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쪽으로 많이 빠른 아이인가봅니다.
너무 이쁘겠네요.. ^^ 20개월이면요..
근데, 아이와 영어로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간 쑥쑥에서 많은 분들을 봐온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모국어를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얻었습니다.
저도 직장맘으로 저녁에 우리애들에게 영어를 해주어야겠다 맘먹고는..
많이 해주고 했는데..낮에 잠많이 자고 우리말 노출이 많이 없어서..
애를 많이 먹고 작년28개월정도부터.. 는 우리말만 썼습니다.
왜냐면 그때 어린이집에 다녔는데, 애들하는 말을 다른 사람들이 못알아들으니,
애들이 많이 답답해하는것같았고.. 제 스스로도.
아구 우리애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정말 우리말이 늦게되니, 그 절박함(지금은 말을 잘하니, 절박하지 않지만,
그당시엔 우리말이 너무 안될까봐 정말 걱정을 많이했어요..)이 드니,
영어 잘하는 애들을 봐도, 부럽다기보다는..
' 저 아이는 우리말은 얼마나 할까.. '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었습니다..
그만큼 걱정이 아주 많았어요. 지금은 물론 우리말을 잘합니다.^^
미국에 나가실 계획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여러기관을 다니고 해야하면,
모국어도 절대 소홀히 하셔서는 안될꺼에요.. ^^
아래 글 보니, 중국어 전공 하셨다니, 나중에 멋진 3중어 아이가 될것같아요..
앞으로 쑥쑥에서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