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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주 대문 열기~

컨텐츠

댓글 5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초록사과
  • |
  • 2015-01-15 10:02
답댓글


예비중1케일리 케일리는 이제 수학학원이 좀 익숙해졌는지 조금 일찍 오답 마쳤다고 전화가 오네요.

일학년 동생이 있으니 생활이 아주 느슨해지고

 동생은 동생 대로 못놀고 터울 5살. 별로 안 좋으네요 .

버킷리스트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막연히 파리에서 일년 살아보기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보기

꾸준히 걷기 운동하기

(신문의 자극적 기사 ㅡ지금안 걸음면 노년에 갇혀산다 뭐 이런 내용

 관절이 약해져 노년이 비참하다 이것 읽고 몇달 충격받아 열심히 했는데

 추워서 흐지부지 되었네요)

인생의 계획보다 놀 생각만 해봤는데

 올해는 나 자신의 미래에 곰곰히 생각한번 해봐야겠어요.

방학도 얼마 안남았고? 좀 있음 배정통지도 오면 중학교 가는게 실감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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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5 11:35
저도 그 기사 봤어요. 봄 되면 걷기라도 해야겠다 생각만~~~.
스텔라도 6학년 여름에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했을 때 숙제 때문에 정신없어하더니 또 다니다보면 얘들은 적응하더라구요. 수학학원이 숙제가 많은 곳이면 다른 공부시간이 부족하죠.
수학학원 다닐 때 영어는 하루 1시간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수학학원 오가는 거랑 숙제하는 시간이었던 듯 싶어요. 주말도 숙제하느라 마찬가지구요. 쌤들은 주말이라고 오히려 숙제를 더 내주시니까...
지인 아들은 수학학원도 당연히 다녀요. 방학동안의 시간 배분은 어찌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그 엄마 말이 아이가 평소 늦게 자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11시인가 12시 전에 자는데, 아침부터 그 시간까지 허투루 쓰는 시간이 단 한 순간도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배정 통지서 오고 교복 사서 입히고 나면 중학생 되는 거 완전 실감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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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5 12:46
버킷이 글로벌하고멋져욤~~파리에서 살아보시고싶 은시다는걸 보니 왠지 예술가쪽 전공이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지금 안걸으면 노년에 갇혀산다.명심해야겟어요~~~
중학교 배정받으면 중등 실감나요.교복 맞추면 더 실감나구요.케일리에게 멋진 중등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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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샤니
  • |
  • 2015-01-16 13:48
초록사과님 아이들 나이가 우리집과 같아서 더욱 반갑고 격함 공감합니다.ㅎㅎ 우린 아들이 위. 딸이 초1. 저 대학생때 파리에서 몇달살기 해 봤는데 넘~행복했어요. 요즘은 유럽도 더 살발해진 분위기 ㅠㅠ. “지금 안 걸으면 노년에 갇혀산다” 헉 좌우명으로다가 삼고 있어야겠네요.요즘 제게 꼭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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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4 17:22
답댓글

예비중3/스텔라/여

 

무한도전의 토토가, 엄청났지요...ㅎㅎ.

전 원래 무한도전 안 보는데 토토가 관련 방송은 모두 본방사수했어요.

스텔라랑 같이 보고 싶어했는데, 영~~~흥미 없어하더만요.

처음 섭외하는 내용을 잠깐 보고 이정현이 멋있는 것 같다고 하더만, 이정현 노래할 때만 와서 보더라구요.

제가 자주 들어가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난리가 나더니 '밤사'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전 뭣도 모르고 밤을 왜 사가지고 가나? 토토가와 밤이 무슨 관계인가? 고민했네요. ㅋㅋ.

 

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안 봤는데, 스텔라가 친구랑 봤어요.

원래 스텔라 취향 아닌 걸 아는데 (갸는 딱 코미디 취향), 친구가 보고 싶다고 했나봐요.

보고와서 하는 말이 다들 우는데 자기랑 친구는 어느 부분에서 울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나 뭐라나... 

역쉬 공감능력이 참 부족해요 ㅠㅠ.

 

스텔라의 이번 방학의 가장 큰 화두이자 최고의 목표는 다이어트입니다요...ㅎㅎ.

등떠밀어야 주2회 가던 권투를 지난 주부터 가지 말래도 알아서 매일 가고 있구요.

집에서도 간간히 헬스자전거 돌리고 있구요 (물론 손에 스맛폰을 들고서...)

그 먹순이가 점심 딱 한끼만 먹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귤 1~2개 정도?

굶는 건 안된다 했으나 말을 들어야 말이지요.

