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복귀 했네요. ㅋㅋ 오늘 품앗이 있는 날이라서 하루종일 집을 비웠더니 컴 접속이 넘 늦었네요.
음.. 어제 나를 위한 일은.. 누리 친구들 모임하면서 시원하고 맛난 콩국수 먹은거예요. 누리 친구들 모임이라고 모이는데 사실은 나를 위한 모임인 것 같을 때가 많네요.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리니까 친구 개념이 서서히 생기는건지.. 자기들끼리 안고 뽀뽀해주공.. 친구들 이름 불러주면서 좋다고 하고.. 아궁.. 귀여운 것들.. ㅎㅎ
엄마들은 그러면서 수다 떨고 아이 함께 봐주면서 육아 스트레스 조금씩 털어 내구요.
직장 다닐때는 이런걸 상상도 못했는데 전업맘으로 이것 저것 챙기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ㅎㅎ
8. 아직은 둘째가 어려서 팀워크가 생길만한 뭔가를 해보지는 못했어요. 단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 아빠 다음으로 동생이어야 한다는걸 알려주고 있어요. 둘째가 태어나고 울 아들이 엄마 아빠 사랑을 빼앗겨 슬픈 것 같아 보일 때 울 아들 꼭.. 안고 해준 말이 있어요.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들~ 윤성아~~ 윤성이는 태어났을 때 온 집안 식구들이 윤성이만 보고 이뻐해주고 정말 많은 사랑을 독차지 했어.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그저 바라만 봐도 엄마는 행복해졌었단다.
엄마는 예전에는 우리 윤성이만 사랑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사랑하고 보듬어 주어야 할 존재가 한명 더 생겼어.
누군지 알지? 그래.. 누리야.. 누리가 이젠 우리 가족이 되었단다. 그런데 누리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 사랑을 반 밖에 받지 못한다. 왠지 알아? 그건... 오빠가 있어서야. 엄마 사랑도 반.. 아빠 사랑도 반 밖에 못 받아..
좀 마음이 아프지? 그래..그럴거야..
그럼 우리 누리한테 엄마 사랑 반쪽 아빠 사랑 반쪽 채워줄 사람은 누굴까?
맞아.. 바로 우리 멋진 오빠야. 우리 윤성이가 엄마 아빠 사랑 반씩 가져가니까 윤성이가 그만큼 채워줘야 누리가 쑥쑥 예쁘게 자랄수 있데. 안 그럼 누리가 사랑 많이 못받아서 못난이가 될지도 몰라. 그럼 안되지?
그래.. 우리 오빠가 누리 사랑 주머니 다 채워주는 거야.. 알겠지?"
이렇게 말해줬더니 지금도 제 동생이라면 예뻐서 물고 빠네요. 착한 아들이죠? ㅎㅎ
음.. 아직은 어려서 그런 경험은 없는데 만약 지속적으로 놀림을 받는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우선은 선생님과 상의 하고 도움이 안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지요. 참.. 어렵네요.
정말.. 제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1.2 오케이
3. 낮에 비가 와서일까 침대에 셋이서 누웠어요. 양쪽으로 애들 끼고 누워 " 아...행복하다. 혜원이랑 진현이랑 이렇게 나란히 누워 있으니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 아니..아빠도 있어야하는데..."
4. 비가 와서 날씨가 너무 습했어요. 에어컨 틀어놓고 보드게임했어요. 신체놀이대신^^
5. 아침먹으며 슈렉 읽어주고 잠잘때 '주니비'읽었어요.
6. 비가 와서 우산쓰고 잠깐 마트에만 다녀왔어요.
7. 학교 도서관에서 주니비 2권 읽고 집에 와서 너무 피곤해 잠깐 낮잠을 잤어요. 살것 같네요.
8. 요즘 우리집에 보드게임이 한창 인기에요.
혜원이가 생일 선물로 받은 '도둑잡기'게임을 하는데 도둑은 반지를 찾고, 경찰을 도둑을 찾고...
혜원이와 진현이가 한팀, 제가 다른팀이 되어 게임을 하네요.
그러다 보니..둘 사이가 어찌나 돈독하던지...
(근데 둘이 서로 다른 팀이 되어 게임을 하면 난리가 납니다. 꾀많은 진현이가 미리 계산을 해서 주사위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숫자로 턱하고 놓거든요. 혜원이는 '정정당당하게 해라' 진현이는 '누나 내가 이기고 싶단말야~~난리가 납니다.ㅋㅋ 그래서 제가 함께 해요.)
