~~ 사진 감사해용~
실은 오프후 제일 기다리는 부분이잖아요~ ㅎㅎ
전국구로 모일수 있는 자리라 더더 값진 거 같아요~ 오프 참석도 못하고 좀 그렇긴한데
나중에 한번 더 기회마련해 주세요^^

천사새롬
|
2017-12-04 16:15

자리 마련해 주신 앤님, 제가 감히 아끼는 분! ㅎ 청주, 가 보니 그리 멀지 않더이다. 웬만한 수도권 거리. 참 좋았어요. 앤님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이런.. 센스가 어디로 가출했었나! 싶네요. 제 센스
말이어요. 이러다 언젠가는 하룻밤 오프도 생길 것 같은... ㅋ
감사합니다. 지방 순회 강연회도 성황리에 치르시길 바랍니다. 기운 보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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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7-12-05 08:54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예~전에 남동생 면회 갔을 때 이후로 처음인데, 청주 IC 들어서니 그 때 그 기억도 떠오르고...

토요일 귀한 시간, 귀한 장소를 선뜻 내어주신 앤님, 감사해요!
너무 여리여리 하셔서 건강 걱정 살짝 했어요. 감기도 조심하시고!
강연회도 승승장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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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맘마
|
2017-12-03 16:19

오프 어땠나 무척 궁금했어요~ 유쾌상쾌한 이야기들이 여기까지 재잘재잘 들리는듯요~~*

마음이 통하는 맘들과의 대화... 요즘 저에게 무척 필요한 건데요ㅠ 다음번 오프를 기약해볼게요~~*

관심과여유
|
2017-12-03 17:08

햇살맘마님~~ 다음 모임엔 꼭~~~ 오세요!!!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

씽씽마미
|
2017-12-03 22:33

햇살맘마님~~♡
후기보시니 배아프시죵~~ ㅋㅋ

담번엔 꼬옥 뵈어요..
햇살맘마님은 첫인상이 씨~~게 남아서
생각날때마다 웃음이~~ ㅎㅎ
좋으시다는 말씀~~~ ^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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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5:25

한번씩 요로코롬 해주어야 충천이 된다지요..
다음 오프에 꼭 만나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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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8:55

마음이 통하는 대화...이 맛을 아니까 오프를 안나갈 수가 없어요~ ^^

담에 만나요, 우리!!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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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11:41

초사님~~ 자주 뵐수력 그 매력이 업업~~

청주서 뵈니, 또 다른 분위기~~ ^^

깔끔한 후기~ 감사해요. ^^

전, 오전 8시에 집을 나서서, 저녁 8시에 집에 들어오기 ㅋㅋ

딸린 식구없이 12시간의 나들이~~

가끔 이런 시간이 필요하네요. ^^

라디오스타... ㅋㄷㅋㄷ

제가 요즘 라디오에 좀 꽂혔죠..

정학히 말하면 선물에 눈 먼 뇨자~ ㅋㅋ

담 번 전화연결때는 동네방네 떠들어서 들어보시라고 할까요? 헤헤~~ ^^

모임 주관해신 앤님~~ 감사해요~~ ^^ ♡♡

조근조근, 차분차분~ 우아한 도훈도형맘님,

분홍색이 넘 잘 어울리셨어요. ^^

챙겨주신 스타킹 선물도 넘 잘 신을께요.. 감사합니다. ^^

용기있게 손들고 오신 지빈원님~

아이 셋이라는 게 안 믿길만큼 앳돼보이시는 외모~

제가 앞에서 넘 정신없이 말해서.. 혹시 당황하진 않으셨을지...

날따방도 하시면서, 게시판에도 자주 만나길 바래요~ ^^

어제의 스타~ ㅋㅋㅋ 예제맘님~ ^^

게시판에선 자주 뵙지만... 얼굴은 처음 뵙는지라.. 넘 궁금했던 분!!

안자매의 미모는 역시 엄마 닮은 걸로~

유쾌한 글만큼이나 시원시원, 상쾌한 대화였어요~

게시판에서 더 친한 척 할 듯 해요. ㅋㅋ

옆에 앉아 있으면.. 저도 같이 우아해보이게 하는 벨린님~ ^^

어제도 제가 말을 좀 적게했어야했는뎅... ㅋㅋ

수다에 수다를 떨었네요.

담엔 조용히 필요한 말만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기차타고, 택시타고 쌩쌩~~ 달려오신 씽씽마미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패션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하셨죠. ^^

모자에 윗옷에 치마 그리고.. 흰색 구스다운까지...