암튼 그렇게 해서 방학 시작 시점보다 3kg 정도 빠졌나보네요.  

자기는 8kg 빼는 게 목표라고 하고, 전 5kg만 빼라고 하고...남편은 영양제라도 먹이라고 난리고...

 

그리하여 공부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서 딱 영어 수학만 합니다.

맘 먹었던 독서 따윈 달나라로...

영어는 요번 방학때 학원으로 보내 문법 특강만 듣게 하고 있습니다. 주3회 1시간 20분씩...

학원 쌤이 욕심을 좀 부리시는지 숙제량이 많아 허걱대고 있네요.

그동안 문법을 인강으로 조금씩 봐왔는데, 그냥 듣기만 했나봐요. 실력이 완전 허당...

스텔라는 문법 특강 숙제만 해도 허덕이는데, 다른 아이들은 정규반 수업도 같이 하거든요.

지인 아들이 문법 특강 숙제와 정규반 숙제 하는데 12시간 걸렸다는 어마무시한 소식도...ㅋ.

그 아들이 초등부터 중2까지 모든 시험에서 딱 한번 전교 2등하고 모두 전교 1등을 해온 녀석인데 말이예요.

요즘 아이들 이렇게까지 공부하나요? ㅠㅠ.

이런 아이들과 게임이 되겠나 싶은 생각이 문득 뇌리를 스치고...

 

수학은 3-1 에이급이랑 수1 쎈 풀고 있는데 영어숙제에 밀려 진도가 잘 안 나가요.

특히 그동안 최상위만 풀다가 에이급은 처음인데 느릿느릿...

 

지난 주에 글을 안 올린터라 이런저런 방학생활을 올렸는데...에이구 길다. 쓸데없이~~~

 

버킷리스트는 음~고민을 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암튼 올해 내에 스텔라랑 해외여행이나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스텔라는 '꽃보다 누나'의 영향으로 크로아티아를 강력히 원하는데, 어디로 갈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날이 좀 푸근해졌네요. 남은 방학 잘들 보내시라요.

전 다음주에 대문글로 또 뵙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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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5-01-15 08:44
밤사가 뭔지 찾아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스텔라 다이엇하는 군요. 뭐니뭐니해도 간식을 줄이면 되는데
저는 물만 마셔도 포동푸둥한 사람이라서 도움 드릴 처지가 안되네요.
영어문법특강 숙제가 많이 힘들어도, 일단 하고
다음에 한 두번 반복하면 완전 편해지리라. 수리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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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1-15 09:53
오랫만이예요. 밤사가 뭐하는 사람 추가요 ㅠㅠ
스텔라가 운동을 아주 열심히하고 있네요. 하루 한끼라니 의지력 끈기 짱입니다, 정말 영양제 먹여야 할꺼 같아요.
지인 아드님 영어만 하는 것 아니시죠, 시간표를 어찌 짜는지 궁금합니다. 케일리 수학학원 수제만도 주말 없이 끙끙 대서 개학 하면 어찌 할까 걱정이 태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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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5 11:26
또디아님, 그렇지 않아도 문법특강 힘들어하는데 이번 한번만 버티라 했어요. 제대로 한번 짚고 넘어가는게 필요할 것 같아서요. 이번 기회에 기초만이라도 잘 잡히면 좋겠어요.
초록사과님, '밤사'가 '밤과 음악사이'라고, 80~90년대 노래를 주로 틀어주는 30~40대를 위한 클럽같은 곳이라네요. 옛날 디스코장 같은 느낌이 아닐까 추측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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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5 12:51
스텔라도 다욧하나요?요즘 연예인들 때문인지 다욧하는 친구들이 참 ㅁ많아요.
엠디친구는 성적 걱정보다도 다욧을 더 신경쓰더라구요.
고2인데 말이죠 .외고 다녀서 공부만 하는줄 알았더니 다욧까지.풋풋한 고딩이다!했어요~
권투하면 다욧은 직방일거에요~~권투하는 스텔라 모습 상상해보니 이쁘고 멋져요~~
엠디가 자기의 모습중 좋은 모습들은 어려서 운동을 좋아했던거 젤 큰거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무조건 운동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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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3 16:15
답댓글

예비중3,남, 헥터

'핸펀만 들고잇음 행복한 저아이들'200퍼 공감요..

오늘은 문득 몸으로 부대끼며 행복을 느끼는 우리와는 다른 그 무엇이

저핸펀에 있을까?있기는 한건가?잇겠지..

꼬리에 고리를 물고 잡상들이ㅋ

 

지혜로우시다고하면서 하면서 어르신들 좋아하는 울딸램도 님아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느때부터인가 슾퍼서 가슴후벼파야되는거 싫어서 짠한 영화 잘 안보구요..

