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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초등2 조카가 영어 소리만 나면 지겹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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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가은맘
  • |
  • 2009-11-05 15:26
답댓글

저두요~

홧팅! 외쳐드립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또는 마라톤

요런말이 참 어울리는 게 엄마표인듯 합니다.

엄마표의 중심이 엄마가 아닌

내아이가 될 수 있도록 엄마의 욕심을 컨트롤하면서

진행해 나가는 센스~ 필요할 듯 해요!

홧팅! 즐건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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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09-11-05 13:11
답댓글

우리 형님네 첫째가 8살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우리 조카도 영어가 너무 싫대요..

그래서 재미있다는 드래곤시리즈도 사다주고 했는데 읽지도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 같아요..

조카가 7살 때 처음으로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그 비싼 돈을 주고

아이에게 가르치는 게 단어뿐이더군요..

 

7살 때 저한테 " 작은 엄마, 회색이 뭔지 알아요? 그레이, 할아버지가 뭔지 알아요? 그랜파 "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 보고 영어학원에서 뭐해? 라고 했더니

단어외운다고 하더군요..ㅡ.ㅡ

 

어른인 우리들도 단어 외우는 거 싫은데 7살 밖에 안 된 애가 얼마나 싫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자기는 영어가 너무 싫다더군요...

 

처음 영어를 접할 때 즐겁게 재미있게 해주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마라톤처럼 생각하고 길게..쭉..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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