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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Day 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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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혜맘
  • |
  • 2010-07-21 22:34
답댓글

1,2. 오케이

3. 우리 00,00는 왜이렇게 예쁜거야?

4. 저녁에만 2~3번 샤워시키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5. 한글책 2권, ORT 같이 읽었어요.

6. 너무 피곤해서 나갈수가 없었어요..어제 왜 늦었는지 설명해주었어요..^^

7. 컴퓨터에 사진올리는 법을 신랑에게 배웠어요..

   잘 할 자신 없는데...

8. -13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자고 최대한 자제하면서 얘기하다가.. 결국엔 폭발할때가 많아요..

        아이를 유치원버스에 보내놓고 나면 아침부터 화내고 짜증낸 것을 후회하게 되죠..

   -14 동생이나 아빠에게 말할때..말투를 듣고 깜짝 놀라요..

         매~해마다 계획중에 '신랑에게 예쁘게 말하기'가 있는데..

         너무 편하고 익숙해져서 인지 자꾸 퉁명스럽게 말하게 되요..

        아이가 말투를 따라하는 걸 보고...고쳐야 겠다고 생각을 하는데..실천을 잘 하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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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07-21 23:36
맞아요... 신랑한테 대하는 태도를 이제는 아이가 그대로 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괜히..안친해도 친한척.. 화 났어도 화 안난척한다고..아고.. 죽겠습니다.
애들 자고 나서 폭발 하리라.. 속으로 염불만 외고.. 지나가게 되네요. ㅎㅎ 덕분에 부부싸움이 줄긴 했는데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확~ 속시원히 말해야 풀리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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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07-21 20:11
답댓글

아고.. 넘 힘드네요. 오늘.. 애 둘 데리고 공연 보러 갔다 왔더니 완전 녹초입니다.

겨우 밥 해 먹이고 잠시 쉬러 들어왔어요. 당췌.. 애 둘 데리고 어딜 나선다는건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네요. 흑.. 그래도 즐거워 난리인 아이들 보니 넘 좋아요~~

 

1. 2. 미션 완료~~~

3. 엄마 복덩이 윤성아~~ 엄마 행복 천사 누리야~~ 사랑해~~

4. 안고 빙빙 돌면서 천사야~~ 이쁜아~~ 하면 넘넘 좋아해요~~ 체력이 될때만 가끔 해주는 건데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해 주고 싶어도 엄마 체력이 감당이 안된답니다.

5. 천둥케이크, 프레드릭, Arthur 읽었어요.  누리는 여전히 아기 신체 놀이 책~~

6. 어제는 누리 친구들 모임이라서 거기 다녀 오는 길에 간이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딱 30분 놀았는데도 너무 신나게 잘 놀았답니다.

7. 누리 친구 엄마들과 맛있는 모밀 국수 먹고 시원한 냉커피 까지 한잔~~ 그러면서 열심히 수다 떨고 놀았어요~ 매주 모이는 모임인데 애들도 함께 놀리고 좋은 것 같아요.

8. 8-13. 아침에 바쁜데 느릿 느릿 준비도 안하고 밥 늦게 먹을 때는 정말.. 참을 수 없이 화가 날 때도 많아요. 전에는 참 많이 혼냈는데 이제는 윤성아~~ 한번 부르면 아이가 알아서 해주네요. 그래도 안할때는 살살 달래보다 정 말 안들으면..  선생님한테 오늘 윤성이 안간다고 말하러 간다~ 하고 저 먼저 나서면 후다닥 준비하고 따라 나서네요. 이휴.. 언제쯤이면 저 알아서 준비하고 갈까요? 넘 많은걸 바라는 엄마.. ㅎㅎ

혼내고 나서는 이쁘다 사랑한다 말하기 참.. 멋적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꼭 안아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환하게 웃고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하면서 나서는 멋진 울 아들 덕에 사랑해~~ 인사 꼭 한답니다.