 

저는 플래너 전면에 늘 버킷을 써요.

한해,한달플랜과 또 다르게,  실현유무 상관없이 평생플랜을 품고 있으면 부자로 사는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저의 10버킷은

1.모교에 장학금주기-돈 좀  모아서 친구들과 같이 학년별 전교 꼴지에게 장학금을 주고싶어요.

    어느 드라마에선가 보고 벤치마킹햇더랫어요 ㅎㅎ

2.작은 아이 챙기기-특히 학교생활하는데 밀착하여 챙기기요 ㅎ

3.부모님 챙겨드리기

4.중등친구들 모임 끊어진거 다시 하기.

5.표준체중으로 감량하기

6.서평공부해보기

7.SNS판매 시도해보기

8.휴무날 만들어 인간답게 살기-저흰 자영업인데 연중무휴.멸절,생신 여름휴가때만 공식 휴일이거든요.

9.베이킹해보기

10.필라테스하기

원래 큰대목으로 뭉뚱그려 게획을 세우는데 투빈님께서 10가지쓰래서 늘여썼어요ㅎㅎ

플래너꺼 베껴놓고나니 가릴것없이  목욕탕에서 만난기분처럼 묘하네요~

 

헥터는 학원만 가요,,따로이 공부를 안하니 좀 그래요,,

동갑내기 조카가 오늘 놀러와서 둘이 실컷 놀터인데

목욕탕도 가고 수영장도,게임도하고,피시방도 가고하겠지요~

내아이든 니아이든 중딩답게 멋지게 생활햇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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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깔마녀
  • |
  • 2015-01-13 21:27
전 해마다 플래너를 사는데 제가 게으른가
잘 써지지않더라구요. 대신 핸폰에다 폴더하나 만들어서
입력한답니다. 이런거보믄 아이들한테 맨날 계획표 적어라
하는 것도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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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1-14 15:18
책 사랑님의 10버킷 정말 멋집니다~~~~~
개인적인 발전과 엄마로서의 사랑주기 사회적공헌까지 역시 생각하시는게
넓으셔요~
대문은 열어놓고 저도 하직 생각나는게 하나뿐이네요 ㅎㅎ
책사랑님의 버킷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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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4 17:39
역쉬 꼼꼼하신 책사랑님이시네요.
버킷리스트가 풍성하다는 건 그만큼 삶을 알차게 살고자하는 욕구가 강한 게 아닌가 싶어요.
전 그냥 되는대로...ㅎㅎ.
쇼핑 좋아하는 저로선 'sns로 판매하기'가 눈에 쏘옥...
뭘 판매하시고 싶으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모교에 장학금 주기도 정말 멋진 생각이시네요.
저도 버킷리스트 달성하시길 열렬히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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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5-01-15 08:48
버킷리스트를 보니 책사랑님 역시 꼼꼼하셔요.
휴일없이 돌아가는 곳에 계시나봐요. 우째요.
저도 한 이년 그래봤었어요. 뭔정신으로 살았는지.
SNS 판매도 잘 되리라 봐요.괜찮다면 구경하고 싶네요. 대박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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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1-15 10:08
플래너에 해마다 쓰시는 군요.저도 올해는 해봐야겠어요.
성격이 계획적이야 잘 된데데 좀 즉흥적이라 힘들꺼 같지만
저도 우는 영화는 보고나면 너무 가라앉아 잘 보지 않아요. 갱년기 초입인가 눈물도 많아져서 갔다가는 눈물 바다 될듯하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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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5-01-13 12:42
답댓글

댓글부대 또띠아입니다.

 소개할 인강이 생각나서요. . 그 인강이 곧 없어진다고 합니다.

 

 중딩에 어려우면 고딩되기전이나 고딩때 급하게 볼만하거든요.

 

고등때 봐두면 좋은 종합영어가  2파전이랍니다.

쎄듀종합영어하고 grammar zone 종합영어래요.

쎄듀는 교재가 엄청 깔끔하고 보기좋게 되어있어서 요즘 잘나가는데요.

강의는 유료죠.

grammar zone 종합은 로즈리샘강의가 ebs 에 있어요.

교재자체가 쉽게 볼 수 있는건 아니라 인강과 함께 하면 좋죠.

