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다독만으로도 정독만으로도 학습만으로도, 어떤 한가지만의 방법으로 한 언어를 습득하게되는 기적같은일은 우리집에는 일어나지 않는듯해요ㅎㅎ
단지 내아이에게 적당한 시기를 엄마 아빠가 잘 알게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듯.
그리고 그러려면 아무래도 내아이의 학습을 내가 관심있게 보아주는게 가장 좋은듯합니다.^^
공감해요~! 확실한건 마지막 말씀처럼 3이 주가되는 학습적인 방법으로는 완전한 읽기 독립으로까지 도달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언어이기 때문에 어휘를 많이 알아도 문장 안에서의 쓰임과 감각을 알아야 하고, 또, 문장을 읽거나 듣기가 가능하더라도 리더스만으로 어휘수가 제한된 책들만을 많이 읽어서는 어느 수준에서 한계가 오더라구요.
어릴적 마더구스등의 소리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그림책의 노출 -> 사이트워드 리더스 -> 파닉스 리더스 -> 스토리 리더스 -> 초기챕터북 -> 챕터북 -> 소설 로 완만하게 확장해 가는 과정에서 말씀 처럼 다독과 정독, 집중듣기 등이 적절히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또, 과정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파닉스 리더스 까지는 다독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지만 어휘확장이 많이 일어나는 스토리 리더스 부터는 다독과 정독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내 아이에게 있겠지만 기본적인 효율적 방법을 부모님들이 인지하고, 아이의 상황에 맞게, 엄마의 욕심보다 내 아이의 현 위치와 내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것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그 때 그 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아이들마다 기질이 다르듯이.. 받아들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쌩초보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억지로 아이에게 강요하듯이 하는 것은 결국 국어가 되었든, 영어가 되었든, 수학이 되었든..
서로에게 힘든 일인데다가, 아이에겐 싫은 무언가를 만들어주는데 크게 일조하는 일이 아닐까.. 뭐..
전체적인 부분은 다독을 통해서 천천히 다듬어진다라고 한다면
정독을 통해서는 디테일하게 아이가 관심 가지는 포인트를 찾아간다고나 할까요??
물론.. 전 쌩초보지만요.. ㅠ0ㅠ;;
결국 다독과 정독.. 둘다 모두 놓칠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3번의 경우는 필요하다면 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제일 좋은건 어느정도 기초가 다져진 아이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는 의지가 생겨서 하는게 제일 좋고 뭔가 효과면에서도 뛰어날거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을까나요??
늦은 신입이.. 그냥.. 평소 가진 생각을 끄적여봅니다.. -^^;;
무언가 정답을 찾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일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전 1.2.3 다 찬성합니다.
한글도 받아쓰기 시키는 데 영어는 왜 터부시하는지 모르겠어요.
과한 지적질 단어체크나 리딩서 풀이가 아니라면
국어 공부하듯 편히 영어 공부?시킨다에 한표.
쓰기 또한 한글쓰기와 같이 시작, 시켜야죠~~
영어 롸이팅 ㅇ카페에
아이글 수준 봐달라고 올리시는 분 자주보는데요.
한글 쓰기 수준은 생각치도 않고 영어쓰기가 안된다고 하면 차암 답답합니다.
대@동 유명 국어 전문 학원샘도
논리적 국어 쓰기가 쫌 되는 학년을 중등 중학년 이후로 잡고 있어 놀란 기억이 있어요.
영어쓰기에 너무 과한 기준과 기대가 요즘 만연하니 안타까워요.영어는 책수준에 맞게 북리포트 ,일기를 쓰다보면 한글쓰기와 같이 자연스레 발전하는 듯해요.
논리적 쓰기는 한글쓰기로 다듬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 같아요.
다독 얘기에 또 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