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거랑 이야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성격입니다.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완전히 남보다 앞서서 월등하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는 상태라면 남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친구들도 자기랑 비슷하게 어려운 단어도 못쓸수 있다는 걸 보게 되면 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개인적으로 방문학습지의 선생님등이 맞춤식 영어를 해주는 것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교습으로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된 후에 학원에 보내도 늦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학습지라는 것이 어떤 것을 하는가, 또 선생님이 어떤 분이 오시는가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개인교습이든 학원이든 엄마도 옆에서 꾸준히 진도도 체크하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엄마표로 영어를 이끌어 주는 게 동반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들어요.
아들과 다시 한 번 잘 상의해 보세요.
아드님이 싫어한다면 굳이 억지로 무리하게 밀고나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아니면 예쁜 여학생이 있는 반에 배정을 받아서 자발적으로 학원에 가고 싶어 하는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만...^^
아드님에게 행복한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