실력도 좋고 아주 분명하게 가르치시는 분이라 없어지기 전에 다운받으면

좋을듯해서 말씀드립니다. 저도 급하게 받았어요. 용량이 크니깐 고려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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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1-13 12:58
오...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어서 다운받으러 가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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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3 16:20
저희는 인강듣다가 인터넷 할까봐 인강은 최대한 자제하지만
필요하신분들께 좋은정보에요.
빠른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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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깔마녀
  • |
  • 2015-01-13 21:55


또띠아님...정보 감사해요
얼릉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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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5-01-14 08:53
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찮아도 인강하나 더해보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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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5-01-14 09:14
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찮아도 인강하나 더해보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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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5-01-14 09:14
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찮아도 인강하나 더해보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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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5-01-13 11:00
답댓글

예비 중2 제이크 입니당.

아래 신입생들 근황을 들으니 신입의 파릇함이 느껴지네요.

 

제이크는 무도빠, 거의 무도충인데.

토토가할때는 무려 3주를 안보더라고요.

사람들은 열광하는데.

자기는 그걸 공감할 수 없고 이해가 안되니. 그리 좋아하는 프로그램일지라도

 보고만 있어주는 것도 못하는 거예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저는 못 봤지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가족애, 부부애 가 아니었을까.

생명과 삶의 시작이 가족이니까.

그것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그 시간을 아끼고

더 '의미'를 두자.

이별은 아프지만. 함께 했던 그 삶은 이제 기억속에서 두고두고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음미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기에..

단지 잃어버렸다는 상실감만은 아닐거라고 .

결국 아이들의 감성과 감정도. 부모에 대한 애정도

어떤 시간을 함께 보냈느냐에 비례하지 않을까. 받은 만큼 줄 수 있으니까요.

 

... 그러나 현실은,

 게임한다고 맨날 잔소리하고, 라면 먹는다고 소리지르고(아토피, 지못미).

결석할거면 돈 아까우니 학원 가지말라하고. 늘 피곤하다고 누워만 있는 엄마..

나중엔 이런것만 기억할 것 같은. 이런 수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다 지를 걱정하는 사랑의 한 표현 아니겠습니까.

피곤해도, 학원에서 걸어오는 아이 마중나가는 걸 계속할거고.

전화할 땐, 바쁠 때라도 조금 더 목소리를 가다듬고 애교스럽게 말할 것이며.

눈 마주치면, 안예뻐도 입을 찢어서 웃어줄 것이고.

등교하는 애 뒤통수엔 잘 다녀와. 사랑해.. 라고 계속 해줄것이며.

하교한 아이 귀엔 얼마나 고생이 많았누. 쉬어라. (속마음. 학원 가야지? )

잠 잘 땐 . 편히 잘 자거라. 많이 사랑한다.

이렇게 사소한 것들과 말들에 '의미'를 둔다면 훌륭하지는 않아도 착하고 좋은 엄마는 되지 않을까.

이런 시간들이 결국  지난 역사가 되어버린 다른세대의 '흥'도 아픔도 미루어 이해하고.

지를 있게한 가족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면서 살게 하겠죠?

나중에 '울 엄마는 내 속을 제일 잘 알아줬어. 무조건 내편이었지.'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는 인도영화 훑어보기입니다.

제이크랑. 세얼간이를 봤는데. 와우. 재밌었어요.

극장엔 못가도 함께 영화보고 소소한 얘기 나누는 것도 정말 좋네요.

비투스님이 아이들에게 영화속 내용과 감성을 많이 심어주던 걸 이해하겠어요.

일종의 '재산증여'처럼. 많은 돈은 물려줄 수 없으나.

{ 영화와 책에 있는 교훈을 통해 스스로 깨치고. 너의 인생을 살도록 하여라.~ }

 

방학이 흘러갑니다. 가볍게 단어인강을 들어보는게 어떨까 했는데

지난 방학에 들었던 ebslang  한일샘강의를 이어서 듣겠다고 하네요.

아이가 정말 최고의 강의라고 합니다. 방학중 20강 목표인데 4강 왔고요.

중딩화학 8강중 5강 갑니다.

