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없이 책을 들고 펴서 읽는 시도를 하는거 자체에 기특하다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인 1학년 여아에요. AR 를 해야되서 강제성이 있긴하지만 문득 그래도 뒤늦게 영어 공부 시작해서 읽으려고 시도하는게 어디냐 생각하곤 해요.
저도 아이가 눈으로 읽으니 의미를 제대로 아는지 궁긍하긴해서 몇권중 한권은 소리내서 읽게 해요.
레밸이 어느정도일진 모르겠으나 낮은 레벨은 소리내서 읽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저희아인 보니까 가끔 줄을 빼먹고 읽더라구요 -_-
와우 벌써요?
저는 아직 드리대지도 못햇어요
열심히 듣고 읽어주는 것만하고 있어요..ㅠ.ㅠ
1학년 남자입니당
오히려 길게 봤을 때 모르는 단어를 그냥 넘기고 읽을 수 있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모든 지문이 아는 단어만 있는 것이 아닌데 하나하나 짚어 나가며 완벽히 이해해야 넘어가는 습관이 들어버리면 나중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긴 지문을 읽어나가거나 해결할 수 없어요.
전체 그림을 보다보면 몇몇 모르는 단어를 유추를 할 수도 있고 한데 하나하나 짚어가다보면 전체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거죠.
제 경우는 아이가 모르는 단어는 책에 형광펜 같은 것으로 표시만 하고 그냥 쭉쭉 읽게 해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서 어떤 뜻인것 같은지 이야기 해보고, 그 단어를 함께 사전에서 찾아보고 발음도 들어보는 정도로 마무리해요. 어차피 책 읽다보면 또 어디선가 만나게 될 단어이니 암기 하거나 하지 않고, 기억의 조각만 살짝~ 만들어 갑니다. 다독하다보면 언젠간 반복되며 기억될거라 생각해요. ^^
반갑습니다. 저도 초1남아 엄마예요~^^
저는 챕터북 전단계까지는 소리내어 읽기했어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하는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챕터북은 네이트 먼저 시작했는데 두권까지 소리 내어 읽다가 양이 많아지니 너무 힘들어 해서 집중듣기 1번, 묵독1번 하고 나를따르라 워크시트 풀려요. 쓰는거 처음이라 그런지 좋아하더라고요. 정답률 8~90%정도 틀린 것은 서로 대화해 보고 책도 찾아보고 해요. 단어는 따로 공부 안해요. 중간에 칭찬 많이 해줍니다.^^
저도 9월에 처음가입했는데 나를 따르라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어제 부모 상담가서 들은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 적어봅니다.
아이가 공부에 스트레스 받게 하면 꾹꾹 눌러두었다가 사춘기에 터져버릴수 도있다니 그냥 모르면 모르는대로 읽게 내버려두셔도 되지않을까요???
혼자 읽는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대견합니까!
우리 엄마세대때 영어 혼자 읽기 가능이나 했을나이도 아니잖아요
너무 속편한 소리 한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래분들 내용처럼 읽어주시다보면 분명 궁금해하며 물어볼때도 있을거에요. 화이팅!^^
저희집에는 초등 1학년 여아가 살아요
혼자는 아직 한글책만 읽고요
잠들기전 아직 제가 읽어주다 재미있는 부분 나오면 역활극 하듯 제가 읽어주고 아이가 읽고
하고 있어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전 1학년은 좀 더 한글책 읽을 때라 생각해서
혼자 읽기는 그림책 많고 반복된는 재미있어서 들고 오는 책만 같이 하고 있답니다
좋아하는 주제(여자아이라 요즘은 할로윈, 젤리, 초콜릿, 소풍, 강아지..) 관련된 책이면 약간 어려워도 읽더라구요 ㅋㅋ
요즘은 할로윈 관련된 책들 들고와서 자기전에 한시간 정도 같이 읽고 있는데
그림으로 모르는 단어들 유추하는데 얼핏 비슷하게 알긴 하더라구요
아직은 흥미가 중요한 때이니 함께 읽으며 즐겁게 해주세요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좋아하는 작가, 주제 찾아서 좋아하는 책을 찾아 넣어주시는게 좋을때 인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