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건강이 많이 나빠지셨나보네요... 맘이 넘 아파요...
어제 댓글 달려다 애들땜시 이제야 와보네요...
전 아빠를 넘 일찍 보내드려서 항상 맘 한구석이 아련하답니다...
저두 두 남동생만 두고 저 하나 딸이라 큰아이다 보니 아빠의 사랑을 넘 마니 받아서 지금두 그 사랑의 힘으로 버티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큰 아빠의 사랑 ... 너무 어려서 표현도 못해보고...
그래두 은주리님은 아직 기회가 많으신거죠?... 많이 표현하세요... 저두 성격이 맘과는 다른 말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었지만...
많이 보여주시고 마니 마니 사랑한다 말씀도 해주시고... 그래야 은주리님이 담에 시간이 흐른뒤에라도 맘이 편하시리라 생각해요...
괜시리... 맘의 위로가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해요... 힘내세요!!!
에구.. 눈물이..
저희엄마 돌아가시고, 새엄마한테 구박받는다고, 딸셋을 혼자 키우셨어요.
사람들은 돌아가신 엄마 보고 싶냐고 많이들 물었지만..
사실, 지금은 아빠가 없다면 어떻게 살까..싶어요.
평생을 자식들 위해 보내셨고..지금은 또 예준이예인이 보신다고..
제가 아빠를 들들 볶네요..이젠 예준이가 할아버지를 들들 볶구요.. --;
아... 잘해야하는데..그게 참..
딸이 참 못됐어요..
잘 안되니...
아들은 말이 없이 듬직하지만.. 딸은 다정다감하면서도.. 하고싶은말 다 하고.
커서도 계속 투정만 하는것같아요.
오늘은 아빠한테 살갑게 좀 해봐야겠어요.
은주리님 아버님.. 오래오래 오래오래 사세요.. 건강하세요.
사무실 앉아서 눈물 줄줄 흘리고.. 흑흑.
이글을 읽고 10년전 우리 큰아이 100일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아프신몸에도 우리아이를 엄청 이뻐하셨거든요.... 부모님이 오랫동안 살아게신것인 큰 복입니다. 아이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을수 있고 살아계신 자체로 든든하잖아요...
정말 정말 가슴 아프네요...
저흰 출가한딸2에 미혼인딸1 아직도 대학생인 남동생1 이렇게 1남3녀예요...
올5월에 엄마가 홀연히 떠나셨어요...마기막까지 셋째 시집 잘보내고 막내 부탁하신다며...
눈도 편히 못 감으셨죠...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하세요...본인도 엄마께 의지를 많이 하셨구...
저희에게 너무일찍 큰 짐을 주는거같아 미안하시다며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평소 강하시고 대쪽같던 분 이신데 그래서인지 대상포진으로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하세요...
딸이라도 둘째낳고 딸키우는 재미아셨다 할만큼 살갑지못해 평소 말이라도 따스히 해 본적없네요...
전화드리고 국이라도 끓여 찾아뵈야겠어요...
목이 메이네요...
아 저런 일이 있으셨군요..
마음이 넘 아파요...
아버지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은주리님..그래도 그렇게라도 옆에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자구요...
돌아가시고나니 아무것도....잘 해 드리고 싶어도 해 드릴수가 없더라구요...
은주리님 워낙 밝으신 분이니까 자주 찾아뵈면서
아버지 맘 아프지 않게,제발 힘내실수 있게 도와드리세요...
저도 기도드릴께요....ㅠㅠ
아이고 눈물 훔치며 주책맞다 싶습니당....
못해드린 게 많으니 눈믈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도 요양원에 계시거든요..1년 못되었나...
저희 아버진 저 중학교때부터 아프셔서 사실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나마 집에서 엄마일손 도와드리곤 하셨는데 이젠 움직이시질 못해서
할 수 없이 요양원으로 가셨답니다..
은주리님 아버지께서도 정말 훌륭한 분이셨네요...
거기계시면서도 은주리님이랑 하진이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막내딸이라.....저도 막낸데 엄마가 요양원가셔서 아빠께 누가 젤 보고싶냐고 물으시면
"막내"라고 하신다더라구요...근데 막상 가면 절 못알아보실때도 많거든요..
에공 더 쓰다간 울음바다 되겠어요.....
은주리님도 아버지 자주 찾아뵈시고 웃음 많이 드리고 오셔요..
힘내시고요^^
저까지 맘이 아파옵니다.
아버지께서 가족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무척 크신거 같아요.
저도 아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짠~~해요.
회사생활내에서도 무척 힘드셨고...
저희 뒷바라지 하시느라 내성적인 성격에 얼마나 힘드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3남매중에 저를 가장 예뻐하신 이유가..
