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나라도 우리 나라랑 똑같군요

전 아예 겨울 옷 정리도 못했습니다.

이럴때 게으른 것이 괜히 이익인거같군요 ㅋㅋㅋ

아이들은 신 났더군요..

신발에 옷도 다 젖은 채로 추위도 잊고 놀더라구요.

춥다추워~~는 아이들에게는 안 통하는듯요.

추위는..반갑지 않았으나..갑작스런 눈은 그래도 바라보기 딱 좋았네요~~

세탁소 1차로  저번주에  맡기고

다음  2차분  모아놓은  세탁물에서   

겨울점퍼  찾아입었습니다요그려.. ㅋㅋㅋ

웬만하믄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

추버요~~  추버~~엉!!!

이룬..,   맡기지 않고 미뤄둔것이  어찌나  고마븐지..

다행이다  싶ㅡ은거있지요..

요번엔  우찌  아그들  새학기때  꽃샘이  없는가 했두만..

눈비맞으며  다니는  오늘이었습니당~~  ^ ^

준준마미님~~♡♡

방가~방가~~

봄인사 입니당~~  ㅎㅎ

저도 오늘, 오들 오들~~~ 😣

역시 겨울 점퍼 세탁은 3월 말에...ㅎㅎ

진짜... 느므느므 추워요~~

으드드드...

어딜가나... 꽃샘추위가 있나봐요.

스누피... 잼나요~~ ㅎㅎ ^^

준준맘님~ 넘 오랜만인 듯요.. ^^

저도 요즘 정신없고..

쑥에도 말 할 사람이 없으니.. 뜸~ 하게 되네요.

오늘따라 준준맘님이 넘 반갑다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