심하게 놀림을 당한다거나 괴롭힘을 당한 적은 없는데,
2학년에 올라와 짝꿍 남자애가 장난을 유난히 좋아해서 애들하고 트러블이 많은 아이였어요.
궁지에 몰리면 무조건 물어버리는 아이인데, 처음에 혜원이와 짝이 되었다는 말에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루는 혜원이가 와서 "엄마, ㅇㅇ좀 혼내주세요. 내것을 자꾸 숨기고 오늘 민서한테 줄 선물도 빼앗아 자기가 마음대로 줘버렸어요. 그래서 조금 울었어요."
우선 혜원이한테 많이 속상했겠다고, 엄마가 ㅇㅇ보면 말해줄게 하며 편을 들어주었어요.
근데 그 아이...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어찌나 애교가 많던지...
알고보니 나름 친해지고 싶어하는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했죠.
"ㅇㅇ야 우리 혜원이랑 친해지고 싶구나? 근데 혜원이는 ㅇㅇ가 이렇게 하는 것이 좀 속상한가봐. 그러니깐 친구가 속상해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랬더니 싱긋 웃으면서 네~ 하네요.
그후요? ㅋㅋㅋ별로 달라진 것은 없어요.
이정도야...흔하게 있는 일이라 쉽게 어떻게 해줄 수 있지만 심한 경우라면...참...어려울것 같아요.
우선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요.
1.2 네.네 했습니다요.
3. 우리 큰 딸이 요새 자꾸만 수시로 뜬금없이 쳐다보고 '엄마 사랑해" 라고 하네요. "엄마 품은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 "엄마 살을 만지면 기분이 너무 좋아" 등등의 멘트를 날려주세요.
울 작은 딸은 자기전 저한테 이런 인사를 남기더군요. "엄마.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자기 전에 꼭 기도하고 내일은 환상적인 날을 보내~~"
맨날 멘트 날리기 힘든데 이렇게 부메랑이 되어 오는 것도 있으니 살맛 납니다.
4. 신체놀이를 못 해 준 것 같네요.. 미안해라..
5. 헨리앤 머지 읽고 아이가 리텔링 해주었어요. 저한테.. 아주 아주 귀여웠답니다. 자기전에 ort 한 권 읽어줬네요.
6. 동네 한바퀴 (동네가 대학로가 늘 현란하지요)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팥빙수 한그릇.
7. 짬짬이 스트레칭. 짬짬이 책 보기.
요새 남편이 직장일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엊그제는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샤워를 해줬어요. 아이마냥 앉혀놓고 머리도 감겨주고 (두피 마사지까지) 비누칠도 해주고.. 의외로 너무 좋아하네요..ㅋㅋㅋ
남편 기분 풀어주는 것도 저를 위한 일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남편 표정이 어두우면 저도 하루종일 마음이 불안하니까요..
8. 둘이 합심하여 공연을 하라고 하면 알아서 준비 잘 합니다. 순서도 정하고 뭐 할지도 정하고.. 딸랑 네 식구인데 공연이 너무 잦아요.
주변에 가장 지혜롭다고 생각되는 분께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네요. 우선은 아이가 저학년이면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단호한 눈빛으로 "00아. 나 누구 엄마인데 네가 요새 우리 00이를 많이 괴롭힌다고 들었어. 그 얘기를 듣고 아줌마가 너무 마음이 아팠단다. 왜냐하면 **이는 아줌마의 너무 소중한 딸이거든. 아줌마의 소중한 ** 이를 이제 네가 괴롭히지 않으면 정말 고맙겠어. 너도 나쁜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닐거라 믿어. 아이들은 다 모르고 그럴 수 있거든. 그러니 이제부터 아줌마가 너를 믿어도 되겠지?" 하고 말하면서 안아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저는 효과를 몇 번 보았어요.
의외로 아이들이 굉장히 쑥쓰러워 하면서 어쩔 줄 몰라해요. 그리고 저 아이의 뒤에 든든한 엄마가 있구나 생각해서 함부로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저 아줌마가 나를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구나.. 안도하면서..
고학년의 경우는 조금 방법을 달리해야 할거에요.
1.2.... 요즘은 몰아서 안아줘요.
3. 오늘도 딸래미들 품에 안고 "이슬 머금은 꽂들아... 사랑해.." 등등등
4. 요즘 컨디션 제로라서... 패스
5. 위시워시 리더스 2권,,, 옛날 이야기 1권
6. 간만에 어린이집을 걸어서 데려다 주는데 리틀 베어에 나오는 'simon said' 놀이를 하자 해서 20분 가까이
한 것 같아요. 얘가 영어를 그리 말하고 듣는 걸 처음봐서 아 놀이로 하는 거구나.. 생각을 했어요.