8-14. 전 윤성이를 그다지 혼낸것 같지 않은데 누리랑 놀다가 누리가 고집부리고 오빠것 뺏고 하니까 윤성이가 누리한테 " 너.. 오빠 맴매 맞을래? 오빠 맴매 얼마나 아픈데.. " 하는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정말 때리지는 않는데.. 제가 정말 화나서 윤성이 혼낼때..  윤성이한테 엄마 맴매 맞아야 잘할꺼야? 그렇게 말한 적이 있거든요. 그 때 너무 충격 받아서.. 윤성아.. 엄마가 윤성이 맴매한다고 해서 무서웠어? 하니까.. 응.. 하는데.. 참 많이 미안했어요. 그래서.. 이젠 혼낸다 소리 안합니다. 잘못한거 있음 따끔하게 혼내고 거기서 끝.. 혼낸다..어쩐다 소리를 안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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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0-07-21 22:37
연령대가 비슷하다보니..엄마들도 느끼는게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공감이 많이 가네요..^^
무슨 공연 보셨는지..궁금하네요..
아이들과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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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07-21 13:21
답댓글

1,2 셀수 없어요^^

 

3. 우리혜원이는 하느님이 엄마에게 내려준 천사란다. 혜원이가 어렸을때 눈 아팠잖아. 그건 하느님이 가장 사랑하는 천사를 보내야하는데 보고싶을때 어떻게 찾을까 고민하다가 표시를 해두신거야. 혜원이를 빨리 찾을 수 있게...그렇게 소중한 천사가 엄마한테 온거야. 알아?

 

우리 진현이는 그냥 '사랑해'라는 말만해도 제게 안겨 '사랑해~'하며 말해주네요.

 

4. 진현이 형아들이랑 축구하고 나서 잠깐 혜원이랑 셋이서 축구했어요. 엄마는 늘 골키퍼에요^^

 

5. 어제는 늦게까지 셋이서 '맘마미아'를 봤어요. 그리고 노래 들으며 자느라 책은...

 

6. 아파트 운동기구있는 곳에 가서 진현이는 형아들이랑 축구를, 혜원이랑 저는 운동기구에서 놀았어요. 운동한것이 아니고^^

 

7. 친한 엄마집에 가서 맛있는 과일 먹으며 수다를 풀었어요. 애들은 각자 그집 애들하고 놀구요

 

8-13 예전에는 참 많이 혼냈어요. 빨리 안한다, 옷하나 가지고 왜이러냐...등등...

근데 그렇게 잔소리하고 혼낸 날 베란다에서 혜원이 뒷모습을 보면 왜그렇게 힘이 없어 보이는지...

참 많이 미안해하고 후회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잔소리를 한 날은

진현이에게 잠깐 키즈톡톡 보게끔 하고 학교에 데려다주네요.

둘이 손잡고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엄마가 왜 그랬는지, 이점은 미안하고, 이점은 혜원이한테 섭섭하다고...그렇게 가다보면 어느샌가 둘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제는 아침에 잔소리하는 일이 거의 없네요.

현관에서 뽀뽀하고 껴안아주고 엘리베이터 내려가는거 봐주고

베란다로 달려가 걸어가다 뒤돌아보는 혜원이한테 힘껏 손흔들어주고...

 

조금 시간을 주었다가 서로 대화로 푸는 것...이게 요즘 변화한 저의 태도입니다.

 

8-14 많이, 자주 느꼈어요. 어렸을 때는 인형놀이 하는데, 혜원이가 엄마, 인형이 아기, 그렇게 노는데...이런 제가 혜원이 혼낼때랑 똑같은 거에요. 정말...많이 놀랐어요. 다행히 지금 진현이에게는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눈물 많은거요. 엄마에게 할말이 있을때 말보다 눈물이 먼저 나오는 것..어쩜 저랑 똑같은지...

정말 저 먼저 노력해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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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07-21 23:34
혜원진현맘님은 참 현명하신것 같아요.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대화로 또 풀어내시공.. 그게 젤 안되는 것 중 하나인데.. ㅎㅎ 저도 윤성이 조금만 크면 그런 방법을 써먹어야겠어요. 아직은 시간을 주면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아 버린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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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0-07-21 12:30
답댓글

다들 넘넘 아사이 하고 계시네요....

반성하믄서~~~

날도 덥고 짜증나고 딸래미는 엄마말이라믄

반대로 할라하고..

오늘 아침프로에서 하루에

세번 참고

세번 웃고, 웃겨주고

세번 칭찬하자! 라고 하는데.. 무엇이 제일 힘드냐는 질문에 세번 참자를

꼽더군요.. 후훗!