책은 조선왕조실록 10권까지 왔고. 학교숙제 읽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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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rtdna
  • |
  • 2015-01-13 11:32
저두 세얼간이들 딸이랑 재미있게 봤어요.
근처 고등학교에서 수녀님이 하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영화교실에서 봤어요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봤어요.(버킷리스트, 폭풍우치는 밤에, 피아노, 그리고 일본 영화인데 젊은 연주가가 장의 일을 배우는 ~ 제목이 안떠올라서요 )
아들과 소통이 되는 행복한 모습이네요
(힘든 사춘기를 보내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그래도 무한 긍정으로 가끔씩 저를 응원해준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의 소소한 행복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네요
외동인 제 딸은 여기서 많은 친구도 만나고 언니들과 오빠들도 만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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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1-13 12:05
혹 지상의 별처럼 이라는 인도영화 보셨어요? 난독증에 관한 영화인데 세얼간이에 나오는 주인공이
선생님으로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은 세얼간이가 더 재밌다고 하는데 전 지상의 별처럼도 좋더라구요
예전에 한일쌤 기초문법 강의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 학교에서 저렇게 배웠으면 영어를 좀 좋아했을텐데...싶더라구요 ^ ^
저도 아들녀석에게 늘 마지막까지 편이되어주고 싶은데
요즘 상처주는 말도 하게 되나서 흑흑 눈닫고~ 귀닫고~ 입까지 닫고 그러고 삽니당...
또띠아님의 현실적 엄마 모습이 너무 실감나고 동감이 팍팍되어서 한번 웃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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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5-01-13 12:26
smartdna 님- 지도 기쁘구만요. 덕담 감사해요.
투빈사랑님 - 어찌 아셨데요? 그것도 리스트에 있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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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3 16:31
울 아들은 아침에 눈뜨면서 부터 저를 놀려댑니다.맘이 허해서 그런는 것 같아서 짠할때도 많아요..
제가 출근하면 낮시간에 혼자잇는 시간이 많거든요.
다행히 오늘부터는 조카가 와 있네요.

요즘 느낀건데
아들들에게는 정말 일부러라도 사랑한다 표현하고
애썼다 말로 해주고,고맙다 해주고 ,잘자라는 말까지 일일이 챙겨야 뭔가 완벽 소통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버킷,인도영화보기 참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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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4 17:49
그러게요. 엄마는 아이에게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현실에선 영~~~
말씀하신 사소한 사랑의 표현과 말들을 저는 참 못하고 사는 듯 해요.
성격이 무뚝뚝한 편인데다, 그래도 아이에겐 어찌 해 보려고 하나, 저랑 비슷한 딸내미는 '왜 이래?'하는 얼굴...ㅋㅋ.
세얼간이랑 몇편 보긴 했는데 (제목이 영 생각이...)
인도 영화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랑 같이 영화보면서 교감하는 거 참 좋은데, 저흰 취향의 차이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서...
스텔라는 K-POP 스타랑 런닝맨의 광팬이예요. 시험이건 뭐건 무조건 봐야 하는...
덕분에 저희집은 일요일 저녁 외식은 결코 없답니다.
런닝맨은 평소에도 시간 날때마다 IPTV로 보고 또 보고...지겹게....
런닝맨은 첫 방송부터 그랬으니 당최 몇년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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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1-15 10:15
성격상 그런말하는게 익숙치 않은데
딸램하나는 그런말을 듣기만 갈구하고 하나는 손발 오그라드는 말을 저에게 자주해준답니다 .
같은 공장에서 나왔는데 둘의 성향이 왜이리 다른지 ㅎㄹ
제이크 시간 관리를 어찌하나요 ?궁금해요 과제처리를 빠르고 정확히 하는 느낌이예요. 학원에 인강 그리고 좋아하는 프로그램 까지 소하 해내는걸 보니 저희집이랑 다른 세상이라서.
좋은 인강 소개해주셔서 방학중에 한번 들어 볼까해도 수학숙제에 치여 전혀 시도도 못하고 있네요.
앚
소개해주신 인도 영화들 재밌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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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rtdna
  • |
  • 2015-01-12 17:56
답댓글

예비중1 / Alice

 

안녕하세요?

이제야 첫인사 드립니다.  두 번이나 쪽지 받고도 인사 못했습니다.

쑥쑥을 짬짬이 봐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적극적인 활동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어요.

우리 딸은 매우 뛰어난 언어 감각도, 수를 다루는 능력도,   '보통'인 아이라서 여기에 있는

능력자들을 따라 갈 수 없어 놀며, 쉬며, 초등6년을 보냈어요

이제 중학교에 가려니 엄마 마음이 급해져서 뭘 할지 몰라 서로 허둥대고 있어요.

 

수학은 학원 안다니고 교과서만 가지고 초등을 보낸 터라

중학교과서와 개념원리  가지고 천천히 풀고 있어요

 

영어는 기초 영문법 편집한거 가지고 매일 외우고 있어요

영어도 계통없이 공부해서 얼마만큼 아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래도 기특한 것은 요즘에서야 스스로 해보려고 끙끙 거린다는 겁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스스로 하면서 즐거워하기도 한다는 것은 큰 수확이네요

 

요즘은 15기에서 하고 있는 세계역사이야기-를 많이 늦지만 따라 읽고 있어요.