7. 제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하루 8-9시간을 자는데 요즘은 새벽 4시 전후에 꼭 깨서 잠을 못 자요. 눈이 빠질
것 같고 힘도 없어서... 어린이집 데리러 가면서 '바밤바' 하나 먹으면서 피곤함을 면하러 했내요.
8. 큰 아이가 밥을 안 먹어서 밥 먹일 때 늘 시합을 했더니 큰 아이는 모든 걸 시합으로 하자고 해요. 자매간의
경쟁이 심해서..(부모가 그렇게 키운 것이죠) 공동 작업을 하더라도 싸워요... 그런데 역할 놀이 할때면
잘 놀때도 있어서... 엄마들의 지혜를 보고 시도해 봐야 겠어요.
유치원 때 놀리는 문제는 선생님이랑 얘기하고 괴롭히는 아이도 아직 어려서 만나면 쉽게 해결되는데..
초등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가 문제인것 같아요. 그때는 나의 행동이 나쁘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나의 힘을
과시하고 그 애가 이상해서 그래요.. 라고 생각하니..(일부 아이들 얘기예요)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요.
가해자 부모님도 가끔은 상대아이 탓을 하는 경우도 종종 봐요. 우리 애가 괴롭힌다고 얘기를 하면 동네에서
자주 만나는 아이라면 무조건 혼내는 것이 아나라 그 아이의 좋은 모습을 칭찬해 주고 그런데 우리 아이가
너의 어떤 '말이나 행동에 힘들어 한다'라고 얘기 해주세요. 그러면 심각하지 않은 것은 해결이 되요.
엄마 생각에 이 정도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안은 꼭 담임선생님이랑 상의하셔야 해요... 괴롭히는
아이를 직접 불러서 혼내거나 엄마를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은 상대방 엄마가 방어적으로 나와서 오히려
문제 해결이 안 되고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요...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에게자존감을 길러주는 것이예요. 그런 아이들은 놀림을 받거나 괴롭힘을 당할
확률이 거의 없어요.
1.2.오키
3. "엄마 일하는 동안 울 딸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알아?", "나도 어린이집에 있을 때 엄마 하늘만큼 보고 싶었어." ,"엄만 우주만큼 보고 싶었어.","우주?ㅇㅎㅎ~~~~~~"
4. 애 목욕시키고 나니 넘 힘들어서 그냥 부둥켜 안고 누워서 tv를 봤답니다. ㅋㅋ 신체놀이랑은 좀 다르지만 신체 접촉은 한거죠. 절반 미션이요....^^;
5. 한글책 한권 읽더니 " 엄마가 책 골라"하길라 얼른 영어책 꺼내들었죠-평상시에는 영어책 싫다고 하거든요. ㅋㅋ- cd가 곁들여 있는 책이었는데 "엄마 cd틀어놓고 읽자"해서 얼떨결에 집중듣기가 되었네여. ㅇㅎㅎ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여러버젼으로 되어있어 색다르게 책을 봐서 저도 재미있었어요.
6. 딸래미 친구네 집에 놀러갔었어요. 저희딸래미는 서로 역할 나눠 노는 역할극을 좋아하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연극배우가 되어서 저희 딸래미보고 관객을 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구경만 하기 싫은지 자꾸 집에 가자고 해서 난처했어요. 친구네 엄마가 저희집 반찬 만들어 주고 있었거든요. -제가 음식을 잘 못해서 사정아시는 분이라 가지나물이랑 오이무침 해주신다고 데려간거였거든요^^;
7. 빨래 돌려놓고 잠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신랑이 들어오면서 빨래 넣어놓았더라구요. 신나여. -실은 자주 일부러!!! 빨래 돌려놓고 자요. ㅍㅎㅎ-
8. 참 어려운 일이네여. ㅠ.ㅠ 이지메 상황이 아니라면 그 친구에 대해서 별 신경안쓰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일들을 해줘야겠죠.
하지만 이지메 상황이라면 일단 선생님에게 얘기하고 선생님의 문제해결능력이 미치지 못한다면 제가 일을 그만두고 아이와 함께 해야할 듯 싶습니다. 학교생활도 힘든데 집에 와서 엄마가 없다면 아이가 더 외로워하겠죠.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네여.그런 일이 없어야겠죠. - 아이와 대화를 해보고 아이가 하고자 하는 쪽으로 해주려구요. 제 생각같아서 얼마간 가족여행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여. 가화만사성이잖아여.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이에게도 가족이 힘이 될거예요.
