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여 중2
저도 바쁜일이 생겨 컴퓨터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없었어요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같이 참여해봅니다.
새학기 첫주...아이도 저도 늘 설레이기도 두렵기도한 때인것 같아요.
다행히도 첫주는 무사히 지나갔어요.^^
중2 무서운 시기라는데 말만 기분나쁘게 하지 않으면 잘 따라오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 쉬운것도 잘 맞춰주지못하는 이 엄마때문에 하루에도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집에서 계획세워서 자기주도 학습을 하려고 생각중이나 하루일과를 잘 마무리하기는 힘이 드네요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제 몸도 사랑하고 지켜ㅑ지요..
그것이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식인거 같아요..
여러 가지 헤쳐 나가야 할것들이 많지만 우리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삶의 에너지가 될수있을거 같아요..
삼씨 세끼밥 잘 챙겨먹기가 제 목표?예요..
입맛없다고 안 먹고 아침은 건너뛰고..이젠 안되겠어요..
아서는 새 학교가 마음에 든다고..다행이예요..
이사하고 새로운 곳이라 좀 걱정했는데요..
나이들면 평범한 일상에 감사해야 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중3,남,헥터
어머니 시술이 잘되어서 통증없이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셋사랑님 애쓰실 모습이 눈에 보듯 선하네요.
얼렁 좋아지시길 기원해요~~
정신없고 바쁘시고 힘드신 와중에 대문까지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헥터는 담샘이 30대 중반늬 중국어샘이에요.
헥터말에 의하면 말만 잘들으면 좋은선생님이실것 같다고하네요.
9시등교인데 8시55분까지 등교하라고하시는것 보니 꼼꼼하게 아이들 챙겨주실것 같은 좋은 예감도 들어요.
작년 헥터네 담샘은 아이들이 핸펀 긁혀다고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핸펀도 안걷고
아이들입에서도 교육청에 민원넣어야된다고 할정도로 좀 무심하시고 짜증내시고 그러셨거든요.
담샘에 따라 아이들태도도 마니 좌우되는지라 저는 늘 담샘이 어떻게 아이들을 챙겨주시는지 염두에 두고 1년을 지낵게 되는것 같아요.
무심한 샘이면 제가 좀더 아이챙기고
깐깐하게 애들 잡아주는 샘은 제가 한발짝뒤로하구요.
지각을 안하기위해 좀 일찍 집을 나서는 훌륭한 모습이 3일째 진행중이어요.
학교배정이 좀 먼곳으로 되어서 버스타고 학교가거든요.
일단 출발은 매끄러워요~
아이스스로의 새학기 계획은 따로이 없는듯하구요,,
제가 좀더 밀착해서 아이학교생활,성적등을 감시?관리?할 예정이어요ㅎㅎ
저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중요시하는편이에요.
어깨운동치료하느라고 6개월넘게 운동 못하고있는데 치료끝나면 운동부터 시작할 생각이어요.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무릎상하고나니 이젠 좀 조심스러워져요.
제몸에 맞게 운동하려고 게획중이어요.
나이들면 건겅식품도 챙겨먹어야한다는데 저는 그냥 밥과 반찬이 좋아요~~
자주반 친구들 모두 새학기도 열공하고 멋진 학교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중2프린스
개학을 하고나니 몇일은 제가 적응이 안되네요.
방학동안 나태했던건 아이들만이 아니었나봅니다, ㅡ.ㅡ
프린스 담임 선생님은 기가과목의 여선생님이신데 새로오신분이신가봐요
첫 인상은 좋은것 같구요.
처음엔 조용히 분위기 파악하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없는데
그 이후에 달라질 모습에 선생님들이랑 트러블이 없이 지내주길 바랄뿐입니다.
핸폰이 고장난 관계로다 요즘은 크게 싸울일이 없습니다.
핸폰 언제 고쳐주냐길래 엄마가 싸울 힘이 좀 더 생기면...이라고 해놨습니다 .ㅎㅎ
개학 첫날에도 긴 시간 영화한편을 봐주시길래 한마디 던졌더니
영재원가기전까지만이랍니다. 가게 되면 열심히 할거라나 어쩐다나...
이렇게 엄마는 또 한번 믿음을 줘 봅니다.
애들 학교보내고 돌아보니 치울게 왜 이리 많은지
한동안 집안 정리에 힘좀 써볼까합니다.