그 멋짐을 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네요. ㅋㅋ

어젠, 씽씽마미님의 낭낭~한 목소리를 많이 듣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아들 두고 온, 첫번째 긴~~~ 시간 나들이~ 천사새롬님~

아들과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네요.

수영도 잘하고, 피아노, 바이올린...

뭐든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아들~ 부럽~부럽~~ ^^

샘솟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여리여리한 그 몸에서 그런 일들이 가능하다니.. 정말 신기한 령돌맘님~ ^^

외모는 완전 소녀인데... 그 많은 일을 어찌 다 해내시는지..

전주에는 꼭~~ 한 번, 놀러가고 싶어요~ ^^

멀리서 찬조 선물 보내주신 박사님~~ 감사합니다. ^^

고급진 주방세제~ 설겆이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ㅋ

다들 넘 반가웠고

5시간이나 있었는데.. 시간이 넘 빨리 가서 올때는 넘 아쉬웠어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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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19:02

ㅋㅋㅋ 라디오스타...관여님....어제 귀 안 가려우셨나요?
제가 집에도착하자 마자 안자매가 모임에 대해 궁금해 하더라구요...그래서 브리핑하고 관여님 라디오스타 이야기 하면서 관여님 디스....했거든요...히히히

저도 혹 떼고 혼자 운전하며 여행다녀 온 기분이었어요...차~~암 좋았다는.....
저야말로....어제 말을 너무 많이 했어요....ㅠㅠ 정말 조용히...필요한 말만 했어야 했는데...ㅜㅜ
오죽하면....지인들이...저보고 영업사원해보는게 어떻겠냐고....ㅠㅠ 책이나 주방용품 팔면 잘 할거 같다고...해요....(근데 사실 저....낯을 좀 가리는 편이거든요....근데 어젠 제가 왜 그랬나 몰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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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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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22:38

요론 관여니임~~♡♡
게시글 못지 않은 댓글을 남기시믄...
왤케 오해의 소지로
왜곡되게 저를 묘사하심 우찌하신데요... ㅠ ㅠ
저~~어 내면도 갖춘 뇨자랍니당~~ ㅎㅎㅎ
요본 생일선물로 남표니가 해준 흰색과 모자~~ㅋㅋ
눈에 띄었다봅니다.. ^ ^

울 기특한 현우를 머라고 하시는 관여님..
때치~때치~~ 맴매.. 입니당~!!
그러지마세용...
자알 하고 있는 디요..
담번엔 소문내고 출연하세요..
실시간 들어볼수있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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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7-12-03 23:23

이룬~~~!!!
관여님~♡
토마토는 우찌 되거예요..
깜박 챙기지를 못했네요.. 그려~~~

고대로 들고가신거예요..
보여주시지도 않고...
이제서야 생각났네요... ㅋㅋㅂㄱ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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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05:57

예제맘님~ 씽씽마미님...ㅋㅋ
그러게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그날 오프에서 고백성사 보고 나온 느낌? ㅎㅎ^^;;

씽씽마미님 기억력... 짱~~ ㅋㅋ
토마토는 익으면 택배로 보내든지 해야겠네요. 헤헤~ ^^

초록사과
|
2017-12-04 10:38

저도 아이 그나이때는 ㅎㅎ 그
래서 모두 다 그 상황 이해하면서 말린 분위기 였을껄요.
담에 모두 악행을 고백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ㅎㅎ

빨강머리앤
|
2017-12-04 15:26

돌아가는 길이 너무 오래 걸렸다 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좋았쥬~?
몰아서 자주 보니 정 들었어요.
친해게 지내요, 언니.. ㅋㅋㅋ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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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5:34

어.........언.........니........... ㅎㅎ ;;;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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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6:27

ㅋㅋㅋㅋ
저두 그람....ㅋㅋㅋㅋ
언뉘~~~~~~~~~~~~
저랑두......친하게 지내욤~~~^^ㅋㅋㅋ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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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1:14

오마낫~~!!
관여니임~~♡
이러다 왕언니 되시는것... ㅋㅋㅋ

저두 그라믄 어~~언~~니~~~♡
우리 더 친하게 지내염~~ 뿅♥️뿅💕뿅💞
ㅋㅎ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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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6:39

ㅋㅋㅋ;;;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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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9:00

ㅋㅋㅋ 언~~~니! ^^ 저랑도 친하게!!
늘 만날때 마다 반갑고 즐겁고 기분 좋아요!
연말 오프때 더욱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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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0:12

관여님 쑥 언니로 등극하셨네요^^
저는 어찌 안 되겠죠 ㅋ 언 니야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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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5:44

초사언니까지 이러시면 뗏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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