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글 올라오시면 반가워서 언릉 클릭 !!
재미와 감동으로 읽구요...
짧은 댓글, 말없는 시은맘 이만 글만 읽고 갑니다^^
넘 멋지신데요....
전 아직 홈쇼핑 주문 할 줄 몰라서....
(이상하게 ARS에서 뭐 눌러라 이거 눌러라 하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병이 있는지라... ㅋㅋ)
홈쇼핑은 걍 TV로만 물건을 보고 감탄하는데....
박사님 어머님은 정말 대단하신대요...!
넘 멋져요!!!
박사님 어머님은 멋지십니다...
연세에 홈쇼핑이라니요... ㅎㅎ
울 엄마는 어디 전화해 그런거 못하십니다...
그저 자식들 전화번호 누르는 것도 감지덕지죠...
아직 일흔도 안되셨는디...
원체 절약정신이 배다 못해 어떨땐 답답하기만 한 울 엄마지만...
엄마가 그리 사셨기에 그나마 자식들이 사람구실 하나 싶어 맘 한 구석이 아려옵니다...
이제 저도 엄마가 되고보니... 결코 쉽지 않은 삶이란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그런가 봅니다...
이제 일 좀 놓고 쉬시면 좋으련만... 아직 막내가 남았다며... 저리 버티고 계시니... 답답하기도 하고 ㅎㅎ
울 엄마두 할 일 없어지믄 홈쇼핑 요런것두 하실 수 있을라는지.. ㅎㅎ
박사님의 훤칠한 키의 원천이 어머님인거 부럽습니다...
뭐 울 엄마마 키에 저정도믄 성공 한거지만 ㅋㅋ (울엄마 키가 좀 작으시거든요... )
오늘도 박사님 글에 힘도 얻고 기분 좋은 웃음을 머금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늙으면 우리 아이 나의 어떤 모습을 기억할런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우리 친정엄마 참으로 근검절약이 몸에 베이신 분이심다..
요즘사람 절대 흉내낼수 없을 만치 아끼고 절약하는 통에
가끔은 당신 몸생각 않고 너무 하다 싶을만치 아끼는
노모가 안쓰러워 맘에도 없는 면박을 자식들에게 받기도 하지만
평생을 그리살아 이미 몸에 베인 절약정신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시어머님은 사뭇 다른 분이랍니다.
늘 엄마만 봐온 탓에
나이든 양반은 의례 절약이 몸에 베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주 통도 크고 손도 크더이다.
우리 엄만... 그랬는데..
하믄서
시집와서 오히려 손큰 시어머니 밑에 있어
조금만 알뜰을 떨어도 알뜰하다며 입에 침이마르게 칭찬을 듣는 잇점도 있더이다
울 친정에서는 명함도 못내미는데 말임다...
칠순이 지난 노모의 지나온 세월을 더듬어보며
홈쇼핑 채널을 보며 뭐하나 주문한적이 없는 울 엄마 생각에 맘이 짠합니다...
이런말해도 될런지..
박사님 노모는 아주 귀여우십니다..
^^*~~
울 엄마는 아직도 자기것 아껴서 딸들.. 남편것 챙기는데...ㅠㅠ
울엄마도 좀더 나이드시면.. 그리 하시게 될까요??
자기를 위해서 좀 뭔가를 사셨으면 한다는.....^ㅡ^
용돈을 드려도 어느샌가... 울 아이들 손에 들려있는......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했었지만...
엄마가 되고보니... 저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박사님의 글은 재미와 감동이 함께한다는...^ㅡ^
박사님 뵌지 오래돼서.. 넘넘 뵙고싶어요....
ㅎㅎㅎ
일주일에 한번 박사님 얼굴 보는것 말고도 또 다른 즐거움이네요
이제 어쩌나 수업니 알마 남지 않아서요
4기에 다시 가입해 버리까요 썜 얼굴보게요,,,
귀가 얇은 저..
티비를 한번 보면 안으로 빠져들것같이 들여다봐서..ㅎㅎ
홈쇼핑도 빠져들까봐 잘 안봐요..
더욱이 애들낳고 나서는... 티비를 DVD 보는 용으로 보게 되니,
아예 안보고.. 그래서. 지르는것도 없어서..그건 좋아요..ㅎㅎㅎ
저도 나중에 나이들면..홈쇼핑을 애용할 것 같아요.. ^^
얼마전 엄마가 호들갑스럽게 저를 불러대시는 겁니다.
빨리 어딜 좀 가야겠대요. 저보고 힘쓰라고 부르시더군요.
가보니 이따만한 박스를 앞에 놓고는 저더러 우체국으로 가져가라는 겁니다. 창원으로 보내야 한다며..
아니. 그냥 택배회사를 부르면 집까지 와서 가져갈 것을 뭐하러 힘써 우체국까지 저걸 들고 가야 하냐고 했더니
멍~~ 하신 표정...
택배는 무조건 우체국으로 가져가야 하는 줄 아셨답니다. 헉!!!
게다가... 제가 어딜봐서 20kg 이 넘는 박스를 우체국으로 실어다 날을 체격으로 보인답니까...
홈쇼핑 주문도 잘 못하시고 그저 직접 가서 사는 것만이 전부인줄 아는 우리 엄마...
얼른 문맹에 눈 뜨게 해야겠어요. 피식~~
토깽이 낳고 출산휴가 때 집에 있으면서
저도 홈쇼핑 무지 봤어요..ㅋㅋㅋ
가방도 사고, 카메라도 사고, 전집도 하나 사고, 스팀청소기도 사고,
속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ㅋㅋㅋ
자꾸 보니까 자꾸 사게 되더라구요..
물량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면, 저도 모르게..
전화기로 손이..ㅋㅋㅋ
그렇게 훌륭하신 어머님이 계셨기에
지금 이렇게 훌륭하신 박사님이 계신가봐요..^^*
저도 우리 토깽이 잘 키워야할텐데 말이죠..이히히
참, 요즘은 tv 보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홈쇼핑도 잘 안 보네요..
가끔가다가 카메라 방송하는 거 보면 눈이 번쩍 뜨이지만..
참고 있습니다...ㅠㅠ
맞아..맞아요...
은주리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헌데...은주리님이 짜리뚱땡은 아니지라...그건 내꺼요..내꺼~~~!!!
암튼..검소한 시간을 보내시고,노년을 즐기신다니 정말 좋네요....^^
더욱 건강히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렇게 금검절약이 몸에 밴 유년 생활을 겪으셨으니 홍박사님께서 검소하신 건가 봅니다.
몇백만원 짜리 명품이 아니더라도, 홍박사님 몸에 걸치시면 멋있어 보이는 건
훤칠한 키와 호리한 몸매때문인가요...? TㅅT
저는 뭘 걸쳐서 짜리뚱땡이라... 됀장!! 유전자의 힘이란.....
우리 엄마도 워낙 절약정신과는 거리가 머셨지만 홈쇼핑과는 매우 가까운 분이십니다. ^^
요즘은 아빠가 안계시니, 농수산물 쇼핑하시느라
엄마 차가 완전 식객에 나오는 성찬이 식료품 트럭이 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