다들 공감하시죠?

세번참자가 안될땐 아이의 어릴적 사진을 너덜너덜 해 질때까정 꺼내 보라고,,,

그럼 참을 인자가 새겨진다는..

가은이 대문열고 들어오면 활짝 웃으면서 꼭안아주고는 뒤돌아서서

짜증내거나 화내는 엄마가 되어선 안되겠단 생각 오늘도 다시하게 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빨강머리앤님 넘 수고가 많으셔요! 존경~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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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21 12:38
엄마들 글 보면서 다들 같은 생각으로 살고 있고 같은 고민을 하고 사는구나.. 느끼게 되구요
그러면서도 참 다양한 방법들로 살고 있구나 재미도 있구요..
보람이 있다면 수고는 할 만 한 것 같아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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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07-21 23:47
우와~ 정말 정말.. 세번 참기가 정말 힘들어요.
윤성이랑 누리가 우유와 요플레 엎지르는게 하루에도 여러번이라서 몇번이나 주의를 주고 조심을 시켜도.. 요 녀석들 우유랑 요플레 엎어 놓고 장난치는게 재미있어서 하도 심하게 해 대서 혼을 냈는데.. 요즘 이 아사이 시작하면서 혼 안내고 꾹.. 참고 그냥 조용히 치웠더니.. 윤성이가 " 엄마.. 실수라서 안 혼내요? " 하데요.. 흠.. 갑자기 엄마가 변하니까 저도 이상한가봐요. ㅋ 그래서 아니야.. 실수가 아니라 일부러 엎질러 놓고 장난치는거잖아. 그런데 그렇게 하면 엄마가 너무 힘들어. 그리고 우유랑 요플레도 너무 아깝잖아.. 하루 한번만 하자..알았지? 했더니 누리가 엎지르려고 하는걸 본 울 아들이 말리러 달려가더라구요. 혼내지 않아도 말로만 조곤 조곤 얘기해도 스스로 자제할 줄 아는데.. 엄마는 버럭.. 하게 되지요. 그 버럭.. .을 없애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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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07-21 11:46
답댓글

1.2.최선을 다해...^^

3. 누구 닮아 이렇게 예쁠까? 엄마... 그 대답듣고 싶어서 자주 해야겠어요. ㅋㅋ 이젠 신랑이 이뿌다는 말도 안해주네요. ㅇㅎㅎ

4.봉지썰매

  담주에 물놀이 가려구 가족 구명조끼 구입했는데 덩치가 커서 그런지 포장지도 완전 튼튼하고 크더라구요. 딸래미 당장 들어가더니 이건 썰매야.. 하면서 끌어달라네요.  몸살나서 약까지 먹었는데... 해맑게 웃는 딸래미 거절할 수 없어 이 꽉깨물고 해줬어요. 헉...

5.영어책 2권 한글책 2권

영어책 읽기 싫다고 하더니 제가 가리고 (ㅋㅋ) 읽고 있으니까 옆에 살며시 와서 빼꼼히 보더라구요. 근데 요즘 부쩍 영어책을 싫어라 해요 ㅠ.ㅠ 잠자기전엔 꼭 한글책 두권읽어요.

6.몸살나서 밖은 못 나갔구요. 대신 몸이 아파서 일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해주니 자기도 아파서 어린이집에서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켁 .. 아직 이해하긴 힘든 나이니까... 제가 이해해야죠.

7.자기 전에 몸살 약 먹었더니 새벽 3시에 땀 뻘뻘흘려 깼어요. ㅠ.ㅠ 잠이 완전 달아나서 뭐 할 것도 없구 요즘 POP  자격증 준비 하고 있거든요. 아주 느리게 ... 물감 꺼내놓구 연습했어요. 그랬더니 5시더라구요. 다시 이불에 기어들어가 한시간정도 자고 다시 출근... 몸이 맛이 갔네여. 힘들어도.. 그래도 하고 싶은 것 하는건 기분좋은 일이예요 ^^

8-1. 항상 자는 상태에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편이라 - 직장맘의 비애죠. - 아침 난투극은 없어요. ^^

