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도 올초 36개월쯔음~~잘 보던 맥스앤루비를 영어로 틀어주니
"아니 그거 말고.....(한글로) 그냥 놔둬~~" 하더라구요...
어려서는 한글로 나오면.."엄마 이상하게 나온다..."하던 녀석인데///
당황스러웠는데.."안돼 영어로만봐~`"할수 없어서 그냥 뒀더니....한글로한동안은 보고 좋아하더라구요,,,
이해하기가 쉬웠는지...
어느순간 살짝 영어로 틀었는데..암말 안하고,,그게 다였어요...
지금은 디비디는 다 영어로 봐요...
똘이맘님도 크게 걱정안하셔도,,,똘이가 어느순간 내용이 다 이해되거나 하면
다시 영어로도 잘 보지 않을까요...
저의 경험은 그래요^^
집집마다 많이 비슷한것 같네요.
저도 지금까지 까이유 맥스앤루비 등등 영어로 틀어주다 얼마전부터 티모시 보여주는데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근데 보면서 "저건 왜 저래?, 하면서 많이 물어보고, 내용을 제대로 모르는것 같아서
차라리 처음에 한글 한번 틀어주고 나서 영어로 계속 틀어주는게 좋은지 고민중에요.
우리딸이 아랫집 언니집에 가면 한글로 나오는데 우리집은 영어만 나오네~ 하드라구요.
뭐가 정답일지 정말 고민에요 ㅜㅜ.
지금까지 영어를 거부한 적이 없다고 했던 아이라 더욱 당황스러우셨을것같아요.
저희도, 39개월이고.. 지금까지 영어를 거부한적이 없는데요.
사실, 뭐 그렇게 체계적이거나 하지 못했고,또 아이가 영어가 뭔지 모르고..
그냥, 받아들이는것같아서, 아직은 다행스러운데, 좀 지나면,
그럴 시기가 올것같아서, 살짝 긴장이 되네요.ㅎㅎ
저도, 요즘 맥스앤루비4탄을 보여주는데,
그건 어째 설정이, 한국말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그러자 애들이 " 어.. 엄마 저건 이상하네. " 이러길래,
당황하며, " 그러게... 다시 해볼께..ㅋㅋ" 그랬어요.
아직 똘이맘님 아이처럼 리모콘 작동이나, 마우스등 관심은 있지만..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DVD는 영어로만 나오는거다..이렇게 인식하게 해주는게
좋을것같다는 선배맘님들 글 많이 봐서인지, 그렇게만 하려고 합니다.
거실 티비는 DVD를 보는 용 이외에는 절대 켜지 않기때문에..
아마도, 그걸쭉 밀고 갈것같아요.
저희 아이도 지금껏 영어로만 보아오던 dvd가 한국어로 설정이 된다는 걸 알고는 한국말로 틀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습관 들면 안 될 것 같아 영어로만 보도록 되어있다고 설득했네요.
한번 한국말로 본 건 당연히 한국말로 보는 건 줄 알고 영어로 본 건 영어로 보는 건 줄 아는 것 같아요.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