제발 이런 일이 없길....
1.2. ok
3. 아~ 우리 선율이는 어디에서 왔지? 이렇게 똑똑하고 이쁜 아이가 어떻게 엄마한테 왔을까?
4. clap clap clap your hands as fast as you can~~~ 하는 노래에 맞춰 율동해주고 마지막에 온몸을 간질여줬어요.. ^^
5. 요즘엔 한 섹션에 있는 책을 뭉텅 뽑아와 아이가 지루해할때까지 계속 읽어줘요.. 한번에 10권 이상은 집중해서 보고.. 지루해 하면 다른 섹션으로 넘어가요.. ^^
6. 며칠 후면 첫째 생일이어서 파티용품 사러 다이소에 갔는데 파티용품 코너가 없어져서 그냥 돌아왔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첫째와 산책 겸 오래 걸었네요..
7. 잠시 낮에 낮잠 자기..
8. 아직 둘째가 한달도 안되었기에.. 방안이라 할 게 없지만.. '이거 안 먹으면 동생 줘야지~' '동생은 ~~하는데 선율이는?' 등의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해요..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형제 간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우선 학교 선생님과 의논하고, 그래도 괴롭히는 게 개선되지 않으면 직접 아이 엄마와 얘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정하도록 할 거 같네요.. 물론 정도가 심해서 아이에게 해가 되는 경우에만 말이죠..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만 자러가야겠어요.. 며칠째 눈이 그냥 감기네요..
1. 2. Ok
3. 우와~~ 우리 아들 입은 어쩜 저리 이쁠까? 말도 이렇게 이쁘게 잘하고 밥도 너무 너무 잘 먹고.. 편식 하나도 하지 않고 엄마가 해주는 음식 이렇게 맛나게 먹을 수 있을까? 정말 정말 멋져~~
어머나~~ 옆에 보니 이쁜 입이 하나 더 있네~~ 요 입은 어쩜 이리 오물 오물 맛나게도 먹을까? 엄마 아빠 오빠 말하는거 다 따라해 보려고 바쁘게도 움직이네.. 우리 귀염둥이들 사랑해~~~
4. 누리랑은 하루종일 붙어 있고 요 녀석 애교가 요즘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하루종일 안고 들고 돌리고.. 난리네요. 신체놀이 두시간 정도 하는 듯.. ㅋㅋ
울 아들내미랑은 오늘 동생 모임 따라왔다 도서관 30분 들렸다 마트 살짝 들렸다 집에 와서 자느라고.. 신체 놀이 해 줄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샤워 시키면서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준걸로 대체 했어요.
5. 엘로이즈의 사랑해, 사랑해, 나도 공룡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킹피셔 공룡백과 5장 읽었어요.
공룡백과 읽는다고 다른걸 못읽게 해서.. 흑.. 엄마는 다른걸 읽어주고 싶단 말야..아들아....
6. 누리 친구들 모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아쉬워해서 도서관 잠시 찍고.. 마트 가서 필요한 것 사구 돌아오면서 놀이터에서 살짝 놀았어요. 걷는다고 좀 힘들어해도 엄마랑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나무도 보고 풀도 보고.. ㅋㅋ 개미 관찰도 하면서 재미나게 왔답니다. 이 녀석과 함께 걸으면 엄마 혼자 걸으면 10분 걸릴 거리를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제 할일 다 하고 돌아댕깁니다. 덕분에 누리도 좀 걷고 뛰고 놀았어요.
7. 앗.. 낼 다시 올께요.. 울 누리 자다 깼어요..
처음엔 항상 꼴찌를 했는데..어쩌다 보니 요즘은 일등이네요..^^
말썽꾸러기가 범생이가 된 느낌?^^
처음 서점에서 책을 봤을때..잠언이라는 말때문에 끌렸어요..
실제로 성경의 잠언도 태교에 좋다고 하여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본적이 있었거든요..ㅎㅎ
그리고 가장 끌렸던 부분이 이렇게 형제간의 관계에 대해 짚어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책도 읽고 미션 수행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렇게 장을 마련해주신 앤님에게 감사드려요..
쓰다보니..무슨 소감문같네요...^^
1.2, 아침부터 눈뜬 딸들 안고 열심히 했어요..
3. 너무 보고 싶었어..사랑해!! 00,00없이는 못살아..
4. 누가 더 세게 안아주는지 내기했어요..^^
전 너무 좋은데..하다보니 아이들이 목아프다..허리아프다..난리네요..^^
5. little critter 1.2단계 쌓아놓고.. 한권씩 번갈아 읽어주기 했어요..