8-2. 화가 나면 큰소리냈다가 상대방-대부분 신랑-한테 먹히지 않을 것 같으면 한숨 한번 쉬고 낮은 톤으로 말하거든요. 그걸 딸아이가 화낼 때면 똑같이 하더라구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고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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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21 12:34
봉지썰매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나도 타고 싶당~~
pop 도 재미있겠네요. 원체 그런 쪽엔 무딘 사람이라 그저 부럽기만....
얼른 몸 부터 추스리세요. 미션은 약하게 하시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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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07-21 11:07
답댓글

1.2 오케이

3.우리 딸 폭삭폭삭한 엉덩이 엄마 베게하면 좋겠다. 했더니, 덥석 엉덩이 내어 줍니다. 아이고, 넘 좋다 해주었습니다. 오늘 아침 눈뜨더니, 그 말이 생각났는지 '엄마, 내 엉덩이 폭신해서 좋아? 그럼 여기 또 누워! 합니다.

4.운동용 큰 공이 있는데, 그걸루 딸아이, 남편과 함께 잼나게 놀았어요.

5."말해봐,너 이거 좋아하니?"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인데.. 넘 재밌다고 한번 더 빌려와서 읽어달라고 합니다.

    은근히 저두 재밌더라구요. 읽어주니 대답하다가 스르르 잠이 듭니다. 이럴때 아이는 정말 행복하겠지요?

6.같이 일하는 아이가 언니라고 부르는 직원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7.ㅋㅋㅋ 마.사.지. 매주 이날을 기다립니다.

8.-13.음 몇번씩 뚜껑 열렸다 닫혔다 하지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옷입어라. 세수 해라를 몇번씩 반복하지요.

  제가 준비 다 끝나갈때까지, 유치원버스 올 시간이 다가올때까지 안하고 누워만 있으면... 인상이 바뀌고

  목소리 올라갑니다.

  보다 못해서 옷입혀주고, 머리 묶어주지요. 식빵 구워서 2개 들고 나갑니다. 먼저 버스에 타고 있는 친구하나,

   딸 아이 하나 이렇게요. 가끔은 그마저도 생략하고 기냥 갑니다.

8-14. 저의 말투가 애교스럽거나, 예쁘지 못합니다. 특히 남편을 대할때는 더욱 그런거 같구요. 고쳐야지 생각

        은 있지만, 맘처럼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가끔 우리 딸아이에게서 그런 퉁명스런운 말투, 욱하는 성격이

        보이면. 예쁘게 말해야지..하면서도 은근히 찔립니다. 나는 예쁘게 말안하면서 딸아이에게만 그렇게 하라

        고 하다니.. 모범을 보여야 되는데.. 어렵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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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07-21 11:48
애 낳고서 마사지 끊었는데... 아~~ 받고 싶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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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21 12:32
아이들 엉덩이처럼 귀여운 게 또 있을까요? 뼈다귀 같은 두 딸들 만질데라고는 엉덩이 밖에 없습니다. 조물조물 만지면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요...
아빠를 대하는 퉁명스런 태도를 아이가 보이면 남자들은 와이프 탓을 한답니다.
집안의 가장은 가장으로 잘 대우해주어야 하겠지요.
어제도 엄마로서 아내로서 수고하셨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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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인
  • |
  • 2010-07-21 09:47
답댓글

1, 2 잘 하고 있어요.

3. 삶에 찌들어 신선한 아이디어 못내고 예쁜이예쁜이 마이 러블리 도러~

4. 퇴근후 벗어놓은 벨트를 집어 들더니 뱀 놀이 하다, 꽁꽁 묶었다가, 리듬체조 하듯이 흔들고 놀았어요.

5. 벌써 며칠째 안해주고 있어여...ㅠ.ㅠ 선긋기 한다고 해서 신랑에게 봐주라 하고 잤습니다...ㅠ.ㅠ 반성!!!

6. 간만에 1시간 일찍 퇴근해 단지내 장 서는 날이라 신랑이랑 딸아이랑 장 구경 갔다왔어여...

7. 라디오 듣기요...요새 너무 라디오에 빠져 사네요...어제는 라디오 들으며 잤구요...라디오가 좋아여!