 

참고로 친구 3명이서 엄마와 함께하는 낭독 모임을 만들어서 일주일에 1번씩 혼자 읽기에는 지겨운 책을 선정해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읽고 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소리내서 읽기가 더디지만 효과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모임이라 친구관계도 잘 유지되고 있어요. 남자도 여자도 동생도 있어요

이건 주변에 추천하고 싶어요. 저학년이면 더 좋고요.

 

이 글도 일부는 오전에 쓰고 나머지는 퇴근 전에 짬내서 쓰네요

 

자주 들어와서 인사나눌게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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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5-01-13 11:10
와우. Alice는 사춘기도 없을것 같은 예쁜딸입니다.
교과서만 풀어도 내신이 커버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집 예쁜 따님 얘기인데요. 미술하는 친구라 많은시간 할애못하지만
수학교과서를 한 권 더 마련해서 집에서 너덜너덜해질때까지 풀었다고합니다.
수행. 시험 모두 퍼펙트했답니다. 한권을 풀되 정복했다는 느낌까지
아이가 스스로 습득한다면. 시험때도 당황하지 않고 제실력 잘 발휘할겁니다.
혹시 개념원리 입학전까지 마무리된다면
최고득점, 일품수학,최상위유형바이블 중 한 권
눈에 잘 들어오는거 택해서 학기중에 그것도 반복해서 보게해보세요.
초등때와는 달리 중1-1이 아이들에겐 거대한 산으로 여겨지지만서도.
수월하게 잘 해갈겁니다.
기초영문법 좋은문장들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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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1-13 12:08
스스로 해보려는 맘이 모든 엄마들의 희망사항아닐까 싶은걸요~
중등가서 앨리스 같기만 하다면야 걱정안하셔도 될듯~
교과서 안보는 친구들 참 많더라구요. 저도 교과서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
(교과서에 들어간 돈이 엄청나다는데 ㅎㅎㅎ)
낭독모임도 멋지네요. 같이 책 읽는 지인들에게 한번 말이라도 꺼내봐야하겟어요~
좋은 모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자주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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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3 16:36
예비고2 울 따래미의 중등목표가 사교육없이 중등유지하기엿어요.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아이들은 사교육개입이 필요할때 말하더라구요.
스마트님도 앨리스도 차분한 느낌이 드네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을것 같아요.
우리아이들 평범한 아이들이 더 많아요.함께 이야기나누며 잘 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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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4 17:57
"스스로 해보려고 끙끙거리고, 스스로 하면서 즐거워하기"
투빈사랑님 말씀처럼 모든 에미들의 로망 아니겠어요.
저희집은 저의 매서운 눈빛에 살살 눈치보며 하는지라...^^
가끔씩 그냥 냅둬보면 알아서 할려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조급한 에미가 참지를 못하네요.
낭독모임은 엄마랑 아이들이랑 같이 하는 건가봐요.
같이 하는 아이들도 참 착실하다 싶고, 그런 자리를 마련해준 엄마들도 대단하고...
저흰 딸이나 에미나 둘다 친구들 만나면 쇼핑이나 먹방 찍기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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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1-15 19:35
스스로 알아서 하는 대목에서 절대 평범하지 않은 상위 몇프로인데용.
젤 어려운걸 해내니.앨리스의 중등 생활은 환할 듯해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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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익맘
  • |
  • 2015-01-12 17:06
답댓글

한주간 잘 보내셨나요?

계획은  달성해야 의미가 있는데

저희집은 조금씩 바뀌면서 맥이 끊기는건지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건지 아직은 잘 모르곗어요.

때가 떄인지라 요즘 아이들이 궁둥이 붙이고들 잘 있는지요?

아서는 수학에 시간 할애를 많이 하다보니..진도가 나가고 조금씩 나아지는듯 보이지만

여전히 어려운가 봅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힘듬을 달래줍니다.

이 템포로 쭉 가면 참 좋겠어요~

 

버킷리스트는 저도 아직 작성 안 했어요..

 

실현되지 않을까..실천하지 못할까..

그냥 메모로 끝날까봐서요..

 

님아~

아직이예요..

눈물도 나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면서

혼자 계신 엄마 생각 나서

너무 슬퍼질까봐서요..

 

만남은 이별..

참 파라독스 하지요..

