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민서은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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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6:43

7번 민서

지각이네요ㅡㅡ

클로바가 집에 왔는데

참 편리한 세상이에요~

말한마디에 영어노래 동화 등등 틀어주니 너무 편해요~

저의 예상과 다르게 영어동화가 나오면 조용히 다가가

"클로바 트와이스 노래 들려줘"

헉.. ㅡㅡ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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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21:03

6번 마크입니다

지난 금욜에 마크의 친구들과 엄마들 함께 홍대 나들이를 갔었어요. 이제 곧 중딩이라 앞으론 이런 시간 갖기 힘들것 같아 모임을 추진해봤죠^^

방탈출카페를 갔었는데 재미있었나봐요

일기에 I tought 라고 써서 멀까.. 배웠다는걸까 가르쳤다는걸까 혼자 상상했는데.. 알고보니 thought를ㅠ

철자의 틀림이 많은데 보카공부 해야하나요ㅠ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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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5:26

4번 초3 유진

아 개학후 졸업식 하고 다시 뱡학 하나봐요~

저흰 1월 8일 방학해서 3월 2일 개학이에요.

이번 주는 피아노 레슨에 대해서 일기를 써봤어요. 한동안 지겨워하더니 요즘 조금 재미가 붙나봐요~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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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6:56

바로 3월 개학인 학교가 은근 많네요~ 유진이 피아노 열심히 치나보네요~^^ 고비를 넘기면 또 재미를 느끼기고 꾸준히 이어지는가봐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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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0:09

봄방학 안하고 3월 개학도 괜찮을 것 같아요
피아노 고비를 잘 넘긴 유진이 칭찬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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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6:16

피아노 치는 걸 산을 오르는 느낌에 비유했군요.
넘 멋진 표현인걸요.. ^^
고비 잘 넘겼으니.. 이제 피아노를 즐길 일만 남았네요~ ^^

세인세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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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5:08

5번 초3 세인이

벌써 개학이라고 하니..놀랬어요. 세인이네는 방학한지 열흘 지나서...이제 방학이 시작인 느낌인데....

2월 중순 개학식과 종업식만 하고 또 방학....학교 증축 공사 때문이라지만 해보니 그냥 쭉 길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세인이는 방학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중 하나인 스케이트장을 도전 했습니다.

인라인을 조금은 탈줄 알아서 인지 많이 넘어지지 않고 제법 혼자 신나서 무한질주를 했네요...ㅋㅋ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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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5:30

와 스케이트 멋져요~ 저흰 인라인을 못타서 아이스 스케이트도 마찬가지예요~
쇼트트랙처럼 몸을 낮추어 샥 코너링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멋지더라구요~
세인이 스케이팅과 더불어 방학이 참 신나겠어요~ 일기도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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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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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6:57

와우! 세인이 스케이트 열심히 타는 모습 넘 예뻐요~ 인라인을 탈줄 알면 확실히 금방 타더라구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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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0:12

세인이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 완료했군요~ 역시 겨울 스포츠가 최고죵 ㅋ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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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6:15

오~~ 무한 질주...
운동 신경있는 애들은 뭘 해도 잘 하더라구요.
(반대로 운동 신경 없는 애들은 뭘 해도 어설퍼서리...- 울 집 얘기 ㅋㅋ)
스케이트 사진 보니...
우리집도 타러 가고 싶네요~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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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4:52

3번 제니퍼~

햇살맘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주에 아빠와 스케이트 탄 내용입니다~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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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5:39

제니퍼도 스케이팅을 즐겼군요..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그림도 일기도 참 잘 썼어요~~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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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6:58

제니퍼~ 아빠와 스케이트 타는 즐거운 모습이 그려지네요^^ 겨울엔 역시 스케이트죠ㅋㅋ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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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6:13

ㅋㅋㅋ 저 그림?????
어쩜 저리 잘 표현할까요?
정말 최고예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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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0:43

2번 Elsa

이번 주에는 일기를 두 개나 적어주었어요. ㅎㅎ

첫번째 일기는 서대문자연자박물관에서 탐구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야기이구요.

