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남 헥터
담주 화,수,목 10과목 기말인데 알아서 다한다고 큰소리 뻑뻑치면서
공부를 하는건지 하는척하는건지.
핸펀 압수한다는말에 절절매면서 가끔식 안방에 두는건 협력하는데
당췌 제대로 공부하질않아서 답답함을 넘어 짜증나요.
국어 ,도덕셤은 넘 어렵게 내서 버린다는말을 하지를 않나
이젠 부모맘대로 안되네요..
며칠전에는
자기랑 누나가 의대가는게 효도하는거냐고 묻길래
효도는 할꺼냐고 물었더니 나중에 한다네요.
자판두드리는만큼 어깨에 영향주어 간단히 쓰고갑니당!
댓글도 눈팅만. .
줄리앙 중2 남
줄리앙은 담주 화욜부터 시험입니다.
저도 이번에는 온전히 자기힘으로 시험준비를 하라고 내려놓았습니다.
어제도 몇번이나 과학을 좀 같이 정리해줄까하다가
언제까지 그럴 수는 없을 듯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본인은 열공중이라는데
제 눈에는 그닥입니다.
그저 이번에 수학만이라도 점수가 상승하기를 바라고만 있을 뿐이구요. ㅎㅎ
늘 입으로는 자신있다고 말하고
언제나 다음번에는 잘할 수 있다고 말해서
성격이 좋다고 해야할 지, 생각이 없다고 해야할지 ㅋㅋ
일단 이번 점수 결과보고 또 이야기해보아야지요.
완전히 내려놓을 수는 없들듯요.
줄리앙누나가 고1인데
조금 빡센 학교에 다닙니다.
스스로도 중딩때 너무 널널하게 공부했음을 후회하고있어요.
중딩때부터 공부에 몰입한 친구들과 당연히 실력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그것이 내신과도 바로 연결되니
사실 좀 힘들어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영수는 빡세게 하고 가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내신은 특목고갈거 아니면 기본만 하구요.
국영수 정말 중요합니다.
줄리앙도 이번 방학때는 영수를 좀 알차게 시키고싶은데
그건 내마음이고
줄리앙의 마음을 내마음과 비슷하게 만들어놓는 것이 우선일듯요.
이번주 금욜부터 시험인데 오자마자 풀하우스 자막으로 보고있는 아들을 보면서
그냥 전 컴터 자판만 두들기고 있어요
답답은 한데 뭐 화는 안나고....(제 맘도 이랫다 저랬다. 불안했다 접었다..들쑥날쑥)
과목에 대해 조언을 하지만 귀담아 듣는듯한 느낌도 별로 안들고
차라리 내가 공부하는게 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여기도 바람이 쌩쌩~~~~~~~~~~~~~ 문도 덜컹덜컹
김장김치 얻었는데 추워서 고기사러갈 엄두가 안나네요. 아무래도 하루 묵혀야할듯^ ^
특별히 정한 방학 계획은 없구요
초게에 그리미님이 올려주신 1000권 읽기 그거 정말 하고 싶은데
말도 못꺼내고 있어요 시험 끝나면 살짝 말이나 꺼내볼까...싶어요
그리고 혼자서 이번 방학때도 책을 당근 걸어서라도 좀 읽히고 싶어요.
과학자 시리즈나 수학자시리즈. 핸폰걸면 읽을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스텔라 남은 셤 대박나길 응원하구요.
추운데 민재마미님도 스텔라도 14기 모든 친구들과 맘들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정말정말 춥네요~~~아~~추워~~
저도 요새 내려놓기...연습중입니다. 말은 '이제 하산할 때도 되었다'지만 실은 제가 도~저희 시간이 안나더라구요..^^;퇴근후 집에가서 먹고 치우고 씻고 막둥이 한글 봐주기도 바쁜 터라 5학년 둘째는 손놓은지 오래고, 짬짬이 중딩아이를 봐주다가 이제는 그마저도 넘기고 말았네요...한편으론 속이 후연하면서도 불안감을 떨칠 수 는 없는 뭐..아직 1학년이니 이거저거 해본다 하는 마음으로 기말고사를 기다립니다~~아~~결과가 넘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