 

나중에 맘이 좀 더 단단해지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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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rtdna
  • |
  • 2015-01-13 11:36
계획이 매번 바뀌고 - 검소하고 건전하고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원대한 계획이 주는 당혹감을 이겨내려고요.
삶의 본질은 현재를 즐겨라 인데 ...
실천이 무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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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1-13 12:12
역시 현익맘님이시네요. 간식....남자아이들에겐 고게 제일인듯~(울집만 그런지도 ㅎㅎㅎ)
님아..그죠 같이간 지인도 아버님 생각에 많이 우시더라구요. 그러고보면 제가 아직 철이없어놔서^ ^
아서의 방학이 잘 진행되어가고 있군요. 어려운건 또 몇번하다보면 나아지리라 생각하구요
남은 기간도 쭉~~~~~잘 진행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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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3 16:41
아이들에게 ㄴ맛난간식이 최고인거 같아요~~
부쩍 크는 때라 먹는것도 엄청 먹더라구요.맛있는것도 마니 찾고요.
울아들램이 오늘은 그러대요.울엄마가 요리 잘하는 엄마였음 좋겟다고..
저는 먹고픈거 있으면 스스로 만들어 먹으라고했어요.

맛있는 간식으로 힘듬을 달래주시니 아서도 고고씽 잘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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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4 18:00
저희집은 윗 글에서 말했지만 따님은 다이어트 중이라 제가 좀 편합니다.
지난 방학까지 하루 세끼는 꼬박 먹어야 하고, 간식 찾아대는 통에 힘들었는디...^^
음~저도 누가 해주는 간식 먹고파요.
맨날 제가 스스로 해 먹는, 늘 똑같은 그런 거 말고, 남이 해주는 맛난 거...
느낌으론 아서가 착실하게 잘하고 있나 보네요.
현익맘님 내심 흐뭇해 하시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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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1-15 19:41
방학에 밥과 간식만 해결 되어도 걱정 거리가 없을꺼 같아요.
매번 뭘로 밥먹나 고민 하다보면 삼시세끼의 서진이랑 택연이 돌아서면 밥때라고 한탄하는 말에 격한 공감을 하게 되네요.
아서의 수학진행이 순조롭다니 정말 아서는 이과형 수학에 강한가봅니다. 케일리는 7가에서 어찌나 헤매던지요 ㅠㅠ
계속 계획대로 잘 진행되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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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깔마녀
  • |
  • 2015-01-12 13:58
답댓글

안녕하세요~ 예비중1  신입 슈퍼맨짱 인사드립니다.

 

슈퍼맨은 축구 엄청 좋아하고 악기는 죽어라 싫어하는 머스마입니다.

저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 남자가 악기하나는 해둬야

여자친구 사귄다고...

이쁜 여자친구 사귈려면 악기 배워야 된다고 꼬셔서 낙원상가가서

기타 하나 장만했더랬죠. .

근데 이 기타가 놀고있어서 아들 대신 제가 배울려고 해요

올해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거든요~

또하나는...요즘 미싱으로 옷만들기를 배우고 있어요

천값과 시간을 따지면 사입는게 훨씬 나은데

딸아이 코트를 만들어서 입혀볼려구요...저도 만들어 입구요 ㅎㅎ

 

슈퍼맨 겨울방학 진행은요. .

수학학원은 방학이라 매일 다니고 있구요

영어는 집중듣기, 영어책읽기 1시간정도, 화상영어 주2회, 단어외우기

문법은 주말에 가볍게 하고 있는 정도랍니다.

 

저흰 님아. .  영화를  이번 일요날 보고왔는데

남편이 국제시장 보고싶다는거 반 강제적으로 델구 가서 봤어요

우스갯소리로 남편 회사동료가 절~대 와이프랑 보지말라고. .

보고나면 와이프한테 너무 못해줘서 미안하고 더 잘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라 부부끼리 가서 보지말라고 농담으로 그런다네요

 

전 폰메모장에 제가 듣고싶은 음악이나 영화, 하고싶은거 적어놓고

체크하는데 괜찮은 방법같아요

올해는 무엇보다 저를 위해 약간을 투자할려고 합니다.

건강 또한 그렇구요~

 