   글구 장에 가서 순대 일인분 사서 신랑도 안 주고 혼자 다 먹었어여...ㅋㅋㅋ 가끔 너무너무 순대가 먹고 싶은 거 있죠. 신랑이 식탐 있다며 비난했어여...

 

8-13. 아침에는 가능하면 아이 기분 상하지 않게 해주려고 하는데 오늘 아침에는 발톱에 칠해준 매니큐어가 벗겨져 흉하길래 새로 발라주는데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시간이 없어서 안된다고 좋게 얘기해 주었는데 삐쳐서 마르지도 안은 매니큐어 다 뭉게고...에효...옷도 안 입는다 머리도 안 묶는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오는데도 열이 뻗쳐서...심호흡 한번 하고 엄마가 미안해 사과하고 다음번에 엄마발에 칠해줘 달래서 후다닥 준비시켜 보내고 왔어여....ㅠ.ㅠ 일단 아침에는 아이기분에 맞춥니다...

 

8-14. 분명히 있는데...특별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없네요...ㅠ.ㅠ 이런식입니다...엄마가 맞냐는 신랑과 친구들의 비난의 소리가 괜히 나올리 없습니다...참으로 게으르고 이기적입니다...친정부모님께 막 대하는 제 모습을 우리 채영이가 배우지 싶어 무서운 생각이 들면서도 제 태도는 늘 제자리입니다...이 프로젝트가 끝날때는 좀 달라지겠지요...매일 이렇게 반성하며 글을 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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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0-07-21 09:58
저도 식탐있고 라디오 듣는거 좋아해요~^^*
똑같애~!똑같애~!ㅋㅋㅋㅋ
어떤 라디오프로 즐겨들으시나요?
전 차에서 라디오를 자주 들어요~^^*

맞아요~아침에는 아이기분 맞춰주는게 더 시간절약이 되는것 같아요~
실갱이하다보면 시간만 더 소비하게되구요~
복부인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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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07-21 11:11
으음.. 매니큐어. 울딸도 엄청 좋아하지요. 왜 엄마만 바르냐구, 자기도 발라 달랍니다.
가끔은 손톱, 발톱 한개씩 다른 색으로 발라달라고도 하지요. 아침시간에 그러고 있으면.. 저같으면 심호흡 안됩니다. 뚜껑 열리지요. 미안해 말도 안나올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이런 모습은 배워야 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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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21 12:30
복부인님. 경고 들어갑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아이에게 책 읽어주시라요!!!
시어머니 미울 때에도 아이들이 배울까 싶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친정부모님께 대하는 태도는 확실히 긴장이 떨어지네요.
그러지 말아야지... 나도 울 애들한테는 친정엄마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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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욱지연맘
  • |
  • 2010-07-21 07:09
답댓글

1.2. 했구요

3.이거 연구 좀해야겠어요 평소에 표현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생각나는게 없어서..너무너무 예쁘고 사랑한다를 변형한 또다른 표현들..  다른 맘님들것좀 슬쩍해야지^^

4.온몸에 뽀뽀하기 간지러 하면서 뒤로 넘어가네요

5.더서괸에서 빌려온 책이랑 little cloud

6.저녁 일찍 먹이고 자전거 타러나갔는데 넘 더워서인지 밖에 애들이 없네요

7.낮잠자기 원래잘 안자는데 작은애 데리고 낮잠을 잤어요 문득 더 크면 아런 시간도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 많이 애용해야겠어요

8.8-13늦잠 자고 일어나 유치원 버스 시간 못 맞출까싶어 맘이 급해지죠 빨리 준비 안하면 버럭 버럭  그래도 크게 틀린것 없는데.. 아침엔 좋은 얼굴로 보내야겠어요

