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나 글이 금요일 저녁에 올라와 있었네요.. 하마터먼 글을 못읽을뻔 했어요...
ㅎㅎ 둘째.. 저희집데 맨날 서러운 둘째 있답니다...
둘째는 뭘해도 이뻐요..
울집 작은놈도 한 애교하는디..
재령이는 두세수는 위인듯해요..
생긴것도 곱상하게 생겨서리..
딸 안부러우시죠?
둘째없는 사람은 모르는 둘째들의 매력이 있는듯..^^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들이에요...
정말 하루게 다르게 크는거 같습니다.
모자쓴 사람만 갈수 있다는 재령이의 궁금증은 잘 해소가 됬는지..^^
재령맘님이께서 둘째 애교에 푹 빠지실듯 합니다.
ㅎㅎ 저희도 며칠전에 큰애 남생이 등딱지 만든다길래
둘째 녀석것도 준비해줘서 같이 만들었어요.
둘째들은 태어나자마자 형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샘이 많은것 같고 애교가 많은것 같아요.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니 게시판이 활기를 띠고 좋네요.
이제 3월도 지났으니 다들 한시름 돌리시고
게시판으로 좀 나와 수다도 떨어봐요~~ ^^
북클럽에서 보던 재령이를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첨에 재령이를 유게에서 봤을 땐 아직 아기같았는데..
이제 어린이같아요..^^ 그새 참 많이 큰 것 같아요..
형아 따라하는 재령이 모습도 너무 귀엽고~~
오랜만에 령돌맘님 목소리도 듣고...ㅋㅋ 기분좋은 월요일이네요..^^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용~~
령돌맘님도 이번 주 홧팅하세요~~
저래서 둘째를 낳는 갑습니다....
저는 원래 당연히 애기는 둘은 낳아야쥐!! 하고 서는 하진이 낳자마자 분만실에 누워서 둘째는 언제 낳을까를 고민했었건만.... 요즘은 둘째에 대해 심각히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형아가 하는 거 옆에서 보면서 배워가면서 서로 흉내내 가면서 도와가면서 저러는 걸 보면
그래... 애들은 형제가 필요한 거야...
하다가도... 아이구~ 나도 숨좀 쉬고 살아야 할 꺼인데... 하는 생각도 들고~
한 녀석도 힘든데, 둘을 어찌 키워야 할지.. 어제는 타로점까지 보고 왔습니다... (내년이나 생각해 보랍디다)
사실 너무 신기한게 이상하게도 큰 아이는 정말이지 어느 집이던 정말 엄마 말씀 잘듣고 바르고 착한 아이인 반면, 둘째는 이상하게 형아보다 샘도 많고, 욕심도 많으면서 공부는 큰 욕심 없이 까불락 거리면서도 엉뚱해서
이상하게 둘째가 더 귀염성을 많이 띤다지요...? ^^
재령이의 모자쓴 사람들만 가는 길 표지판에 어머.. 아이들은 어쩜 저런 생각을 다 할까... 무릎을 탁치면서 저런 엉뚱한 생각들을 커 가면서도 쭉~ 저렇게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났으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재령이 때문에 오늘 하루 아침을 정말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
우리 누리가 크면 재령이처럼 저리 재기발랄하게 그리고 애교 만땅인 애교 쟁이로 클까요? ㅋㅋ
남의집 둘쨰 이야기에 우리 누리도 저리 이쁘게 크겠지 싶어 내심 흐뭇한 희한한 맘이네요.ㅋ. ㅋ
모자 쓴 사람만 지나간다는 그 길..ㅋ ㅋ 저도 가고 싶어요~~~
윤성이는 벌써 오빠니까.. 란 소리를 들어서 참.. 마음이 짠하기는 한데 지 동생 혼내거나 뭐라하면 내 사랑하는 동생 혼내지 마요.. 그럼 엄마 미워.. 하면서 눈물.. 주르륵.. 할때는 참.. 동생 때문에 힘들다고 하믄서도 저리 이뻐하긴 하네.. 싶어요. 누리 낮잠 자고 일어나면 둘이 아주 이산가족 상봉이 따로 없어요.
끌어 안고 뽀뽀하고..ㅋㅋ 동생이 저리 이쁠까..한답니다.
건령이 재령이도 그렇죠?
의젓한 건령이와 개구쟁이 재령이~~~ 둘 다 이뽀요~~~~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한데....
건령이와는 사뭇 다른 재령이의 모습들이 넘 흐믓하고
기특합니다...
그 유명한 모자쓴 사람만 갈 수 있다는 도로 표지가 바로 저것이었군요,,ㅎㅎ
재치발랄 재령군..
