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엄마 요기도 있어요..ㅎㅎㅎㅎㅎ
아침마다 버럭버럭....소릴지르지 않으면....버럭+협박..-.-;;;;;;;
만날만날 반성하지만...
소릴안지르면 유치원차 놓쳐요..ㅎㅎㅎㅎ
일찍 깨워두면 밥먹다가도 책읽고...
책읽다 말고 밥먹다가 또 티비도 한번 보고..
아주 속이 뒤집어 집니다...
이상형+행동탘구형 아들녀석 키우느라 ...주름살만 늘어나요.ㅠㅠ
그나마 온순한편인데도....힘드네여...
그제께는 저더러..
엄마 화낼때 인상쓰지마 이마에 주름생겨 라고 하더군여......------------......--------;;;;;;
아들녀석은 정말 온순해도 키우기가 쉽지 않나봅니다.
여기에 재령이랑 일부 똑같은 행동을 보이는 5살 데니도 있다고 신고합니다.ㅋㅋ
특히 씻기, 이닦기, 어린이집 가기 전 옷입기 할때 '엄마, 잠깐 이것 좀 먼저 하고....아니 저것도 한다음에...기다려봐..." 아주 제 울화통에 불을 지릅니다. 말은 어찌나 잘하는지. 에휴 6살 되면 나질려나..^^
어느집이나 마찬가지 인거죠?
저희집두 3살 이제막 돌지난 둘째 두딸이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큰애는 동생있기 전까진 그야말로 순둥이 였죠. 동생이 태어나고서두 첨에 그리 질투같은 건 안하고 동생 무지 예뻐해주더니 요즘은 질투 느끼는지 엄마를 두고 둘이서 아주 쟁탈전이 치열함다.
서로 밀어내느라 책을 읽어주기도 힘이 드네요.
더불어 큰녀석 반항기인지 엄마말 죽어라 안듣고, 밥도 잘 안먹고 (물론 밥외에 과일, 떡, 빵 뭐 이런거 무지 먹어대니 배골는거 아니지만 그래두 밥을 먹어야 하지 않나해서요) 엄마를 무지 힘들게 함다.
둘째는 더 힘들죠, 지 언니는 그래두 순했는데, 요녀석은 태어나면서 부터 언니보다 배는 손이 가고 까탈스럽고 그러네요, 대부분 둘째들이 그런다 하더만 그런지 어제두 잠투정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네요. 뭐 무조건 울고 보니 대책이 안서는구만요. 그래두 예쁜걸 보믄 저두 고슴도치가 맞슴다.
울 집만 그러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건령이랑 재령이두 그런가 보네요. 위안 받고 가네요..
이 글 저한테 너무 도움된거 아세요???
저희딸이 님 둘째랑 너무 비슷한데...
저희는 애 잠잘때 맨날 남편이랑 둘이서, "우리 애라 우리 눈에는 예쁘지만,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얘는 지금 영어가 필요한게 아니라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자기말이 맞다고 울고 떼스는거랑, 식탐 때문에.... 저 고민 많았거든요. 우리딸 어쩌면 좋나 싶어서.
다른 아이들도 다 비슷비슷하다는 걸 아니까....
큰 문제 없겠구나 싶고.....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비실비실 령돌맘이 그 둘을 물고빨며 키우는 거 보면 엄마는 괴력을 가진 여인이 맞아.
건령이 착하면서 날카롭고 재령이 애교가 있으면서 고집불통.
공부는 건령이가 잘 하고, 재력은 재령이가 셀 거 같은 예감? ㅋㅋ
나 점쟁이 됐나벼요. 내 말이 맞나 보게 오래 살아야지.
우리집 일상을 보는 것 같네요
저희 집도 장난아니예요...
6살 2살 두 딸을 키우느데
큰애가 유치원에 갔다오면서 부터 하루가 시작됩니다.
전쟁이죠...
큰애는 착하다는 소리는 무지 많이 듣고 자랐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영 아닙니다.
서로 하겠다고 절대 양보는 없습니다.
우리집도 둘째가 장난이 아니죠
많은 것을 둘째로인해 발생하는데 둘째는 우는 것으로 시작하죠
이 싸움 언제까지 계속 될지...
저희 신랑은 이제부터 시작이 아니겠냐고 하는데
점점 큰 소리 치고 협박하는 제 자신을 보면 슬픕니다.
글을 아기자기하게 재밌게 쓰셨구만유..^^
재령이얘기는
이거 울딸래미 얘기여? 하며 읽었네요.