8-14 아이들이 제 거울이죠 특히 화내고 소리 지르는 모습은 더 잘따라하는거 같아요 요샌 큰애 가 좀 컸다고 왜 그렇게 화를 내? 그럼 넘 머쓱해지죠 미안해 안그럴께하고 사과한답니다 근데 중요한건 다음엔 안 그러는 것인데.. 화 안내려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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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인
  • |
  • 2010-07-21 09:24
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배려하고 내가 양보하는 편인데 가족에게 만큼은 절대 안 그래져요...부모님께 그렇고 남편에게 그렇고 아이에도 그렇게 되네요...욱! 하고 나면 금방 후회하면서...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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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0-07-21 10:00
저희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없더라구요~
혼자서 그네.미끄럼틀 차지하고 놀더니 재미없는지 평소보다 일찍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ㅋㅋ
맞아요~아이가 나의 거울이라는말씀~
잠시 잊고 지냈는데 미션으로 요즘 더 긴장하게 되네요~^^*
모닝커피 한잔하면서 아침전쟁 스트레스를 날린답니다~
커피를 좀 줄여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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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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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11:15
어제저녁 많이 더웠나봐요. 이쪽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덥지는 않았느데.. 바람이 습해서 쾌적하지는 않더라구요. 제 거울이라... 맞아요. 똑같이 따라해서 섬뜩할때가 있죠. 아~~ 부모가 되는 길은 어려워라. 내 못된 것들까지 따라 할까봐 나를 바꿔가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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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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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12:28
아침에 좋은 얼굴. 웃는 얼굴. 격려 한마디를 하면 하루가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아침시간 특히 더 주의하며 아이들 보내야겠어요.
아이들은 저의 거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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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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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00:11
답댓글

1.2. OK

 

3.

운율에 맞춰서 노래처럼 부르는것이에요~^^*

엄마:요렇게 이쁜 아기가 어디에서 왔을까?

딸: 요기~! (엄마배를 만지며..)

엄마:요렇게 이쁜 아기는 누구누구 아기인가?

딸:요사람~!(내 얼굴을 만지며..)

 

4.선풍기놀이

신체부분을 선풍기 버튼이라고 정해놓아요..

정지.미풍,약풍,강풍,터보,회전

게임을해서 진사람이 선풍기가 되는놀이에요.

손에는 부채를 들고..

터보에 회전을 누르면 정말 볼만 하답니다 ㅋㅋㅋ

 

5.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여러권 읽어주었는데 집에와서도 책을 읽어달래서 목이 아파요.

요즘 1기북클럽에서 하는 Holes를 저와 딸 같이 20페이지정도 잠자리 리딩으로 또 읽었네요.

 

6.유치원에서 오는 시간 맞춰서 퇴근해서 제가 마중나갔더니(깜짝선물~ㅋㅋ)

딸아이 기분이 완전 업~!!!!

쓰러질것 같은 더위에도 신나하는 딸아이와 손잡고 31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집까지 노래부르면서

걸어갔다왔네요...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에어컨틀고 누웠답니다.

 

7.오늘도 특별히 생각나는것이 없어요~

아직은 딸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저를 위한 일이긴한데...이렇게 쓰면 돌 맞겠죠? ㅋㅋ

 

8.8-13.딸아이 낳기전까지 제가 하루중 가장 기분이 안좋은 시간이 눈 떴을때였어요.

스트레스도 심했고 몸도 안좋아서...

딸아이 낳고나서는 의식적으로 웃는얼굴 만들기 작전에 들어갔답니다.

딸아이가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가장 먼저 보는 얼굴이 웃는 엄마얼굴이여야한다는 생각에..

노력하니 안되는것이 없네요..^^*

사람이 상대적이라고 아침마다 웃는 엄마얼굴을 보는 딸아이 ~~우리 딸아이 얼굴도 아침마다 스마일~!

마음에 안드는 행동이라면 시간없고 바쁘고 저도 시간없는데 천하태평 딸아이..

세수,아침식사 모두 느릿느릿~

"엄마랑 같이 나가야하는데..서두르지 않으면 할머니랑 유치원버스 타야되..엄마는 같이 나가고 싶어"

라고 말해도 딱 2초 효과 있어요.ㅋㅋㅋㅋ

 

8-14. 하루에도 몇번씩 제 말투를 쏘옥~뺴다박은 딸아이 말투를 듣고는 놀라죠~^^*

특히나 무엇을 부탁할때에 쓰는 말투를 들으면 징그럽기까지~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아빠~~~미안한데 지금 이것 좀 봐주면 안될까? 고마워~알라뷰~"

 

그리고 유치원에서 오면 제가 퇴근때까지 할머니와 지내는 딸아이가 가끔

"할머니는 잘 몰라서 그래~"라며 할머니를 은근히 무시할때...

