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5년동안 기가막히게, 무지무지 용의주도하게 진행해서
내 아들은 중학교까지도 산타를 굳게 믿었소이다.
하하하,,,,(잘난척) 그걸 왜 못 하고 그래? ㅋㅋㅋㅋ
ㅋㅋ 정말 당황스러우셨을것같아요..ㅎㅎㅎ
그 당황스러우셨을 상황을 생각하니,
죄송하지만.. 전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아.. 눈치빠른 애들이라, 원에서 선물을 가져올때,
마트 포장지는 절대 안된다고 했나보네요.ㅎㅎㅎ
전 절대 들키지 말아야겠어요.. ^^
딱 걸렸을때에 어버버 하시지 않아도 눈치빠른아이들은 딱~알더만요~^^*
이말이 조금 위안이 되셨을지...ㅎㅎ
저희 딸아이 진작에 산타할아버지 없는것같다며..
!,포장지가 *마트에서 살수 있는 포장지이다.
!.제품설명서가 한국어로 되어있고 선물역시 *마트에 있는것과 똑같다.
!우리집은 굴뚝도 없고 14층이라서 산타썰매를 주차할수가 없다.유리창도 거실문도 꼭꼭 잠겨있다.
이와같은 이유를 잔뜩 늘어놓더만요;;;;
에휴~~동심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올해도 역시나 산타는 없다라고 하더니 24일날 자면서
머리맡에 베게위로 자리를 이만~~~~큼 떨어뜨려놓으면서 하는말
"부피가 큰선물일지도 모르니까..."요럽니다.
없다면서 선물은 바라는것인지..ㅋㅋ
모두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올려주시면 잼있겠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윤서가 뭔가를 눈치챘을까요...담번엔 꼭 산타에게 편지를 전달하시길...
울 아들은 (4세 동갑이네요..)일찍 잠들어서 엄마가 케익사온걸 못본지라..
아침에 케잌을보고....이거 산타할아버지 선물이예요? 해서..
어`..응...했어요..
"내가 울지도 않고 짜증도 안내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어서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준거야..."하며 엄첨 자랑스러워 하길래 내년엔 꼭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준비해야겠다 맘먹었어요..
다른집은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재밌는 사연이 많을듯~~~
ㅋㅋㅋ 아궁~ 울지연이는요 내년에 4살 되네요...
크리스마스때 엄마가 아무선물도 마련을 못해서요... 재우다 같이 잠들어 마트를 못갔거든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거이 가은맘님이 올려주신 칭찬카드 뽑구요, 홍박샘이 100권달성 스티커 준거랑 코팅질 해서는 커튼 뒤 환경판에 붙여두고 아침에 커튼 걷을때 '어머~ 산타할아부지 다녀가셨나부다'하는 가증스런 멘트와 함께 때웠네요 ㅋㅋㅋ 뭐 아직 어리니 기냥 넘어가는 것 같긴 해요...
카드엔 제 소망을 담았구요... 울딸 그날 제 소망중에 하나인 변기에 응을 성공했네요...
아마 산타할아부지 말씀이라니 들어준거 같다는 생각이 ㅎㅎㅎ 다른 소원하나는 아직 못이뤘네요...
아궁 갈수록 약발이 떨어지는 거 같아 좀 그렇구만요... 다른 방법 강구중임다.
글을 읽고 넘 재미있어서 살짝 수다를 ....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