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캐런

한글책 1권, 영어책 1권...조촐합니다.^^
책 사달라는 말은 거의 하지 않는 캐런이 몇 년만에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라고 했는데, 소장하고 싶다나...
저는 아직 못 읽어봤는데, 재미있었나봐요. ^^
영어책은 로알드 달 시리즈 읽겠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 얇은 책 부터 시작했어요.
이제 초3. 아일린 ~
몇권 안되는것도 다 한글책.ㅋ
나를따르라아니면 어쩔뻔.ㅋ
한글책중에 허걱한 책 있어요.
백만억만산타클로스
제가 읽어주는데..내용이,
점점 애들이 많아지게 되니 산타가 둘로나뉘어 반사이즈 둘이 되고, 또 그 반사이즈로 4명이 되고..그러다가
먼지처럼 작아져 선물을 옮길 수 없게 되니 아이 부모의 귀에 속삭이게 되었다는!!두둥.
미리 알았다면 안빌려왔을거예요 ㅠㅜ
다 읽고나서 아일린이 ...정말이야...? 물어보는데..ㅠㅜㅠㅜㅠㅜ
완전 당황해서..난 그런 소리 들은적 없다고 ..떨리는 목소리를 아일린이 눈치챘을까요..?
이 책은 산타는 없다! 라고 이미 알고있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동화가 될것 같아요.
하지만 아일린에게는 산타의 존재를 의심하게 만드는...책이 되었네요.

요즘 말하기에 부쩍 관심을 보이는 Kai.
화상영어를 해 볼까 하다가 아직 읽기를 더 밀어야 할 것 같아 좀 있다가... 하다가 관심 보일때 시도해볼까~ 했다가... 요즘 갈등 중이어요. ㅎ
예비초3 Kai
하루는 과학관, 또 하루는 스키. 피아노 갔다가 도서관 가면 어느새 손에는 만화책. 할머니집에 가는 날은 TV와 함께 종일 보내요. 그래도 Kai는 아쉽다고만 하네요. 뭐가 아쉽냐고 하니 모두 아쉽대요. 질리도록 양껏 하도록 내버려둬야 할까요? 엄마의 지혜와 요령이 필요한 시기같아요.
서울도서관 가서 기획전시중인 '책으로 놀자' 보러 갔다가 삼매경에 빠져있는 Kai. 옆은 과학관에서 드론 체험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오랫만에 읽는 Henry and Mudge. 무척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상물이예요.


예비초3 에릭
이제 2월이 되니.. 곧 3학년이 될 듯한 느낌이 팍~팍~ 드네요. ㅎㅎ
지~지난 주말에 제주도 다녀와서
에릭이 장염 + 감기 해서 좀 고생을 많이 했네요.
지금은 항생제는 먹지만.. 열 안 나고, 토 안 하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아프다는 이유로... 학원도 안 가고 계속 집에 있으면서
밀린 잠 자듯이, 밀린 만화책을 아주 탐독을 했답니다.
결국 화난 엄마... 만화 금지령을 내렸답니다. ㅠ.ㅠ
그러니 읽은 책이 좀 쌓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오드리 우드~ 책 다 챙겨서 봤어요.
napping house 는 아는데...
The Full moon at the napping house 는 첨 본 책이었네요.
Napping house의 등장인물들이 출연하는 책...
비슷한 듯 다른~ 책이니 기회되면 보시길요~ ^^

그리고 에릭이 추천하는 책 [클로디아의 비밀]
뉴베리상을 받은 책이네요.
영어제목은 From the Mixed-up Files of Mrs. Basil E. Frankweiler

에릭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었는데...
넘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고 했었거든요.
엄마한테도 꼭~ 읽어보라는 숙제를 내 주었어요. ^^;;
그것도 이틀 내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