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주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좀 기다려 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희 큰 아이 키울 때 영어 교육을 늦게 알고서 급하게 DVD를 구해서 틀어줬더니, 한글을 강하게 고집하더라구요. 말을 전혀 알아 들을 수가 없고, 한글의 재미를 알았기 때문이겠지요. 싸우기 싫어서 그냥 두다가, 여러가지 영어 노출이 되고 나니, 한 6-7개월 지났을 무렵부터 거부감이 사라졌어요.
아예 한글이 없는 비디오를 새로 구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어 DVD 거부 하던 녀석이, 누가 버린 매직스쿨버스 비디오 (영어원어, 영어자막있는것)를 주워와서 틀어줬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아무 불만 없이 보더라구요. 그렇게 6-7개월 지나서는 전에 있던 DVD도 무자막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영어로만 보여주시라고 하고 싶어요.
대신에 한글로 볼 수 있는 다른 만화 (일본 애니매이션이나...) 그런 것들을 주말에 보여준다는 당근을 걸고 말이지요.
한글로 실컫 보고나면 영어로 틀어줘도 영어가 들어가기 보다는 머릿 속으로 한글 대사 따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한글로 보는 dvd 영어로만 보는 dvd 구분하여 틀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몇 달 하다보면 으례 dvd 는 영어로 보는 거라고 여기게 되더라구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