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놀지 않고 공부만 하는 것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으나...
친구 엄마(부부의사)는 아이가 놀면 버릇이 들어 공부를 안하게 된다고 공부만 시키더군요,,,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놀아서 의사 못도니것이 아닐까...
초1 인데 집에 6시에 들어와야 하는 스케줄은 좀....
무엇을 하든 공부가 40분이 넘어가면 1학년 아이에게는 힘이 들 겁니다.
그러니 사이사이 다른 무엇가를 해야겠지요.
아이가 하는 것들을 보니 다 .... 공부네요.
놀이터 나가서 놀기 1시간.
독서 1시간 (한글+ 영어)
학교 숙제 (없는 날이 더 많음. 있어도 10분안에 끝남)
피아노 (일주일 두 번은 레슨. 일주일 두번은 그냥 연습 20분씩)
일기 (일주일에 두 번)
수학 (일주일에 한 번 문제집 풀기. 30-40분 정도)
dvd 날마다 30분-1시간
저희아이도 초1인데요.
별로 하는건 없지만 나눠서 하게 합니다.
아침에 철저반복 연산문제2장을 풀고 등교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오면 오자마자 영어읽기를 시키구요.
한시간정도 놀고 수학, 저녁먹고 초4 언니와 나머지 30분에서 1시간...
짬짬히 놀려줘야 하지 안그럼 힘들다고 난리지요.
바쁜 요즘아이들 공부시키는게 참 어려워요.
울 아들도 밖에서 뛰어노는걸 더 좋아라하네요. 왠만큼 놀아선 논것도 아닌 아이랍니다.
밖에서 노는걸 좋아라 하는아이들은 실컷 뛰어놀아야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더라구요.
도움이 되드리면 좋으련만....아들에게 엄마인 제가 졌습니다. 요즘은 아무것도 안하고
밖에서 열심히 뛰어놀기 바쁜 아들이거든요...
전 아직 딸아이가 어려서...하지만, 숙제는 있습니다.
원에서 오자마자 homework (w/s(A4용지 앞,뒤) 먼저 시키고, 하루는 국어를 다음엔 수학을 , 아직 초등학교를 가지 않아서 좀...자유롭습니다. 하지만 원에서의 숙제는 오자마자 시키는 편입니다.
습관을 그리 들이려고 하고 있구요. 그러고 나서 나머지를 하도록 합니다.
도움이 안되어서...죄송하네요...아마 저도 초등을 들어가면, 고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워낙 요즘 아이들이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정작 노는 시간은 없자나요..
나때만해도 많이 놀았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