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 생각으로는요..
영어동요를 들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거 같은데 책을 영어로 설명해 주신다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영어에 대한 거부증이 있었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엄마가 했을때
아이의 거부감은 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아이가 영어책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전체 줄거리는 우리말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책을 읽어주실때도 무감각하게 읽지 마시고,목소리도 약간 변조(?)해 가면서
엄마의 표정이나 행동도 마치 책 속에서 같이 주인공과 움직이는 거처럼 읽어주시는 것이
아이가 책의 흥미를 갖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되도록 천천히 접근하셔야 해요..그리고 영어동요를 들려주실때도 꼭 오디오 음으로만 들려주시지 마시고
엄마가 몇 곡은 외워서 율동을 해 주시면 내용도 이해하기 편하고 아이가 아마 좋아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도라의 영어나라를 말씀하시는 건가요??..지금 말씀하신 DVD가요???
우리 아이도 24개월부터 보기 시작한 것이 도라의 영어나라인데...
영어와 우리말이 섞어서 나오기 때문에 보여주는 것이 큰 부담은 없었고,우리집 아이도 좋아했었거든요..
디에고는 보는 월령대가 높은가요??
암튼...거부할 것을 미리 생각하지 마시고(이러면 아무것도 못하십니다..)
그나마 하이도라를 좋아한다면 보여줘보세요..
거부하는가 아닌가는 일단 아이의 상황을 보셔야 하겠지요...
앞서 말씀드린데로 천천히 접근하시구요..
절대로 늦지 않았으니 걱정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셔요...잘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시다가 또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질문 올리셔요...
모르는거 많지만....혹시 아는거라면 맨발도 뛰어나오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