고집.애기짓.식탐 ㅋㅋㅋ
그래서 정은 재령이에게 더 가지만
건령이같은 규범형 아그도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장수풍뎅이가 오래 살았구만요.
울집 클라라(애완새)도 신경많이 못써줘도 오래 잘 살고 있어 을매나 고마운지.
근데.령돌이들 귀좀 가렵긴 했겠어요.ㅋㅋㅋ
ㅋㅋ 고맘때 아이들 다 그렇게 크나봅니다.
울 아들도 요즘 입이 날라댕깁니다.
말도 안듣고 고집부려서 참다 못해 손으로 끌어 댕겨다 앉히면 자기가 올건데 끌어 당겼다고 눈물이 그렁그렁하구요. 아빠는 맨날 엄마한테 혼나니까 엄마가 더 무서워.. 하기도 하고..ㅋ ㅋ
진짜 엄마 나빠.. 하면서 엄마 맘에 비수를 꽂기도 합니다.
요즘은.. 너무 너무 말을 안들어 속이 확.. 뒤집어지믄.. 제가 아주 무서운 협박을 합니다.
엄마 말 안듣고 너 맘대로 살거믄 혼자나가서 자유롭게 살으라고..
신발 신고.. 밖에는 추우니까 옷 껴입고 나가라고 옷 챙겨다 주면 절대 안입고 신발도 안신고..
문고리 꼭 잡고 절대 못나간다 버티더라구요.. ㅋㅋ
화내고 때려봐야 엄마만 애가 타니까..기냥 아주 점잖게 .. 말하지요.
그럼.. 아니예요.. 엄마 나 말 잘들을께요.. 하던데..
넘 무서운 협박인가? 간간히 고민도 됩니다.. 하지만 화내고 때리는것 보단 낫다 싶은데.. 요래 해도 될까요?
ㅋㅋ 아들 둘 키우는게 보통 일이 아니지요.
아들들은 천성적으로 반항적이고 자기 주장이 센가봐요.
저희도 큰애는 아파트에서 소문난 개구쟁이라서 두말할 필요도 없는데
상대적으로(?) 말 잘 듣는 둘째도 한번 심사가 뒤틀리면 1시간은 기본으로 울어제낍니다.
제가 이 두 녀석 키우느냐 나날히 흰머리가 늘어서 며칠전에도 염색하고 왓시유~
아들맘들에게 기 한번 불어넣어드리고..
화이팅 외쳐봅시다!!!
" 엄마, 반찬이 딸랑 3개야? 에이~~ 난 그냥 밥만 먹어야 겠따~~~"
" 엄마 또 약속 안지킬꺼지?? "
"(내가 뭔가를 잊었을때...) 내가 그럴줄 알았어~~~"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
" 내가 어지른거 아니야! 다 재령이가 한거야~ (나중에 알고보면... 자기가 어지른것도 있었음)"
요놈들 둘이 만나게 해 줘야겠어요.
무신 대화를 하는지 무지 궁금..
말 안듣는 걸로 따지자면 제 아들녀석도 둘째가라면 서럽습니다요.
제가 둘째 안낳는 여러 이유중에 하나가 아들녀석 하나 키우기가 느므느므 힘이 든다는 것도 있답니다.
아이로 기쁜 게 100이라면 고생 500입니다.
아휴~~ 말하려니 한숨부터 나오네요..
잠 잘 때만 예뻐갖구 물고 빨고 한답니다요.. 쿄쿄..
솔직히....할말이야 많죠....특히 아들가진 엄마들의 애환은 정말...아흑!!
저희 집도 제이가 너무 순해서 아기때도 누가 특별히 건들지 않으면 우는 법이 없었어요. 오죽하면 할머니가 괜히 괴롭혀서 울리고 그랬을까요... 식당가도 밥먹고 그다음에 잘 놀아요. 인사도 잘하고..
근데..이놈...그 순한 성격덕분에 속으로 참고 있어서 자기가 화가나면 바닥에 머리 찧고..
사실...또래형성해준다고 문화센터 한번 등록했는데 아이들이 자꾸 밀어서 넘어졌거든요. 너무 당황했는지 또래만보면 그냥 머리를 박습니다. 누가 자기를 건들기전에...자해하는거죠..ㅠ.ㅠ)
돌지나서부터 1년간 그랬는데...저도 화가나서 머리 박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이때 아이들이 보이는 짜증이나 말대꾸의 모습이 눈앞에서 머리박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특히 또래보다 어린...정말 자제가 안되는 아이들은 지금도 싫어합니다.
