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맘님~~
혹시 저번에 북클럽 나오셨던..그 유리맘님 맞으시죠?? ^^
우리 토깽이도 엑스뤠이라고 한껏 굴리다가
가끔 엉뚱한 영어발음으로 까무러치게 하고 그런답니다..ㅋㅋ
다음엔 유리 사진도 올려주세용~~
ㅋㅋㅋ 다들 자끄의 경험들이 있으시군요....
역시 언어는 그 나라에 맞게 편하게 바뀌기 마련이란걸
새삼스레 깨닫게 되는 유리맘입니다...^^
이 얘길 친정엄마께 했더니...
깔깔 웃으시며..
"어디서 배웠겠니...나 아니면 니 아빠지" 하시더라구요...
가끔 가는 친정인데도..애들 말배우는 속도란..ㅋㅋㅋ
ㅋㅋㅋ 미소를 띠우게 하네요.
무슨 글인가하고 들어왔는데
왜 댓글이 달렸는지 알겠네요.
다온이에게 물어봤어요.
자끄가 뭔지 아니? ㅋㅋㅋ
압니다. ㅋㅋㅋ
할머니한테 들었다네요. ㅋㅋㅋ
웃고 넘겨야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아이고 이쁜 유리~
영어로 종알거리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유리가 상황에 맞게 아주 센스가 넘치는 아가씨인것같아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하루 되셔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자끄....
요즘 저희 아이도 자꾸 뱃속에서 뭘꺼내서 줍니다.
돈없으면 2천만원도 뱃속에서 꺼내주고(2천만원은 어디서 들었는지...)
할머니가 만두먹고 싶다고 하면 얼른 뱃속에서 만두를 꺼내서 입에 넣어주는 흉내를 냅니다.
어머님과 커피한잔 하면서
[남들이 봤으면 할머니가 나이가 엄청 들어서 바지속 쌈지돈을 주는걸 봐서 그렇다고 할것같다]고 얼마나 웃었는지...왜자꾸 뱃속에서 뭘꺼내서 주는지 모르지만..
요즘 맛이 단단히 들어서...ㅋㅋㅋ
아이들...정말 웃겨요..
이맘때 얼른 얼른 즐기세요..
나중에 말대꾸 시작하면....이맛이 없어집니다..^^
우리 딸래미는 자끄도 아니고 자꾸라 함다..
대신 영어로 할땐 help me zip up my pants 라는 표현을 쓰지만
우리말로 이야기할땐 '엄마 자꾸 올려주세요'
하지요.~
다른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외국어 단어는 바른 영어 표현을 알고 있더라도
우리말 문장에서는 그대로 사용하고, 영어로 문장을 이야기 할때만 바른 영어단어로
사용하더라구요~
오히려 영어는 영어로만 온전히 인식하기 때문에 단어를 우리말에서 섞지 않는것이
아닐까해요~^^*
아이가 넘 귀엽네요~~
즐건하루되셔요!
우리 어려서는 '자꾸'라고 했어요.
언제부턴가 지퍼라고 하대요.
순수 우리말은 없나요?
유리가 한 영어 하겠구먼. ㅋㅋ
다음은 무슨 뜻인가?
쓰봉 자꾸 열렸다 = 바지 지퍼 열렸다
우와기 봉창에 이게 뭐여? = 웃옷 주머니에 든 이게 뭐니?
7세 저희딸도...빵꾸...ㅠㅠ.란 말을 쓰더라고요.
전 절대 그 말은 안쓰거든요...
일제 치하 지난지가 언제인데.............이거 참...벗어나기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