제가 무의식중에라도 잘못했던 어머님에 대한 태도를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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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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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00:41
저 정말 벨벳님의 3,4번 목록 만들어 놓았어요.. 발등걷기도 그래서 해준거구..^^ 근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이를 바라보며 한번이라도 더 웃어줘야한다는 점 항상 생각해둬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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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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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09:20
저도 어린이집으로 데릴러 가서 깜짝 선물 해 주고 싶은데 전 퇴근이 8시라...늘 미안함이 크네요...늘 아이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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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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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10:05
선율맘님을 위해서라도 3.4번 좀더 자세히 적어야겠네요~^^*
발등걷기 하실때에 아이에게 운전하라고 하면 더 신나해요~
잡은손에 힘을 더 준다거나 하는 방향키(?)싸인을 정하거나 아이에게 말로 시켜도 되구요~
놀다보면 아이뿐 아니라 제가 더 좋아하게 된답니다^^*

복부인님 저도 작년까지는 너무 바빠서 어떤날은 잠드는것도 못봤었어요~
우리 직장맘들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하루에 10분을 함께 있더라도
양보다는 질로 승부를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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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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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11:18
7번 돌 맞습니다. 저는 아이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즐겁고 저를 위한 일인뎁쇼. 벨벳님 아이는 복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한는 시간이 어떻게 하면 즐거워질지 앞으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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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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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12:26
아니. holes를 읽어주면 은아가 알아듣는다구요?? 저보다 낫군요. ㅎㅎ
울 집 애들은 입이 싸구려라 서른하나 맛을 별로 안 좋아라 해요.. 엄마는 서른하나 좋더구만...
할머니를 무시하는 태도는 저도 정말 반성 많이 해야해요. 특히 친정엄마랑 붙어사니 버르장머리 없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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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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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0 23:52
답댓글

1.2. o.k.

3. 너무너무 이쁜 우리 공주님~ 엄마가 뽀뽀해주께.. 쪽쪽쪽쪽쪽!!!

4. 발등 위에 올라가게 하고 집안 여기저기 다녔어요.. '어디로 갈까요?' '내방' '또 어디로?' '엄마방' 이러면서요..

5. 평소 읽어주던 책 중 제가 끌리는 한글책 10권 정도.. 그리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Yellow square 팝업북(정말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How many fish? museum shapes, dear zoo, owl babies 등등의 영어단행본..

6. 산책나가서 아이는 친정엄마랑 놀이터서 놀고 전 운동하고..

7. 아이 낮잠잘 때 저도 누워서 잤네요.. 출산이 임박했는지 3일 동안 밤에 예민해져서 잠을 설쳤더만 낮잠 없는 저도 못 버티겠더라구요.. 땀 뻘뻘 흘리며 잤어요.. ㅋㅋ

8. 8-13) 될 수 있는대로 아이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저도 모르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네요.. 갑자기 컵을 들어 물을 쏟아버린다거나, 밥그릇을 떨어뜨린다거나 하면요.. 아이의 행동에 어떤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매번 가지기는 어렵지만,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8-14) 만 23개월 아이답게 뭔가를 자기 주변에 모으고 중얼거리며 노는 걸 좋아하는 때라.. 어떨 때는 정말 그 너저분함(?)에 지쳐서 '그만 좀 떼어내~ 정말 까불고 있어..' 이렇게 말한 적이 2-3번 정도 있었는데.. ㅜㅠ  울 아이가 '그만 떼~ 까부~' 이러는 거에요.. 그 때 '헉~' 했답니다.. 그 뒤로는 말 조심 또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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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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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00:20
선율맘님~ 저도 발등걷기 너무 힘든데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더운데다가 저도 막달에 거의 잠을 못잔것 같아요~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ㅋㅋ
23개월이면 하루에도 몇번씩 쏟아뜨리고 실수로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럴때죠~
딸아이 고만할때에 일부러 던져놓고 엄마보고 집어오라고 시키고 그러던데요~ㅋㅋㅋㅋ
지금 7살인 저희집 딸아이 아직도 컵 쏟기 대장이여요~^^*
마지막~그만 떼~까부~라고 말하는것이 마구 상상되면서 자동으로 웃어집니다.
댓글 읽으면서 선율맘님 참~좋은 엄마라는 생각도 되어지구요~^^*
오늘 밤은 시원하게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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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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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09:17
만삭이신대로 책을 늘 많이 읽어 주시는듯해요~ 대단하세요!!! 그만 떼 까부~ 식겁 하셨겠어여... 저는 늘 안 이쁘게 말하면서 신랑과 할아버지 할머니가 안 이쁜 말 하면 질색하면서 조심해달라고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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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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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12:23
몸도 무거운데 발등 걷기 너무 힘든 종목(?) 아닌가요? 조심하세요..~
3일동안 출산이 임박하지 않은 저도 잠을 설쳤어요. 열대야잖아요.
홀몸도 아닌데 이 더운 여름에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위해 또 하루를 열심히 사셨으니 감히 제가 칭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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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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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0 23:02
답댓글

