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하는 엄마노릇을 오래 해서
정말이지 너무 공감이 가네요... 추천 꾸욱~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와 보내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소중한 것 같아요.
젊은 엄마들은 글자만 보게 하려고 하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나무도 보여주고 잠자리도 잡아주고...
아이가 풀밭에서 놀다가 모기에 막 물려가지고 오면 속상하긴 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눈이 어두우셔서 그런 게 잘 안보이시는 듯) 그래도 아이에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유모차 끄는 사진들~ 같은 구도인데 날짜들을 얼핏보면 오랜동안 애써주신게 보여 찡하네요~ 밤에 눈길을 치워놓으셨다는 얘기~ 감동 ^^
저도 직장맘으로서 말씀하시는 내용 이백프로 공감해서~ 맘이 찡해져서 날저물면 양말챙겨신는다는 얘기에 눈물까지 살짝났습니다요~ ㅎㅎ
저희 아이 어린이집도 입구에서 체온재고 원내에서도 열이 나는 아이가 있음 바로 집으로 돌려보내더라구요~
정말 어서 끝났으면 좋겠어요...
^_^정말요 부모님의 사랑을 어찌다 갚아야 할까요..
예남매네 외할아버지 보면서 울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핑~
저희집도 외할아버지 안계시면클나는 집이어요.
특히 작은아이는 예남매랑 같은 월령인데 친정아버님께서 다 키우셨죠..
저는 정말 불효하는 딸이에요. 시집 늦게늦게 가더니 이젠 아이둘을 연로한분께 맡겨놓고..
용돈 한번 제대로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친정에 살았을때는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는 것까지 다 하셨어요.
지금은 아이들 어린이집 다녀오면 간식 먹여서 공원 산책 시키시고 저녁먹여서 씻겨서
아이들 도시락까지 다 씻어서... 저는 집에 델고와서 잠만 재우면 되겠금...
에공~ 오늘 퇴근하는길에 맛있는것 사다드려야 겠어요....
힝..우리 예남매맘님..아침부터 눈물나게 하시넹..ㅡ,.ㅜ
지는 아부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나마 갖고있는 추억을 상기하믄..눈물이 나곤 하는디..
우리 예남매맘님 글 봄서..새삼..우리 아빠 생각도 나서인지..울컥~ 함서 목이 메임돠..ㅠㅠ
햐..자식들 생각해서 과감히..당신 인생도 포기하시고..손주들에까지 저리 헌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정말..
눈물이 나네요..ㅠㅠ 손주사랑까지 남다르신 우리 예남매맘님의 친정아버님..진짜 좋으신 분이네요..^^
근디 자식들은 고마운 줄은 알믄서..다 커서도 때론 투정부리는 걸 보믄..부모님 앞에선 마냥 애같다는..^^;;
우리 친정아버님의 찌인헌 손주사랑..예남매맘님이 보답하기에 앞서..우리 예인이, 예준이가 알아서 먼저
보답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슴돠~^^ 그때까지 부디..건강하게 오래오래 천수를 누리시길.....().....
이 아침..찬사랑 눈물 쏙~ 빼게 맹근 우리 예남매맘님..--;;
맘같아선..내 눈물샘에 있던 아깐 청정수 물어내~~~하고 싶지만..ㅋ 감동을 주셨으니..걍..사랑의 작대기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듯..우리 예남매맘님의 옆구리..꾹~ 찌르구 감돠~~~~~~~~~~^-^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어린 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 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 아버지의 동포(同胞)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는 비록 영웅(英雄)이 될 수도 있지만…….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감옥을 지키던 사람도
술가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의 때는 항상 씻김을 받는다.
어린 것들이 간직한 그 깨끗한 피로…….
우와...정말 부럽습니다.
어른들 자식 다 키워 놓아서 편할 줄 알았더니.
시집 장가 보냈더니 애를 맡기네....ㅋㅋ
그래도 당신 아들 딸보다 손자 손녀가 더 이쁘다고들 하십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네요.
할아버지와 유모차..걍 맘이 울컥거려요.
걍 누군가의 아버지라는 이름만으로도 맘이 이리 요동이네요.
울 아버지도 낮에 전화하셔서는(낮엔 전활 안하시는 분이)
독감 예방접종했느냐고..너도 꼭 맞으라고..
자슥이 머길래...
부디 건강히 오래사셔요..
우리의 아버님,어머님들....
예준이 예인이 할아버지...정말 멋지세요.
손주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은 예인이 예준이 잘 자랄거에요.
울언니네 아들, 지금 6학년인데 6살까지 친정엄마가 키우셨어요. 언니네도 맞벌이여서.
울 조카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이 유별나네요.
무거운 것도 절대 못들게 하고
외식해도 절대 할머니 할아버지 돈못내게 하고..ㅋㅋㅋ
예인이 예준이도 할아버지한테 정말 잘하는 아이들이 될거에요. 진짜요^^
요렇게 의자 두개 내놓고 서로 앉았다 섰다 기다리는 모습
보는사람마다 아구 귀여워~~~
하고 절대 그냥 못지나칠듯 합니다.
정말 증말 넘넘 구여워요!!!
예준이 뿡뿡이 변기를 밖에다 내놓으신
할아버지의 손주사랑!
눈이오면 유모차길을 다 치워놓으시고
비둘기며, 꽃이며, 코스모스며.. 넘 자상한 할아버지
정말 극진한 할아버지의 사랑에 눈물이 핑~~ 돕니다.
정말 친구들부터 언니들까지 부러워할만 합니다.
저두 그러니까요~~~~
아구 이뽀라 추천꾸욱!!! 눌러요!!
어쩜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정말 부러워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참 좋은 분인데, 친정이 머니 뭐 거의 뵙는 게 연중행사같지요.