반가운 얼굴 julie님 모녀를 정말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꽃을 피웠네요~^^*

두번째 일기는 반려식물 '마리모'를 입양한 이야기에요.

어제 미술전시회를 갔다가 인사동에서 구입했는데요.

바다에 사는 이끼류인데 1년에 1cm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선인장도 죽이는 똥손이라도 끼울 수 있다는 말에 입양을 결정했어요.ㅋㅋ

기분이 좋으면 수면 위로 떠오른다고 하는데,

엘사 말에 의하면, 깨끗한 물로 목욕시키며 조물 조물해주면

가벼워지고 공기도 머금어서 그런 것이라고 하네요.

세인세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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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4:59

어머나 요거 정말 신기 하네요~~~~이름도 귀여워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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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6:12

와 기분이 좋아지면 스스로 움직이는 식물이라니, 저희도 하나 분양받고 싶네요..엘사의 겨울은 참으로 풍성하고 다채롭네요. 멋져요~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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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7:00

줄리님과의 우연한 만남도 박물관 프로그램도 재미났겠지만, 마리모와의 만남이 얼마나 엘사를 행복하게 해주었을지~~ 그림에서도 애정이 묻어나네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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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0:16

일기를 2편씩이나^^ 엘사 대단해요~
매 주 이야기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해주시는 엄마에게도 짝짝^^
마리모~ 신기해여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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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6:13

와우~~ 쭐리님과의 조우~
저도 예전에 어디 갔다가.. 줄리님만 절 봤다는 얘길 들었었는데...
(그 땐 안 친해서 아는 척을 못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줄리님과 우리의 행동 반경이 비슷한가봐요~ ㅋㅋ

오~ 아주 신기한 녀석이네요. 마리모..
사진만 보곤... 순간 옆에 있는 문어를 키우나? 했네요. ㅋㅋ

오~ 일기를 2개나 써 준 엘사~~
더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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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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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06:25

벌써 개학이군요..

저희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학을 늦게 시작해서 쭉~~ 방학인데..

이 방법디 더 나은 듯도 하고요.. ㅎㅎ

중학생... 으드드드... 제가 더 떨리네요..

마크라면 중학생 생활도 아주 잘 해내리라 생각해요!!! ^^

1번 에릭

지난 4일동안 외가집에 다녀왔어요. ^^

방학이면 늘~ 가는 곳이라.. 곧 있으면, 설 이지만.. 다녀왔어요.

시간 순 나열의 일기... ㅋㅋ

아직은 보고서 같은 일기가 귀엽기도 해요.

감정을 좀 넣어야한다고 했더니.. 마지막에 soooooooooo happy로 끝을 맺긴 했네요.

이번 여행에선 아빠랑 주로 다녀서 엄마는 친정집에서 푹~~~ 쉬다 올 수 있었네요. ㅎㅎ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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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0:49

역시 외갓집 나들이는 방학의 큰 이벤트네요~
남편님 덕분에 관여님도 즐거운 방학이 되셨군요~!! 부럽 부럽~~^^*
울 에릭~ 남은 방학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엘사도 감정 표현은 늘 It was so fun.이 전부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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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세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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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5:00

방학땐 무조건 외갓집이죠~~~^^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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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7:01

외갓집이 부산이라 에릭은 참 좋겠어요^^
감정을 넣은 글을 쓴다는건.. 사나이들에겐 참 어려운 일인가봐요ㅡ.ㅡ;;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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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0:20

관여님 부산 더 자주 가셔야겠어요~ 엄마의 진정한 휴가기간ㅋㅋ 생각만해도 좋네요
작은 손으로 꼭꼭 눌러쓴 글자만 쳐다봐도 칭찬해주고 싶은걸요~
에릭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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