1.2. 완수함.

3. 엄마는 내 딸들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왜?) 엄마 뱃속에서 나온 딸들이니까..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4. 갑자기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더니 둘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오리궁뎅이인 울 큰 딸 보고 뒤로 자빠졌지요...

5. ORT6 단계  한권을 읽어줬는데 깔깔 웃고 재미있는 부분은 REPEAT 시키지 뭐예요. 

6. 저녁 먹고 성균관대학교 돌아다니자 했는데 (집 근처라) 8시였는데도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성대 입구까지 들어갔다가 그냥 돌아나왔어요. 저녁인데도 왜이리 더운지..

7. 늦잠. (작은 애 유치원 조금 늦게 보냈어요. 이런 날도 있어야쥐~~)

8-13.예전엔 버럭!! 이었는데 요즘 좀 많이 고쳤습니다. "애들아! 지금 뭐 하라고 했지? "하고 끝이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끝을 내립니다. 해줄래? 하렴... 해야하지 않을까.. 엄마 생각에는.. 여러번 얘기했는데 계속 그러면 엄마 기분이 어떨까?  그나마 이런 생각도 안 떠오를 정도로 다급하면 물론 초스피드로 언성이 올라가지만요.

특히 아침에 밥 입에 물고 있는 큰 애를 보면 속에서 마그마가 용솟음 칠 준비를 합니다.

작년에 늘 울려서 학교 보내다가 이제는 그래봤자 하루종일 기분만 상할 거 같아 그냥 한숟가락을 포기하는 쪽으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대신 초유 두 알 입에 물리고 레모나 하나 손에 쥐어주고 ...

 

8-14. 저는 큰 애가 작은 애한테 하는 말투를 들으면 바로바로 시정 들어갑니다. 거의 저의 복사판이에요.

큰 애 말투를 들으면 아.. 내가 요새 저렇게 말하는구나. 바로 알거든요. 요사이 더워서 제가 짜증스럽게 말을 했나봅니다. 오늘도 반성.. 내일은 부드럽게 말해야지.. 툭툭 내뱉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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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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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0 23:41
오늘 정말 덥죠? 해가 졌는데도 집안 온도 29도가 넘고 습도는 70%.. 전형적인 열대야라서 슬슬 짜증이 나길래 딸아이와 저녁시간을 유쾌하게 보내는 데 전기세 안 아끼기로 맘 먹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었어요.. 덕분에 아이와 좋은 저녁시간 보내고 지금은 꿈나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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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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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00:23
저희집은 전기세 아끼느라 딸아이 방에만 에어컨 틀어놓고 저는 선풍기로~~
맞아요~저희딸아이도 사촌동생에게 하는 말투보면 제가 어떤 말투로 말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ㅋㅋ
엉덩이로 이름쓰기 저도 구경해보고 싶네요~^^*
앤님댁에는 두 공주님 덕분에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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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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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1 11:22
우와, 빨강머리앤님이 버럭이셨군요? 전혀 안그러실것 같은데.... 노력해서 많이 고쳤다니.. 저에게도 희망은 있는 거군요.. 필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밥 한숟갈 포기는 잘 하셨습니다. 한숟갈에 우리 하루 시작하는 기분을 망칠수는 없잖아요? 그래 가끔 저는 굶겨서도 보냅니다. (게을러서 못챙겨 준걸 합리화하는 겁니다.ㅠㅠ) 내일은 부드럽게 말해야지.. 툭툭 내뱉지 말아야지.. 저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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