문화센터에서 자기보다 어린아이가 밀어서 때리지도 못하고 밀지도 못하고...자기방어가 머리박기였거든요.
지금껏 동생이 생기는걸 너무 싫어해서...동생만드는게 늦어졌지만..
요즘..동생이 생기길 조금씩 원하더라구요....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나이가 된듯 합니다..
울 제이는 큰거 한건씩 합니다...
나중에 어떤 큰 건으로 저를 속썰일지..이미 각오는 했습니다.
그때도 머리 박을때처럼....원인을 찾고..해결방법을 찾아야겠지요..
그냥..말대꾸랑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령돌맘님 덕분에 또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이때 정말...머리박아대는데..울제이 헬멧사주자는 식구들의 가족회의가 있었다는....^^
령돌맘님네는 여전히 재미가 느껴지는 집인 듯!*^^*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랫만에 댓글이라는 걸 남겨보네요~~
장수풍뎅이를 봤더니만...애벌레에서 허물도 벗기 전에 죽어버린 울 집 장수풍뎅이가 생각이 난다는...^^;
(나와 다은이는 분명...시키는데로 물도 조금 뿌려주고하면서 환경을 제공해줬건만~~ㅋㅋㅋ)
뒷담화??
아이들을 그저 이쁘게 보려고 해서이지...뒷담화 한 번 까보라고하면(?) 요거이 끝이 없겠죠??ㅎㅎㅎ
울 집은 철저한 주입식 교육의 형태이지요!!
"엄마는 너무나도 약속을 잘 지키는 엄마란다!!"
"엄마는 세상에서 다은이 다음으로 가장 이쁘단다!!"
"엄마가 해 주는 음식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단다!!"
등등.....주입식이라는 것!! 프하하하하~~~헉~*^^*
건령이랑 재령이는 신종에도 끄덕하지 않고...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죠??
울 딸래미는 콧물이 조금 나와서 항생제 바로 처방했더니 거의 그쳤건만~~
전 은근히 코막힘과 미열(37.2...요것도 미열맞지요??)이 있네요!!! (혹시 내가 신종??....^^;)
예전같으면, 환절기 알러지 증상이 또 나타났다고 느꼈겠지만, 요즘은 갸우뚱~하네요!!
아~~~무서운 신종!!!
령돌맘님의 글에 오랫만에 댓글 길게~적고 떠납니다..^^
빠이..^^
우리 소의도 장난감 좀 치우라고 하면..
갑자기 기운빠진 목소리로 " 소의가 팔에 너무 힘이 없어서 못 치우겠어..엄마가 치워줘.." ㅡ.ㅡ
요즘 토끼인형하고 혼자 잘 노는데..
토끼가 알에서 태어났다고 얘기하는 걸 보고..
소의 아빠가 토끼는 알에서 태어나는 거 아니야..
병아리가 알에서 태어나는거야..라고 했는데..
"아니야..토끼도 알에서 태어나.."라고 박박 우기면서 결국엔 울어버리더라구요..ㅠㅠ
암튼 토깽이의 들쑥날쑥한 기분 맞추느라 기운 빠져요..ㅋㅋ
장수풍뎅이 부부가 사별을 하게 되었군요..ㅠㅠ
령돌이들이 슬퍼했겠어요..
빨간 젤리 먹고 있는 게 먹팅이인가요?? 초록색 젤리보다 젤리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령돌이들 귀가 간질간질거려서 금새 일어났을 것 같은..ㅋㅋ
령돌맘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귀가 간지러웠을것같아요..ㅎㅎㅎ
크녀 그런 반찬투정도 하나요?
ㅋㅋ
너무 우껴요.ㅎㅎㅎ
난 밥만 먹어야겠다. 흐미.. 무서워라.
아마도 우리애들 크면 맨날 밥만 먹는건 아닌지.. --;
ㅋㅋ
근데, 령돌맘님이 령돌이들 뒷담화라고하시는데..
전 왜 그렇게 재밌는지..ㅎㅎㅎ
장수풍뎅이 그렇게 되었다니.. 령돌이들 맘이 아팠겠어요. 흐미...
주말잘보내세용..
어쩜 이렇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세요^^::
한참 빠져서 단숨에 읽었네요.
전 아들 하나인데도 키우기 힘든데..대단하시네요^^
아들 둘 키우면서도 엄마표 영어 하시면서 그것도 대충대충이 아니고
완벽하게 하시는 령돌맘님이 더 대단하게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