아침엔 봄비도 내려주시고 지금은 햇빛이 쫙 비쳐주시네요
올 한해는 좋은 점 밝은 생각을 하려고 애쓰고 싶네요
맘이 바쁘신 와중에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셋사랑님 어머님 수술 잘 되시고 빠른 쾌유를 기도하겟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를 지내고 계시네요..ㅠㅠ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제 입학식을 하고 오늘 첫 등교를 했어요...
지금 제가 마음이 왜 이리 싱숭생숭한지 모르겠어요..ㅠ
수업을 잘 받고 있는지..점심은...등등....
뭐 이런 저런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하지만 어쩌겄어요..
잘 지켜보는수밖에요..
새학기 계획은 아이와 함께 다시 세울 작정입니다..
지금하던데로 하다가 학교 진도가 어떻게 나가는지 추이를 살피고..
우선 학과 위주로 나가면서 부수적인 것을 끼워넣어야겠어요..
40대 중반이라서 갱년기 증상이 살짝씩 오고 있는거 같지만
지금 이렇게 몸도 마음도 바쁠때는 갱년기고 뭐고 없네요...ㅠ
암튼....이번 주가 지나면 제 마음이 좀 나아지려는지..
우리 모두 화이팅하시자구요..^^
중2 벤자민
셋사랑님~
경황이 없을텐데 대문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친정 어머님 수술 잘 되길 바래요.
제 주위에도 여기저기 수술하는 분이 많아요. 작년엔 남편지인 와이프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맘이 너무 아팟답니다. 이제 고1,중2되는 아들,딸을 남겨둔지라 그리고 지난 번 술자리에서 혼자 스마트폰의
와이프 사진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본 남편도 맘이 너무 짠했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지금이 가장 건강에 신경을 쓸 때라 생각되네요. 아이들 다 키워놓고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60대 할머니말씀이 지금이 더없이 행복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멋진 노년을 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꼭 건강챙기자구요~
벤자민은 지금 감기에 걸려 골골하고 있답니다. 지난주 조카들이 놀러와서 너무 신나게
논 나머지 ㅋㅋ 하룻밤 정도만 묵을 예정이었으나 남편도 출장중이고 놀다보니 어느새 금욜이 되고ㅠㅠ
아무런 준비없이 새학기를 맞았네요. 이번 주는 감기가 빨리 낫도록 일찍 자고 쉬어야 할듯해요.
벤자민 담임쌤은 사회쌤이라네요. 사회와 역사를 좋아하는 벤자민인지라 담임쌤도 맘에 든듯해요.
또 1년동안 학교생활 잘하고 공부도 쫌 열심히 하길 바랄 뿐입니다.
벤자민의 올 해 목표는 복습,예습 잘하기 그리고 프린트물 꼼꼼히 챙기기 입니다.
영어 단어시험도 프린트를 챙겨오지 않아 아침에 가서 보기 일쑤였거든요.
그리고 집중해서 공부하기랍니다. 멍때리는 시간이 어찌나 많은지...
바쁘게 사는 현대인에게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선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그럼 벤자민은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건강하다는 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바른자세!
약간 거북이목 증후가 보이고 구부정한 자세인지라 걱정이 됩니다. 측만증인 학생들도 많다는데
측만증 수술한 친척이 있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아이들에게 자세 바로하라고 잔소릴 하는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바른 자세로 앉고 스트레칭도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 입학한 친구들 그리고 신학기를 맞이한 자주방 친구들 모두모두 축하하고
앞으로 힘차고 멋진 일년을 보내길 바래요~
중3, 남 줄리앙
줄리앙은 입으로 공부를 하는 아이인지라 ㅋㅋ
중3이 되면 '전설의 서막'을 알리겠다고 큰소리치고 오늘 학교로 갔습니당 ㅎㅎ
중3 계획은
1. 무엇보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2. 프린터물 수행평가에 신경 세차게 쓰기
3. 수학과 영어공부에 최선을 다하기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중등도****인 줄리앙이 살이 키로 가도록
날마다 줄넘기를 꼭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주말 중 하루는 무조건 운동의 날로 정해서 움직이려구요.
식단조절도 조금 필요해서
저녁먹고 간식은 일체 금지로 이야기했답니다.
저도 줄리앙과 함께 날마다 30분씩이라도 걷기할 생각이구요
주말에는 좀 더 햇살아래 오래 걷거나 자전거를 탈 계획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될 것 같아요.
잘 알고 지내던 분이 갑자기 암이라고 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전이가 급속도로 진행되어서 예후도 좋지않습니당
내가 아파서 어느날 사라져버린다면
남은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