형옆에서 뭐든 호기심 발동하는 둘째 재령이가 넘 귀엽네요.
형보다 더큰 카드도 만들어주고
령돌맘님 두 형제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듯 합니다..
그리고 넘 똑소리나게 잘키우고 계신다는
그래서 샘난다는..ㅋㅋㅋ
울 재령이 유게에 자주 좀 보여주셔요~~
간만에 넘 행복한 이야기 보고 흐믓해 집니다..
령돌맘님두 즐건 주말되셔요!
홧팅!
오랜만에 령돌이들 얘기를 듣네.
둘째의 상상력이 너무 귀엽네요.
모자... 갑자기 어린왕자가 생각나요. ㅋㅋ
큰애가 80점 맞으면 앓아눕는데
둘째는 40점 맞아도 신통하다더니 령돌맘이 그 짝이네.
내 친구 교육학 박사가 전교 10등 안에 드는 아이들
형제 순위를 몇 년간 조사했는데 둘째가 많았대요.
(거의 10년 전에 사담으로 나눈 통계)
그러니 둘째 넘 무시하지 마슈. ㅋㅋ
정말 큰애는 든든하고 둘째는 한없이 귀여울것같아요..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은 둘째들이라고 하잖아요..ㅎ
저희도 둘째는 마냥 방치수준인데(글타고 큰애도 안방치(?)한것도 아니고)
그런만큼 스스로 깨우쳐가고 뭐든 스스로 하고있더라구요...ㅎ
둘째의 모습은 항상 어딘가 구석에서 혼자서 블럭을 쌓거나 책을보거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어요..
고저 예쁘기만하구요...ㅎ
수면위로 올라오셔서 넘 방갑습니다^^
재령이가 예림이랑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엉뚱하고, 고집도 있으면서, 애교도 대단하고^^
건령이 학교때문에 바쁘셨나봐요.
여기도 청소당번 한달에 한번 돌아오네요.
직장맘도 얄짤없어요.
청소참석할꺼냐고 묻길래, 일단 명단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24명 전원이 명단에 올랐네요.엄마들 청소참여율 100%^^
오랜만에 재령.건령소식 잘 보고 퇴근합니다.^^
둘째가 그렇데요? 저도 시아버지께 그런 말씀을 듣긴 했는데..
시아버지께서 울 큰애보다 둘쨰애만 이뻐라 하시면서 자꾸 큰애 보고 이놈은 틀렸어~ 하시면서 했던 말이에요..
첫째가 엄마 틀만큼 큰다는 말이 슬프네요..
컬럼은 둘째 안쓰러우셔서 올린 글인데 왜 전 이 글 읽고 큰애에게 무한한 안쓰러움이 밀려오는걸까요?
전 아직 둘째가 15개월된 아이라.. 아직 큰애 키운 세월 미운정까지 붙어 버린 아이가 아나라 그런지, 큰 애에게 쏠린 애정을 숨길 수가 없네요..
우리집 둘쨰도 형보다 잘먹고 목소리 크고, 성격도 더 대찬듯 보여요..
둘다 다 제 배아파 낳은 자식이라 누가 잘 되든 다 기쁜 일이긴 하지만, 동생보다 못한 형은 가슴 쓰려 볼 수 없을것 같은 마음에 자꾸 형한테 뭔가 기대하게 되는것 같아요..
글 정말 고마워요..
제가 큰애에게 갖는 관심이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겠네요..
딱 둘째한테 하는 것 만큼 무관심하면 좋을텐데.. 오우~ 무관심하기를 노력해야겠어요..
ㅎ 글 쓰고 보니 주제에서 너무 어긋나버렸네요.. 둘째야.. 나도 너 무지 사랑해~
령돌맘님! 우리 방장님도 둘쨰랑 홧팅하셔욧!
모두 건강해 보여 너무 좋네요...^^
그나저나 어느 초등학교인데 벌써 미니북 만들기 숙제를 내주나요...정말 대단합니다...^^
그거이 다 엄마 숙제인데 말이죠..
큰 아이에 비해 작은 아이는 엄마가 신경을 좀 덜 쓰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첫째때는 금지옥엽으로 키우다 둘째는 걍 지가 알아서 크겠지..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해요..
그래서 둘째들은 거의 방치 수준...셋째는 방목 수준이라고들 하더라구요...
둘째도 없는 사람이 우째 이리 잘 아는지..정~~말 미스테리합니다....ㅎㅎㅎㅎ
그나저나 둘째 녀석이 저리 애교쟁이이니 심심하시진 않겠어요...
너무 멋진 막내를 두셨어요....이 참에 둘째나 확 만들어버릴까부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