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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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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밀리
  • |
  • 2010-05-13 04:33
답댓글

빨강머리 앤님..

지은 죄가 있어 고개도 쑥쑥으로 돌리지 못하고 이렇게 밖으로 돌았네요.

다들 가정도 있으시고 아이도 키우시는 분들인데...

책만 사놓고 읽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빨강 머리앤님을 고민하게 하는 데 일조한 거 같아

죄송하기만 하네요.

큰 아이가 그랬는데, 둘째가 또 큰 아이처럼 그러네요.

감기가 한번 걸리면 떨어지질 않아요.

3월 2째주터 걸린 감기가 아직이구요.

기침하면 토할 정도까지 하고 목이 부어 먹지를 못하고

코가 막혀 숨도 숨 쉬어 잠도 못자구요.

소아과 가니 알레르기가 있어 더 심하다고만 하지 뾰족한 수가 없네요.

어제 새벽에도 귀가 아프다고 계속 울어  해열제로 진정시킨 후 아침 일찍 이비인후과 뛰어갔다

왔습니다. 활동을 잘 못하니 이 상태면 이름만 걸어놓고 있는게 죄송할 뿐이네요.

우선 제가 맡은 스튜어트 리틀의 챕터를 늦게나마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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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맘
  • |
  • 2010-05-11 00:49
답댓글

빨강머리앤님, 능력이 없다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

다만 지금 시기적으로 다들 바깥 활동이 많을때라

뭔가 시작하기가 녹록치 않았나 봅니다.

에휴 저만 해도 어찌나 글 읽는데 게으름 피는지.

..... 반성하고 꾸준히 가 볼렵니다.

잘 이끌어 주시와요. 누군가 꾸준히만 해준다면

다들 돌아와 이쁜 얼굴들 보여주시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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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0-04-29 11:46
답댓글

정말 봄이 이대로 가버릴까요? 오늘아침 두녀석 다 학교와 어린이집 보내놓고 바로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우면산이 보이는데 봄이 오긴 왔더라구요...정말 싱그러운 나무잎들이 산들산들 봄바람에 나부끼고 있는데 제 맘도 설레더라구요.. 지금 막 사온 치즈케잌과 얼그레이티를 마시며 이 글을 씁니다..

7기 여러분이 가까이 계시다면 봄기운 느끼며 한잔씩 대접하고싶네요.

제가 나이들긴 했나봐요..요즘은 커피도 시들하고 차종류가 더 좋아지네요..물론 하루에 한잔씩 꼬박꼬박 커피도 마시지만요...프림커피도 이젠 못먹겠어요..

딸아이 첫 영성체 교리도 잘 시작되었구요.. 오늘 중간고사 지금 보고있네요.

초등 3학년인데  시험공부한다고 사회 과학 문제집 풀리면서 제 맘이 답답하기도 했어요.. 안할수도 없고 시키는 입장인데도 어찌나 하기싫었는지요...더군다나 당사자는 어떠했을까요...봄날 날씨는 오락가락 비틀거리고 공부는 해야하고 아이들도 참 안됬지요..시험 끝나고나면 읽고싶은 책 다 읽으라하고 그동안 못읽었던 챕터북도  읽으라해야하고... 오늘은 잠깐이라도 시간내서 민들레꽃이랑 호호 부는 홀씨 구경시키고 싶은데 날씨가 괜찮을지 .... 7기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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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5-02 12:10
아이가 3학년되면 그 때부터 엄마들이 참 많이 고민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내년이면 아이가 3학년이 되는데 사회 과학 들어가면 어떨런가... 생각도 해보게 되구요. 저희도 어릴 때 느껴보았지만 시험때 힘들게 공부하고 그 다음에 확 풀어지면서 느끼는 자유로움. 나름 상쾌하지 않았나요? 아이들도 그런거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날이 많이 좋아요. 아이들 데리고 어디 다녀오실꺼죠? 저희는 이제 장흥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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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맘
  • |
  • 2010-05-11 00:51
치즈케잌 & 얼그레이티...웬지 낭만이 느껴지네요^^
지니주니님 아직 소녀적 감성이 남아 있으신가봐요 ㅎ
저도 정말 가까이만 산다면 지니주니님 집에 놀러가
차도 마시고, 아이들 얘기도 듣고, 책 얘기도 하고 ...
그러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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