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 예인이 정말 많이 컸네요. 정말 쑥쑥 자라죠?
(하긴 울진현이도 벌써 39개월이니^^)
말늦기로 하면 울 진현이도 만만치 않았어요.
누나덕분에 영어에 일찍 눈을 떠 티비도 영어로만 책도 영어책만 보려고 했어요.
주변에서는 다들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짧은 영어로 뭐라하니 제가 엄청나게 영어공부시키는 줄 아는 분들도 있구요. 참...
첫애같으면 걱정했을텐데, 아무래도 둘째다 보니 때되면 하겠지 했네요.
그리고 어느날부터 우리말이 터지더니...
에구...지금은 울집에서 제일 잔소리꾼입니다.
누나한테 뭐라하면 제 말 그대로 똑같이 누나한테 잔소리한다니깐요.
예남매님...조만간 예인이 예준이 떠드는 소리에 정신 없을 날 올거에요^^
뭐... 느린걸로치면..울 제이도 만만치 않네요.
항상 말하지만... 느린것이 더 좋은점도 많아요.
제이는 돌잔치때 처음으로 기었구요. 15개월서 겨우 서있을 정도였어요.
말은 5살 들어갈때 늘었구요.
계단도 혼자 못올라갔으니...쩝..
좋은점은...더 많이 이야기 해주고,,,설명해주고....더 많이 안아줄수 있었어요.
무슨 검사인가를 해봤는데 다른것은 평균미만이었구요...엄마와의 상호관계는 100%여서 다들 놀랬다는...
느려서 그런지 이것저것 자극주려고 엄마가 노력을 많이하게 됐구요. 지금은 오히려 또래보다 훨씬 키도 크고 (다들 7살이 넘는줄 알아요) 말도 잘하고..그림도 잘 그리고..
남들 뛰고 말할때 많이 듣고, 밥많이 먹고... 나름대로 다른부분에서 했거든요.
오늘보니 쑥쑥에 내노라 하시는 분들 자녀들이 거의 느렸군요..다행임다.
저도 한때 이중언어때문에 말이 느린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해서 영어를 그만두고 모국어에 신경썼는데 자기가 할때가 되면 다 한다는...
예전에 무슨 공모전(다른사이트)에서 느린아이에 대한 글을 쓰는게 있었는데 당연히 느린 울 제이 이야기를 수기로 써서 상품을 탄적이 있으니....정말...지독히 느린 제이였는데 지금은 정말 또래랑 하나도 차이가 없어요.
아이가 느리면 엄마가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다른 부분을 해준다면 5살 전후로 전혀 차이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에고..느린아이에 관한것은 이미 제가 겪어봐서..
사진보니 아이들이..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듯한...
식구들이 너무 다정해 보여요...부럽습니다
햐..맑은 물소리가 조잘거리는 우리 예남매의 목소리와 멋진 화음을 이루는 것 같고만요..^..^
아이마다..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말문 터지구 나믄 다 비슷함돠..^^;;
그래봤쟈..오십보백보라는...ㅡ,.ㅡ;;
인자..우리 예남매 말문두 터졌겠다..우리 예남매맘님..어깻죽지에 날개 달고 다니시겠고만요..^^;;
을매나 기쁘실까나..^^ 그 기분..언제나..계속 누림서..오늘 저녁두 요 겸둥이 예남매와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옵시길~♡
오랫만이에요.
계곡물이 너무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장장 9일간의 휴가라니... 방학같은 기분이셨겠어요.
요즘 두 재롱둥이덕분에 너무 신나시죠??
아이마다 다르다는게 둘째를 키우다보니 좀 실감이 나요.
지금은 말이 늦어 고민이었겠지만, 또 더 크면 다른 주제로 고민하게 되거든요.
그때마다 엄마가 중심을 잡고 잘 헤쳐나가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귀여운 예남매 사진 보며 저도 이제 책상에서 나갑니다!! ^^
에구, 요것들 크는 거 보느라고도 쑥쑥 유게는 못 떠나요~
사진 새로 올라올 때 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예준이는 좀 씩씩해진 거 같고요, 예인이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다리 꼬니 여아 같네요. ^^
맞습니다, 맞고요... (올만에 노짱을 추억하며... ^^)
제가 또 다섯 살 때부터 영어를 해 가지고설랑~ 영아기 영어 진행에 데이터가 부족하잖아요...