제가 조잘조잘 말을 잘해서 참 이뻐하셨거든요.
본인은 너무 내성적인데....생각이나 감정을 밖으로 쏟아서 표현하는 제 모습이 무척 좋으셨나보더라구요.
흑...결혼식때 신부입장하는 제 손을 잡으면서..
[천천히 들어가자...아주 천천히]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마냥 좋아서 걸음 닿는대로 빨리 들어가 버렸죠..
10걸음을 5걸음에 들어갔으니....
울 아버지 서운했을 생각이 드니 죄송스럽습니다...
다..부모가 되어야 부모맘을 안다고 하잖아요..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부모님께 편지라도 쓸까봐요...
가슴이 정말 아련해 지네요..
은주리님 기운내시구요...
이렇게 부모님 생각할 기회를 주신거 감사드려요
회산데..ㅠㅠㅠ
은주리님 글 읽다가 눈물 났어용..ㅠㅠ
가슴아픈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훌륭하신 아버님을 두셨네요..
제 절친들 중에 아버지가 안 계신 친구들이 꽤 있어요..
저를 포함하여..
아버지를 일찍 여읜 친구,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어릴 때부터 함께 살지 못한 친구,
부모님들의 문제로 인해 연락조차 안 되는 친구..
모두들 아픈 상처를 하나씩 맘에 담고 살아갑니다.
아버지가 곁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참 힘이 될 것 같아요..
이제 은주리님이 아버님의 힘이 되시길바라며~~
기운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전에 약속이 있는데... 울어서 약속 나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희 엄마가 요양원 있다 돌아가셨는데, 너무 멀어서 자주 가보지 못했거등요.
아이를 낳으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나 알수 있을거다 다들 말씀하시죠.
울엄만 얼마나 힘들셨을까..
아버지.. 참 가슴 먹먹한 이름입니다.
나도.. 내 새끼들에게 내 엄마 아빠가 해 주신것 만큼 해줄 수 있을까..
아침부터 은주리님 글 읽고 눈물이 주르르.. 흑..
우리 정많고 눈물 많은 은주리님이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지.. 에공..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 동무 해 드리는 것 밖에는 해 드릴 수 있는게 없지요.
저도 오늘은 엄마 아빠께 안부 전화 드려야 겠어요.
은주리님.. 화이팅!!!
아버지들은 자식들을 좀 더 윤택하게 살게 하겠다는
다 그런 무거운 책임감으로 ...사셨나봐요.
은주리님의 글을 읽다보니 우리 아버지 생각도 다시 하게되네요.
힘내시고 오늘도 홧띵!입니다.
글 읽어내려가다가... 눈물이.. 주륵~~ㅠㅠ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
자꾸 부모님께 못해드리고 잘못해던 일들만 떠오르더라구요..
지금까지도 엄마 아빠에게 받기만 하는것 같아요..^^
엄마 아빠의 늘어난 주름과.. 흰머리만 보면...
맘이 무지하게 아픈데..
은주리님 맘은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오늘 엄마아빠한테 안부전화 드려야겠어요..^^
오늘따라 울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저도 타지에 살다보니 친정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한해 한해 갈수록 주름이 늘어나는걸 보면 맘이 아파요..
자주 찾아 뵙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그러세요...
자주 얼굴 보여드리는게 효도인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우혀니맘님처럼 아빠 보고 싶어도 못본답니다.
보내드린지 4년이 다 되어가네요.
너무 일찍 가셔서..애기낳아 애 엄마는 되었지만 진정으로 부모라는게 뭔지 깨닫기전에 가셔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 해드렸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가슴에 사무쳐서 아빠생각만 하면 힘이드네요.
그러니 은주리님 부모님 살아생전에 지금처럼 변치않는 마음으로 곁에 있어드리세요.
저도 엄마께 더 자주 전화드리고 찾아뵙고 해야겠어요.
은주리님 덕분에 다시한번 깊게 부모님생각 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울 엄마랑 하진이 할배 얘기하고 들어오니 글이 올라와 있네.
점심 때 그 얘기 듣고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더라.
우짜노, 자주 찾아뵈야지.
세상에나, 아들 넷 딸 하나?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여...
그래도 옆에 계시다는거에 위로가 되실거예여....
전 보고싶어도 볼수없어여
가끔 엄마가 넘 보고싶거든여
아자 홧팅~~~~!
우리 아버지도 7남매를 키우셨어요..정말 책임감 하나는 강한 분이시죠..
늘~당당하시던 아버지가 요즘..전화 한통화에 고맙다..고맙다..하시는게 괜히 싫더라구요..
늙으신것 같아서요..
올 가을 다~가기전에 전어 사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할것 같아요..
밝은 모습만큼이나 얼른 기운 내시길 바래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