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넘처야 한다는 말을.. 쑥쑥에서 첨 들었어요. ^^
세딸맘님이, 답글을 잘 달아주셨네요. 흐..
저도 열심히 읽었네요.
근데, 어진맘님, 지금 34개월이잖아요..
우리애들은 이제 38개월 입니다.
우리말이 늦어서, 생활여어쓰는걸 중단했더니,
영어가 많이 줄긴 해요..뭐 그렇다고 그전부터 화려한 아웃풋이 있었던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앞으로, 십년 이렇게 엄마표로 영어를 한다고 쳤을때..
지금 몇달이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
선배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일희일비..하루아웃풋에 웃고, 또 하루는 없어서 울고 그랬었는데..^^ 지가요..
이젠 그냥 무덤덤하다고 해야하나.. 그러고 있어요.
영어를 즐겨서 하고.. 둘이서 뭐 어쩌고 저쩌고 오케이?ㅋㅋ 하면서,
알아들을수없는말로 떠들면서.. 노는걸로 만족하는 수준이지만,
무척 좋아하는 편이고, 영어고 우리말이고.. 구분을 모르고 하는것에
만족하며 지냅니다.
지금 화려한 아웃풋을 보인다고 해서, 5년뒤에도.. 그러리란 보장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길게가는 레이스.. 평범해도, 길게. 오래도록 가는게 낫다 생각을 많이 합니다.
힘내세요.. 세딸맘님말씀처럼..
차고 넘치게 들이부으면.. 언젠가는 화려한 아웃풋이 나오겠지요. 흐..^^
우리 홧팅해요..
저희애도 아웃풋이 안되어 고민을 했었는데 한글공부하면서 깨달았는데요. 어느정도 그릇에 물이 차고 넘쳐야 아웃풋이 나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린 편이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리더스보다는 창작동화류나 DVD(비슷한 연령대가 나오는)를 무자막으로 영어로 보여주고 들려주셔요. 많이 들여주셨을 테니 듣기는 어느 정도 되었겠지만 나이에 의한 한계때문에 아웃풋이 간단한 단어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닐까요?
저희애는 말하기는 아직 잘 안되지만 7살이랍니다. 한글도 간신히 읽고...영어는 튼# 흘려듣기만 열심히 했었어요. 영어동화 좀 읽어주고 액티도 안했어요. DVD, 영어비디오클립보여주고...뭐 그랬더니 영어로 나오는 동영상은 자막없이 잘 봅니다. 그렇게 본 것은 영어책으로도 자기가 수준이 안되도 읽어달라고 하고요.
tooth fairy 이런 수준의 것을 좋아한답니다. 원래 자기 수준의 읽기는 오알티 3단계수준이거든요..
그러니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아이에게 슬슬 독후활동같은 것을 병행하면 어떨런지요?
저는 초보라 뭐라 딱 말씀 못드리겠지만 저희랑 비슷한 것같아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