투빈사랑님 대문 감사하구요

모두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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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익맘
  • |
  • 2015-01-12 17:13
꼬깔마녀님 손 재주 있으시군요..
그냥 옷도 아니고 외투,코트라니요.
대단한 어머님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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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5-01-13 09:08
반갑습니다. 꼬깔마녀님은..에너지가 넘치는 분 같구만요.
작품 한 개 나오면 꼭 사진 올려주시구요.
이름도 힘넘치는 슈퍼맨짱. 좋은 방학. 기억에 남는 방학 보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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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1-13 12:18
저도 남편이랑 보고싶었어요. 반성좀 하길바라는 맘으로..그런데 제가 반성해야겟더라구요
님아의 할머님 애교도 많으시고 할아버지를 위한 맘도 크고 부부에 대한 가치관도 좋으시고
같이갔더라면 제가 한소리 들을뻔 했다 싶었지요^ ^
이렇게 또 영화를 다시 한번 되짚어 생각해보니 떠오르는게 많아서 좋은데요~
미싱도 배우시고 기타도 배우시고~ 전 이렇게 부지런히 사시는분들이 존경스러워요
나중에 만드신 옷 꼭 한번 올려주세요~~
슈퍼맨의 방학은 잘 진행되고 있어 걱정 no~~인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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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3 16:47
청소년 시절에 운동 좋아하면 좋은거 같아요.어느 한의사샘이 여지들이 나이들어 한의원에 마니오는 이유는 청춘시절레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고하더라구요.젊은시절의 운동이 평생건강을 갖고간다고하시면서요.
저희 아이도 한때는 축구엄청 좋아하고 나름 잘했었데 좀 컷다고 지금은 시들해졌어요.
좋아할때 운동 마니시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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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4 18:07
와우~~진정 코트를 만들어 입히신다는 말입니꺼.
전 손재주가 참말로 젬병이라 이렇게 손재주 있으신 분들 보면 부러워요.
특히 저 닮았는지 딸도 손재주는 별로 같아서...
친한 친구랑 자주 하는 얘기가 손재주가 좋으면 인생사가 좀 편할 것 같고 할 것도 많을 것 같은데
그 친구 딸이나 제 딸이나 그게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고 한탄하곤 해요.
슈퍼맨의 공부 계획이나 꼬깔마녀님의 메모 습관을 보니 굉장히 성실하고 계획성 있으신 듯해요.
저도 폰 메모장에 메모를 하긴 하는데 늘 장 볼 품목만 있네요.
이게 마트 갔다오면 늘 빼먹고 오는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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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1-15 19:47
미싱하시는 군요. 반가워요.
저도 한때 파.미싱..오버룩도 다 구비해놓고 천사랑 아라쏘잉 뚝딱이네 열심이던때가.있었는데
요즘은 단 줄이기도 귀챦아 하게.되었네요.
코트 완성하게 되면 꼭 보여주세요~~~
슈퍼맨이랑 작은 앨리스랑 같이 챕터빙을 같이 해서인지 더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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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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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2 11:27
답댓글

안녕하세요...좋은 월요일입니다..^^맞나요??ㅎㅎㅎㅎ

 

우리 아들내미는 중등입학을 앞두고 일단 공부에 쬐금 열중하고 있네요^^

 

음...님아....이 영화 보려다가 넘 슬플거 같아서 일부러 안봤어요...ㅠ

90세라도 이별은 이별인 것이고..더구나 두 분의 금실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더 슬플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우리가 보기에는 호상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들 입장에서는 서로가 더 그리워서 슬프지 않을까 싶어요..ㅠ

 

저도 한번 보고 싶긴한데...

넘 울까봐 지금 고민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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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1-12 13:08
저도 화장지 두루마리채 준비해갔었더랬어요 옆지기 다 줬지만 ㅎㅎ
두분의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어요. 저 연세에 참 예쁘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살아있는 동안은 저렇게 살면 정말 좋겟다 싶었지요^ ^
영상이나 효과음등등도 너무 좋았고 다만 마지막 장면이 저한텐 좀 아쉬웠던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인간극장으로 방영된걸 봤는데 영화랑 비슷하더라구요
사실 영화보다 더 좋았네요 저한텐^ ^
희서 중등준비 잘 하고 있다니 반갑구요. 희서의 웃는 동영상이 떠오르네요~
하늘이 맑아서 좋은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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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1-13 12:57
네...저는 인간극장으로 봐서인지 더 반가웠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지금도 그렇게 웃고 있어요...
수학공부하면서 시끌시끌하게 하고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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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1-13 16:49
중등입학앞두고 기장되고 설레일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공부에 열중하고있다니 이뻐요~~
중등내내 그렇게 흐믓한 모습으로 자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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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5-01-14 18:13
희서맘님 반가워요. 게시판에서 많이 눈팅했던 닉네임이신지라~~^^
시끌시끌하게 수학공부한다니, 왠지 공부를 즐기는 느낌이네요.
성격도 유쾌 발랄한 것 같구.
중등 입학한다고 여기 북클럽에 교복입은 사진 올리던게 말 그대로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정말 금방 가네요. 벌써 예비중3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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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1-16 18:17
ㅎㅎ네...즐겁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다 싶지만..
또 모르죠..학교에 입학해서 어떻게 될지....암튼..지금 현재로는 재미있게 진행중이랍니다^^

벌써 불금이네요..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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