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6 제이콥
재미있다면서 이틀에 걸쳐서 금방 다 읽더라구요^^
그런데 독후활동을 또 만화 몇컷만 그려놨길래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활동지 하나 프린트해서 풀라고 해봤더니..
다행히 빈칸을 잘 메꾸네요. 제대로 읽었나보다 했네요 ㅋㅋ
제이콥이 독감 낫고 나니 이제 제가 몸살감기로 골골 거리네요ㅜㅜ
저도 독감인가 싶어서 검사했더니..
다행히 독감은 아니고 그냥 몸살로 편도가 붓고 근육통이 심하네요~
병원에 감기환자가 정말 많더라구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초5 스마일리
저는 아들 하나인데도 돌잔치도 못해줬네요.
그 때 제가 갑자기 수술을 하는 바람에 돌잔치 예약한 것도 취소하고...
어릴 땐 모르더니 커서는 나는 왜 돌사진 없냐고 그러더라구요.
수술 후 회복하느라 이래저래 때를 놓치고 사진도 없어요. 겨우 100일 사진만 남아 있네요.
그래도 사정 이야기하니 쿨하게 이해해주는 아들이 고맙죠.~~
노엘은 스마일리보다 더 쿨한데요^^ 애교도 철철 넘치고 귀염둥이 아들내미에요~~
책읽기도 오늘 오전에 끝내고 독서록은 좀 전에 마지못해 써주네요.
처음 읽기 시작할 때 4학년 때 배웠던 책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이번주부터 제대로 수업을 시작했는데 6교시 하니까 확실히 바쁘네요.
놀기도 놀아야겠고 할 건 많고...
아파트에 핀 매화향기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하루였어요.
따뜻한 봄날 즐기며 보내요~~~~~
그래도 책은 재밌다네요.
초 5 루비
루비한테 저도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사진도 그렇고 지금 제일 후회되는건 돌잔치 안해준거네요.
큰애때는 호텔에서 크게 했었는데 둘째때는 왜 필요하다는 생각을 안했는지
식구들끼리 밥만 먹고 간단히 끝냈어요. 미안한 마음에 더 뽀뽀도 많이 해주고 안아주는데도
어느새 큰애한테 또 신경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의식적으로 공평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아이눈에도 그게 보이겠지요. 그래서인지 루비는 다른사람한테는 별 신경을 안쓰는데 저한테는
인정받고 싶어서 노력하는게 보여요.
Noel도 애교많고 정이많은 그런 아이일것 같아요^^
5학년 수업시간이 많아져서 그런지 작년하고는 다르게 여유가 없네요. 아이도 사춘기를 슬슬 영접하시려는지
요즘 빨리 끝내는게 없네요 ㅎㅎ 시간은 부족하고 집중은 짧아지니 더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것 같네요. 루비는 학원을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만 다니는데도 여유가 없는데
나중에 수학,영어학원까지 다닐생각하니 우리 막둥이 고생할것 같앙 벌써부터 짠해 지네요.
훈민정음관련책으로 한글에대한 우수성을 보며 다시한번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느껴봤어요
집에 있던 고전시가책에 마침 세종대왕을 찬양하는 맹사성시를 훈민정음표기법으로 따라써보고
뜻도 같이 읽어봤어요. 루비는 맹사성의 마음이 이해도 가지만 조금은 오글거린다고 하네요ㅎㅎ
무슨 세종대왕 팬클럽회장같다나요^^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해요~~





저는 아이가 하나라 각자 아이마다의 예쁜 점이 어떨까 잘 모르지만
노엘군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노엘군과 사진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저도 둘째라 그런 설움이 약간 있거든요.
노엘 성격은 정말 짱인것 같아요.
듬직한 큰아들 DK와 애교덩어리 작은 아들 Noel 이네요^ ^
외모는 아빠를 닮았을지 모르나 애교는 두아들과님을 쏙 뺀것 같은데요~
Noel 반갑다~~~~~~~~
사진은 지금부터 좋은 추억과 함께 많이 남기길 바래~
아줌마는 Noel에게 잘 부탁할께~~~~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일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도 잊지않고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