우리말 한창 사랑스럽게 늘어가는 때라 영어는 무신~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 돌 즈음해서 박차... 후후 남편분 넘 웃기시당~
(라고 말하믄서 사실은 우리집도 세 돌 즈음해서 박차... ㅋㅋ)
동생은 근디 진짜 웃겨요. 달력에다 낙서 실컷 해 놓고 자기 공부하는 책이래요.
형님 때문에 나쁜 물만 들어가지고... ㅠ_ㅠ
젤 좋아하는 책은 달님 안녕이면서 들고 오라면 꼭 챕터북 집어 와요. 선행의 극치가 우째 나쁜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고 있삼다. 내년엔 또래랑 맞춰 놀으라고 어린이집 행이야요. ㅋ
아효...
이제 또 네 살짜리랑 영어해야죠...
예준이 예인이 모습 보니 너무 너무 시원해지네요.. ㅎ
특히 마지막 사진.. 압권이야요~~~
말이 늦은 아이.. 영어 해주시면서 예남매맘님이 느끼셨을 고민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이런 글.. 아주 아주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아이들 종알종알 말하기 시작하믄 정말.. 수도꼭지에서 물나오듯 좔좔 나옵니다~~
이제 날개 단듯 예남매의 영어도 날아가겠네요~~
예남매맘 화이팅~~~
언제봐도 넘 예쁘고 구여운 예인이 예준이~
정말 님께서 적어주신 경험담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
무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아이 말이 느린데..
영어를 해도 되나요?
또는 생활영어때문에 말이 늦는건 아닌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뵈었었지요,.
아이가 언어적인 장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이중언어의 사용이 언어발달을 저해하거나 그로인해
언어적인 혼돈으로 말이 늦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예남매맘님의 진솔한 글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많은 분들게 큰 위로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캄사합니다!!!
시원하고 맑은 계곡에서~
광복절날 오후 3시라~
한창 더울때 정말 제대로 더위 식혔네요~
토마토 한바구니 안은 예준이
애호박안고 포즈잡은 예인이 와 그야말로 모델임다!!!!!
ㅠㅠ 아까 댓글 열심히 달았는디... 남푠님 땜시... 후다닥 창을 닫는바람에~~~
확~~ 날라가 버렸시유~~
예인이랑 예준이는 정말 제 조카들 같아요...
크는 모습을 꾸준히 봐와서 그런가봐요....^^
아마 실제로 만나도 조카마냥 귀여울것 같다는.......ㅋㅋㅋ
휴가 좋은 데 다녀오셨나봐요~~~
물이 참말로 깨끗하네용.....ㅋㅋㅋ
속이 훤이 다 보이고....
예남매들이 들고 있는 토마토도 먹고싶고....ㅋㅋㅋㅋ
말 늦는거 걱정 마셔요..
울 건령이도 말 진짜 느렸어요...
지금이요?? 지금은 완전 엄마 아빠를 가지고 놉니다...
ㅋㅋㅋㅋㅋ
예남매맘님 긴 휴가끝에 복귀하신거 환영합니데이~~~
보고싶었거든요....
빈말 아닌거 아시지유??ㅋㅋㅋ
편안한밤 되셔용...^ㅡ^
예남매맘님 휴가 사진과 동영상 보는내내 제입가에 미소가~~~~~~^^*
아고~~이뽀라~!!!
조렇게 이쁜 아이를 둘씩이나..예남매맘님은 욕심쟁이 우후훗~^^*
퇴근하려고 컴터 끄려는데 예남매맘님글보려고 다시 앉았답니다.
그런데 예남매맘님 이제 큰일났습니다~(겁주기작전 ㅋㅋ)
이제 둘의 수다를 어찌 감당하시려고...^^*
이쁜 남매 모습 이제 자주 보여주시는거져?
휴가잘보내고 무사귀환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둘이 저렇게 놀고 있는 모습 보면
뿌듯하고 벅차실 것 같아요.
같이 일하는 직원은 세상에서 자기가 젤 잘한게 애 둘 낳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둘만 남겨놓고 외출해도 자매가 잘놀고 있으니 든든하데요.
안그래도 예남매맘님 소식이 궁금했는디
휴가가 9일씩이나... 흐미 왕부럽네요.^^
어제부터 유게에 댓글 다시길래, 언제 반갑다고 인사를 하나 기회를 옅보고 있었어요.^^
(다른사람 댓글에 댓글다는건 자제하려고.. )
예전에 남동생이 말이 늦어서 친정엄마가 맘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이웃 아줌마가 병원에 델구 가봐야 하는거 아냐?한마디 하신게 그렇게 가슴 아프셨다고..