시댁 가는 것도 명절 때 뿐이라, 우리 애들은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 품을 잘 모르고 크는 것 같아 늘 좀 안됐거든요.
부모 이외에 누가 할아버지 할머니만한 따뜻한, 가득한사랑을 주실 수 있을까요?
공부 한 자 더 하는 것보다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훨씬 부럽군요.
그리고 별 중요한 건 아니지만, 예남매들 앉아있는 의자가 우리집꺼랑 똑같아서 웃었어요.^^
예남매맘님 친정아부지 보면 정말 마음이 짠 할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데도 어버님이 예남매들을 엄청 사랑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예남매들은 너무 행복하겠어요..^^
우리 토깽이는 할아버지가 없어서..
할아버지의 사랑을 모르는디...
예남매들의 어릴 적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큰 것 같아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저는 괜시리 눈물이 나려는데 왜그럴까요....? 친정아버님 사랑에 감동받았나봐요.
눈이 오면 밤에 나가셔서 유모차 지나갈길에 눈을 치워놓으셨다는 말이....
아이들이 커서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아.. 할아버지 사랑이 물씬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을 보니 코가 찡해요.
옷은 매번 다르고, 계절이 자꾸 변하지만 쌍동이 유모차를 손에 쥔 할아버지 눈에 애정은 뭉실뭉실 한결같으시네요~~
어릴때와 (조금 큰) 지금의 모습을 보니, 정말, 아이가 많이 컸구나~~ 싶은게~
세월이 무럭무럭 느껴져요..~
무슨 가족 역사책을 본 것같은 느낌이네요~~
유모차 보니깐 몇년전에 처음 쑥쑥에 들어와서 유나맘님이 초보맘님을 위해서
동화책선정해 주시고 그책에 관련된 문장 외워서 아이한테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예남매맘님께서 아버님과 아이들 데리고 저녁에 어디가실 때
신호등에서 사진찍었던것 올리신적 있었는데
그때 사진속에 예인인가??? 한쪽 양말 벗겨진거 모르고 나중에 사진보고
알았다고 하셨는데...
지금 아이들 보니 정말 많이 컸네요..
종종 아이들 사진 올라오는거 잘 보고 있었는데
정말 아이들 커가는거 보면 세월 참 빠르죵~~~~~~~~^^
정말....너무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환경이라면..틀림없이 건강하게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다정한 모습에..그 어떤 금은보화보다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의자생각은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매번 글올리실때마다 보면 식구들이 정말 친한거 같아요.
이점..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시기별로 보니 또 색다르네요...
예남매맘.... 멋지고 행복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부럽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사실 저는 친정아부지랑 썩 친한편이 아니라서...
예남매님 글을 읽으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할아버지께 정말 잘해드리셔야겠어요~
건강 꼭꼭 챙겨드리고... 건강진단도 자주 받게 하시고..
부모님들이 나이가 드시니, 자식들이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보다 더 큰 효도는 없겠더라구요.
찡~~한 마음 안고 글 잘 읽고 갑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왜 눈물이 계속 나는지...
둥이들 이쁜사진보면서 주책이여요~ㅎㅎ
할아버지가 너무너무 잘 돌봐주시네요~사진으로만봐도 사랑이 많으신분인걸 알겠어요^^*
행복가득한 하루 되셔요~~~~
뿡뿡이 변기....넘 웃겨요...^^
저도 그런 난감한적이 몇번 있었던 터라... 상상이 되네요....
그나저나 친정아버님이랑 남매사진....부럽기도 하고 맘이 짠하기도 하네요...
전 아버지가 결혼전에 돌아가신지라....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둘 키운다고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쌍둥이 키우시는 맘들 보면 대한하다고 생각이 많이 되네요....^^
예남매맘님!
친정아버지한테 잘해드려야 겠어요..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매일매일 손주들 돌봐주시기가 쉽지 않은데....
맞다... 어린이집 다니기 전에는 예남매들 옆동네 아줌마네 출근했다는거 기억나에요...^^
아가때 모습보니... 벌써 이만큼 컸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울아이들 크는건 몰라도 다른아이들은 커가는게 눈에 보여요....ㅋㅋㅋㅋ
울 이쁜이들....
이야기 넘 재밌게 읽었어요....
변기이야기에서 뒤집어 지네요.....ㅋㅋㅋ
울 건령이는 어린이집 다니기 전부터 변비가 심해서 약물치료를 계속했어요...
지금은 완전.... 잘싸요.,....ㅋㅋㅋㅋㅋㅋ
친정 아버지가 극진하시네요.
친정엄마도 아니고 아버지가 쌍둥이를 정성껏 돌보시는 모습에
보는사람도 짠~해지네요.^^
저 쌍둥이 유모차가 참 귀여워보여요.
길에서도 쌍둥이 유모차보면, 귀여워서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밑에서 두번째 사진. 예남매들 고개까지 같은 방향으로 갸우뚱. ㅎㅎㅎ^^
예남매맘님도 친정아버지에게 잘해드려야겠어용.
에구. 시방 남얘기 할때가 아닌디...^^
사진을 보니 할아버지의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딸들에 이어 손주들까지...
왠지 대부분 친정엄마한테 느끼는 짠한 마음을
아버님께 느낄것 같네요.
아버님 용돈도 많이 드리고 좋은 약주도 사주셔요~
비록 적은거지만 그런걸 효도로 여기고 흐믓해하시더라구요, 어른들은...
에고.. 귀여운 둥이들...
그리고 멋진 아버님..할아버님..
부러워하는 언니 여기있슴다...
잘해드리세요...
물론.. 예남매맘 애교 넘치게 잘하고 있는거 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