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스스로 공부한다니..
울 아들도 영어팩을 그림맥으로 읽는건 좋아해서 그림책만 읽어 주고이있는데
영어시작이 어떤건지 좀 살펴봐야겠네요...^^
지금 영어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기인것 같아요.
우리 아들도 작년에 영어시작할때 처음 사준 책이 삼성영어시작이었거든요...
1,2,3,4단계 참 재미있게 해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요즘은 거들떠도 안본다는 ㅡ.ㅡ;;)
스티커 열 장 붙이고 상장 받는게 재미있었던지, 집에 오면 테이프 틀어 놓고 가만히 듣고.. 다 듣고 나면 스티커 붙이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자발적인 진행이 되었던거죠.
그런데 6,7세에 영어를 시작하면 속도가 좀 빠르다는 장점도 있지만
책을 보든 디비디를 보든 저게 무슨 말이야? 하고 궁금해하고 답답해한다는 단점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무슨말인지 알아듣는, 지금까지 잘 써오던 한국말 냅두고 자꾸 꼬부랑말을 쓰니... 답답하고 뭔 말인지 모르겠고..그래서 거부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 답답해하는 과정도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니 걱정마세요.
그런데 3단계가 모두 품절인가보네요. 가까이 사시면 빌려드릴텐데... 안타까워요^^
대체할만한 책은... 리틀크리터도 난이도 면에서 비슷해서 괜찮을 것 같고요. 플라이가이도 잼나게 보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그림책으로 영어시작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걸로는 기탄영어동화도 있어요. 이건 1,2,3단계로 되어 있는데 1단계는 아이가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포스터도 있고 책온도계(읽은 권수만큼 색칠하는것)도 있고 하니까... 2단계는 글밥이 좀 더 많아지고 3단계는 글밥이 제법 있어요. 삼성영어시작은 단계별로 난이도차이가 별로 없지만 기탄은 꽤 있는 편이라 오래 두고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것 같네요. 워크북도 있고...
같은 7세 남아를 키우신다고 하여 반가운 마음에 적고 갑니다.
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서 자발적으로 하려고 하니 정말 부러워요.
우리 아이도 7살인데 영어거부감이 심해져서 요즘 많이 고전하고 있네요.
교재는 요즘 워낙 좋은게 많은데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아서 시리즈물로 읽혀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영어 서점 나들이 한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