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오늘 수원원서모임 갔다가 이슬사랑님한테서 이야기 듣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부랴부랴 인사드려요~^^
잠깐 걸으면서 쑥쑥의 역사를 이슬사랑님께 전해들었는데, 어마어마 하던걸요! 초창기 선배들의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잠깐 마실나갔다가 이제서야 대문 열고 들어왔어요. “다녀왔습니다!^^ ㅎㅎ
박사님 호출에 모두들 마당에 가득 모이셨네요. 친정에 온 듯 기분 좋아요!!
홍박샘님~ 올 봄에 강연장에서 뵙고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
제게도 쑥은 아름답다는~~~ㅋ
벨벳님 쪽지에 급하게 들어와봅니다만 출근해야해서리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다시 나오겠습니다. 이만.... 꾸벅...
건강조심하세요~^^
시조새박사님~덕분에 시조새seakki들 쪼르르 나와서 안부인사 여쭙습니다~!^^
넘 오랫만이라 벨벳님이라고 하시니 ㅍㅎㅎㅎㅎ 혼자 빵 터졌지만요.
항상 박사님과 쑥칭들 있어서 제가 행복한거 아시쥬?
알랍쏘마칭~입니당~!!!
다들 쑥을 그리워하고 계셨나봐요~
박사님글 하나에 모두 소환되는 느낌.
마법을 부리셨나요? ㅎ
영어동화책과 함께한 그 시절.
누군가는 비효율적이다,어리석다라고도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아 그시절로 돌아간다해도 다시 그리 하겠어요.
길가에 쑥만 보아도 쑥이 생각나는 건 우리의 추악들이 함께하기 때문이겠죠?
감사해요 박사님~^^
머리 아픈 수학문제 풀다가 힐링하려구 들러봤더니 방가운 홍박사님 오셨네요^^
큰아이 마크가 올해 중학교에 가고, 둘째아이는 아직 영어속도가 느려서^^;; 이러저러한 핑계로 쑥쑥에 잘 못 들어오고 있었네요ㅠ
늘 그 시조새님들 동경하는 일인입니다^^
지금도 엄마표영어에 불안하거나 궁금할때 쑥쑥에 들러 검색해보면 없는 것이 없고 걱정할것이 없게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한 마음 늘 잊지않을게용♡
저도 아이들이 좋은 진전이 있어서 소개하는 날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까지 엄마표영어 흥해라~^^!!
처음엔 부득이하게 떠나있게 되었다가, 한숨 돌리게 되어 돌아온 이곳은 왠지 쓸쓸한 마음이 들게합니다...
많은 시조새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던 엄마로...
인생의 귀한 인연을 맺은 인연으로...
아직도 홈페이지 열면 쑥쑥이 항상 열리는데...
들어와 수다 떨만한 분들도 아니 보이시고 ㅠㅠ
괜시리 죄송한 마음도 들고... 외롭던 요즘입니다...
이곳이 예전만큼 북적거리고 왁자지껄한 곳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의미로다가... 벨벳언냐는 응답하라!!!
쑥쑥 시조새님들~~~
굿아이디어입니다!! 박사님~~~^^♡♡
우왕~~~
우찌 우찌 들어오고 싶더라구요옹~~~
반가운 박사님 글도 있고
정겨운 님들의 댓글들도 있공...
역쉬 역쉬... 좋아용~~
모두들 자알 지내시리라 믿으며
저도 반가운맴을 여기다 남깁니다~~ ^ ^
헉.. 제가 무심하게도 북클럽만 드나들어서.. 박사님의 근황을 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무관심에 우선 반성합니다.
저는 혜화동 사옥일 때 드나들며 육아 스트레스 날리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그림책 읽어주자며 의가투합해서 쑥에서 만난 언니 댁은 이제 인생지기가 됐어요. 언니와 분기마다 만나고..사춘기 아이들 데리고 여행도 매해 하려고 하구요. 비록 팬션콕돌이들이지만요^^;
아이들 교육으로 만났지만 제 일상의 큰 재미인 북클럽 1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그 노고에는 우리 이슬사랑님, 유석엄마님의 정성이 들어있습니다. 해가 중천인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ㅎㅎ
중 2 큰아이가 초2 둔 지인이 영어 공부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자.. 그냥 엄마랑 같이 영어책 읽어요~ 하는 말에.. 고마웠어요. 지금 비록 수험 영어로 고배를 마시지만.. 첫 영어 시작의 아름다움을 잘 기억하고 이 시기를 잘 건너기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벨벳님도 좋고! 얼른 다른 분 나오세요. 원영사랑님 글 보이니, 이슬사랑님 불러볼까요? ^^
연휴는 잘 보내셨어요?
반가운 분 글이 있어 다들글도 남겨주시니 좋네요
저는 같이한 기억이 아주 많진 않지만그래도 쑥쑥에 와서 반갑게 맞아주셨던 기억이 아직은 너무 생생해 쑥에 늘 눈도장찍고있어요
이제는 막둥이 데리고 함께 즐겁게 엄마표해보려해요
둘째는 학원 한번 안보내고 어느정도 읽고있구요
늦는거 같아도 결국 가다보면 다 동일하게 가고있다는 박사님 말씀 생각하며 조급함 버리려고 하고있어요
종종 오셔서 좋은 얘기 들려주세요^^♡
한참 이래저래 바빴는데
이제 바쁜게 익숙해지고보니 쑥도 들러보고 하고있네요~
늘 목마른 사람처럼 게시판을 들고날고 구경만 했었는데,
시조새는 아니어도 중간어미새 정도는 된다생각하고 한쪽에 끼어들어봐요ㅎㅎ
아, 좋아~~
박사님 나오시니 오랫만에 쑥쑥이 화기 애애 해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벨벳님 응답하세용~~
쑥쑥에 발 들이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 중심에 박사님에 계셔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와 함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래봅니다...
박사님께서 쑥쑥에 계시는 시간을 함께했기에 영광이어요~
그림책릴레이로 게시판에 나서도록 해주시구요.^^
쑥쑥 게시판의 조용함이 안타깝지만, 다시 비상할 그 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