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이도 5살인요, 말씀하신 DVD 시청에 난이도가 들쑥날쑥 한것 같네요...
도라도라 맥스앤루비 슈퍼와이 페퍼 피그등등이 5-6살 수준에 맞고 또 문장도 짧고 쉬운편이라서 적합한것 같구요, 찰리와 롤라 티모시 매직 스쿨버스등은 내용이 난해 (대사 길고 말 빠르고)해서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한 예로 저희 아이도 찰리와 롤라 비디오를 좋아해서 책을 읽어주면 중간중간 문장뜻을 물어옵니다.
듣기는 해도 이해도는 4-50%정도랄까요... 그래도 좋다고 빼오면 읽어는 주는데 그닥 제가 권해서 읽지는 않습니다.
기왕 보여주시는거 단계단계 수준대로 보여주심이 더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제가 매직스쿨버스에 푹 빠진 울 딸램 때문에 글을 쓴 적이 있는지라 한 마디 하고 갈랍니다.
애가 좋아한다면 안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맘님이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를 꽤 잘하는 애가 읽어도 어렵습니다.
과학용어라든가 꽤 어려운 단어도 나와서, 영어 좀 하는 초등생이라면 다 이해할 수 있는 정도 수준입니다. 지금 아이가 좋아하는 건 내용보다 현란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화면때문이겠지요.
솔직히 안될 건 없다에 한 표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집 매직스쿨버스 비디오 볼 때 6세 우리 딸램이나 3살 동생이나 같이 보거든요.
3살짜리는 지가 이해해 봐야 뭐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냥 언니 보니까 자기도 신나서 봅니다.
그리고 또 매직 스쿨버스 틀어달라고 하는 거 보면 3살짜리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100% 그 박진감있게 돌아가는 화면과 개성있는 캐릭터들 때문일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걸 봐서 둘째의 영어에 도움될 거란 생각은 조금도 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부지런히 매직스쿨버스 책을 같이 읽어주는 겁니다. 책 읽어줄때도 항상 둘이 같이 들으니까 둘째도 같이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꼭 그 책에 관련된 비디오를 책 읽은 다음에 틀어줍니다. 그냥 비디오만 보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됩니다.
그리고 매직스쿨 버스 비디오 볼때 저도 옆에 앉아서 같이 이야기해줍니다. 영어로 가능하시면 영어로, 아님 한글로라도 중요한 단어나 문장 짚어주시면서 이해시키면서 같이 봐주세요.
애만 혼자 화면 보고 있는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아이가 읽기가 되고 안되고는 상관없습니다. 맘님이 책을 읽어주실 수만 있다면 문제는 전혀 없답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BGX_005/19
요기 제가 적은 글 보시면 매직스쿨버스 책이나 정보에 대해 도움이 좀 되실 거구요.
화이팅입니다. 매직스쿨버스가 영어에 불붙이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인앤드래곤은 잘 모르겠구요
베렌은 있는데 안 보려고 해서요^^
드레곤테일즈도 있는데 것도 안보려고 하네요...
차근차근 보아주면 좋겠는데...
매직도 원래는 초등5학년 조카 보라고 사둔건데
조카는 오히려 보지 않고 아들이 보게 되었네요.
책도 있다고 하니 책도 사서 읽어달라고 해요
전부터 어떻게 할까하다 그냥 보게하고는 있어요
싫어하는거 차근차근해야 하니깐 보라고 하기도 그렇고
단계가 있다고 하나 그 단계에 맞춰 보여주기도 그렇고..
어떻게 아이에게 유도를 해주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