근데 지금은 외대 영어과 졸업해서 우리말은 물론이고 영어도 전문가여요. ^^
애들말하는건 때가 되면 폭발적으로 느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그 시기가 남보다 빠르냐 느리냐의 차이가 있을뿐..^
돌아오신거 대환영 and 예남매의 시원한 물놀이 사진 잘 보고 갑니다~~~좋은 저녁 되셔용^^
크핫! 저 마지막에 다리를 꼬고 있는 섹쉬한 포즈를 보라!!
교태가 철철 넘치는 구나~!!!
아, 정말 글을 읽으면서, 저도 우리 하진이 보면서... 아직 7개월 밖에 안 둔걸 떼어 놓고 나오면서...
처음에는 솔직히 자유가 생긴 것 같아 좋기도 했습니다만,
아이가 물끄러미... 가는 저를 쳐다 볼 때는 가슴이 찡 하기도 합니다.
저도 아침엔 시엄니께, 오후에는 시터 아주머님께 부탁드리는데
아주머니가 좋은지, 아주머니가 오면 아이가 팔짝팔짝 뛰면서 좋아한데요...
근데, 이 녀석이 저 오면 그렇게 격한 반응을 보여주지 않아 섭섭하기도 하답니다.
우리 하진이는 또래 보다 덩치가 좀 작은 편이랍니다.
예전에 아이가 없을 때는 발달은 다 개인차가 있는 거니, 너무 비교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하던 제가
지 자슥녀석 낳고 나니까 달라지더이다..
같은 생일날 태어난 녀석이 하진이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 보고, 그게 또 속상하고...
다른 아기가 먼저 뒤집기를 하는 걸 보고 또 속상하고...
다른 아이가 먼저 혼자 앉았다는 걸 보니 또 우리 애는 왜 못앉지? 싶고...
참 그게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닐터인데, 그지요?
그러다가, 발달은 다 시기가 있는데, 이렇게 신체발달이 더뎌지면, 혹시 다른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별 생각을 다 한다니까요....
엄마가 말이 많으니 아이도 말이 빠르겠다고 다들 그러시지만 또 그렇지 않으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란 참 요상한 걱정이 많은 존재인가봅니다.
우리 형님네 아이들이 말이 늦었답니다..
큰 녀석은 올해 8살인데, 제가 우리 큰조카랑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건 6살이 되던 해부터였죠..
5살까지는 형님이 옆에서 번역(?)을 해줘야 알 수 있었고요..
어머니가 검사해봐야되는 거 아니냐고 엄청 걱정을 하셨는데..
오히려 어린이집 교사였던 형님은 담담하시더구요..^^
근데 둘째 조카가 지금 30개월인데 이제 빵빵 정도 합니다..
둘째 조카도 큰 조카만큼 말이 늦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는 걱정이 안 되더라구요..큰 조카를 봐와서 그런지..
우리 큰 조카가 똘똘하거든요..^^
저희 조카들에 비하면, 예남매들은 말이 빠른 거랍니다..^^
말이 빠른 아이가 있는가 하면, 느린 아이도 있고
개월수마다 보여야할 행동을 빨리 보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느린 아이도 있고..
(우리 소의는 다른 건 다 빨랐는데 뒤집는 건 정말 늦게 뒤집었죠..ㅡ.ㅡ 그래서 그런가..뒷꼭지가 납작..ㅠㅠ)
개인차가 다 있는 것이니..
조바심은 버려도 될 것 같아요..
예남매님도 짐을 덜은 것 같다니깐,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예남매들은 하루가 다르게 언어실력이 팍팍 들거예요..^^
한번 터지면 무섭게 늘더라구요..^^
좀 있음 퇴근시간이네요..
즐퇴하시고요~~
저희 큰 아이도 말이 늦어서 한동안 생활영어를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38개월 큰아들 요즘 넘 시끄럽습니다.....
어제는 아빠 노트북 가방 들고 나올길래 갔다 놓으라고 했더니
자기도 아빠 되어서 출근해야 된다고 ㅋㅋ
말이 터지면서 영어랑 동시에 터 진것 같네요
영어노래도 다 외워서 불러주고 맥스앤루비 대사도 외우면서 상상 놀이 합니다.
말이 늦게 터져서 인지 다들 미운네살이라고 하는데
저는 넘 예쁘기만 하네요...
둥이들 넘 예쁘네요...
앞으로 더 예쁜짓 많이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