간식먹을때 아서 스타터 3권 읽어주기
6. 늦은 퇴근으로 산책은 못했네요..이따 잠자리에 하루 이야기 들려주어야겠어요..
7. 점심에 신랑하고 맛있는 돈가스 냉면 정식 먹었어요..
신랑에게 오랜만에 닭살 멘트도 날려주고..^^
8. 공동의 미션을 주어요...
얼마전에 북클럽 미션으로 재활용 케잌을 만들었는데..정말 순전히 재활용 케잌이었거든요..
택배 빈 상자를 헌 달력으로 싸서 주면서 같이 케잌을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공동의 목표가 생겨서 인지..얼마나 진지하게 열심히 하던지..그리고, 붙이고, 사진찍기까지..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한번의 싸움도 없이요..
그림도 큰 전지에 같이 그림을 그릴때가 있는데..서로 너무 열심이예요..
얼마전부터는 서로 칭찬하기도 해요..아주 사소한 것도요..서로 좋은 점을 찾아낼수 있고..긍정적인 생각부터
하라 뜻에서..^^ 다른 분들의 멋진 노하우도 이기회를 통해 배워보고 싶네요..^^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에 간 큰 아이가 간지 얼마안되어 수업시간에 울었다는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짖꿎은 남자 아이가 수업시간에 괴롭혔나봐요..처음에는 친구니까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모범답안처럼 얘기를 했지요..
그 뒤로도 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고..그 아이가 결석을 했다가 나오면 그 친구를 발견하는 순간 기분이
별로 였다고 하더라구요..생각보다 좀 힘들어하는 것 같았어요..
꽃축제때 말린꽃을 보냈어야 하는데..열심히 말린꽃을 보내지 않아서..안타까운 마음에 가져다주러
유치원에 갔다가 선생님을 뵈었어요..아이가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드렸더니..선생님께서는
우리아이가 운 것만 알았지..정확한 이유를 몰랐다시며 잘 지켜보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유치원아이들 사진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누군지 몰어보니..인물이 훤~하더라구요..
너무 멋지다며..놀라는 척을 했더니..아이도 좀 반응이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처음처럼 힘들어하는
모습은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의 짖꿎은 행동에.. 우리 아이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1.2. OK
3. 아침에 유치원버스를 기다리며..
엄마 : 우리 예쁜 00 유치원가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와~엄마도 열심히 일하고 올께~!
매초마다 우리딸 보고싶을꺼야~그래도 꾸욱~!참고 더 열심히 일하고 빨리 올께~
아이 : 응~이쁜 우리엄마 ~~나도 엄마 보고싶은거 꾸욱~! 참고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열심히 공부하고
놀고 올께~엄마도 잘 참을수 있지? 못참겠을때에는 핸드폰에 내 사진봐~
엄마 : 알았어~! 하루에 몇시간 떨어져 있는건데 뭐...그치?그래도 어떨땐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더라.
아이 : 나도 똑같애~! 너무너무 보고싶을때엔 엄마도 나처럼 보고싶어 하겠지?하고 생각하면 괜챦아져.
엄마 : 00두? 엄마도 그런데~ㅎㅎㅎㅎ 사랑해~!!
4.놀이터에서 베드민턴 쳤어요. 딸아이는 아직 공을 잘 못맞추지만 그래도 제법 운동이 되네요~^^*
5.도서관에서 너무 많은 책을 읽었네요. 잠자리에서는 여전히 Holes
아마도 북클럽 끝날때까지는 계속될듯~
6.도서관에서 놀이터로
7.오랫만에 반신욕을~~~~
8.일주일에 삼사일을 보는 사촌동생이 있는데 한살차이라서 친구처럼 싸우기도 하고 닭살을 떨기도하고..
고모네도 우리도 외동이라서 둘이 만나면 떨어지기 싫어할 정도에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동생과 언니라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는 편이에요.
놀이터에서 다른아이들과 섞여서 놀때보면 그래도 사촌이라고 서로 챙기더라구요~^^*
아직은 유치원생이라서 그런일은 없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죠?
등교길이나 하교길에 그아이를 만나서 왜 그러는지 이야기를 들어볼것 같아요.
주의를 주고 그후에도 그런일이 계속된다면 선생님과 의논을 할것 같아요.
어제는 댓글미션수행을 놓쳤네요~;;
홍박샘님 강연후에 앤님의 맛있는 커피 꼭 얻어마시러 가야겠어요~^^*
시원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