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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인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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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mandupi
  • |
  • 2010-11-17 18:03
답댓글

저도 아들 키우는 쌍둥맘입니다. 저희 둘째도 감정조절이 안 되어 매우 힘이 든답니다. 조금만 자기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울고.. 뒹굴고 합니다. 내년이면 6세인데.. 그 동안은 많이 봐 주었는데 니가 하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어떠한 이유 때문에 해 줄 수 가 없다고 하니까.. 진정된 다음에는 내일부터는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담날 아침에 일어나서도 어제 운 것 때문에 많이 속상해 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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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
  • |
  • 2010-11-08 11:41
답댓글

효린이가 몇살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일단 힘들어도 많이 않아주시고, 사랑한다 표현해 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이제 5살 되어가는 큰 아이(남아) 안아주기 무척 힘든데...그래서 좀 소홀했더니 좀 문제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특히, 저희 아이도 스킨쉽 좋아하거든요..물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이것만이 원인이 아니겠지요..아이들은 자라면서 변하는 것이니까..지금 저희 아이는 네 살 사춘기를 앓고 있는것 같거든요..

 

그리고, 징징 거릴때에는 뭔가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효린아..O O O 때문에 효린이가 기분이 안 좋구나...그럴때는 엄마에게 원하는 것을 말해줘..울지 않고 말하면 엄마가 더 잘 알수 있고, 효린이를 도와줄 수 있을꺼야..."

이런식으로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효린이가 어떤 상황에서 징징거리는 것인지 정확히 알수 없어, 제 얘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존 가트맨)' 이라는 책을 추천받아 읽어보고는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책 읽을 시간도 없어 힘드시겠지만, 좋은 책들도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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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0-11-08 15:36
감사합니다..책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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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0-11-08 10:44
답댓글

에휴~ 그 마음 저도 십분 이해가...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낀데, 요즘 너무 말을 안들어서리.

궁디 맴매 때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또 서럽다고 울어요.

그 모습에 또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죄의식이 들어서 나는 정말 나쁜 엄마인가... 한 참을 생각하곤 합니다.

 

게다가 쌍둥이시면 정말 얼마나 힘이 드시겠어요...

지난 번에 쌍둥이 엄마한테 어떻게 지내시냐니까, 우수개소리로 미친X 널뛰듯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하나가지고 이렇게 쩔쩔매고 가끔 화도 나고 그러는데,

둥이맘님은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효린이도 엄마마음을 잘 받아드리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구요.

에구~ 옆에 계시면  꼬옥~!!! 안아드릴터인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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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0-11-08 11:10
감사해요..
어제는 좀 우울했는데 쑥쑥맘들의 위로 덕분에 힘도 얻고 기분이 업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컴터를 켜면 쑥쑥에 젤 먼저 온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만큼..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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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0-11-08 09:46
답댓글

그 맘을 왜 모르겠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신거죠?? 토닥토닥!!

힘내셔요...

벌써 효린이의 행동을 보니 엄마를 무척 생각하는 아기네요...맞죠??

기운내셔요..엄마가 힘을 내야 남편도 아이들도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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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0-11-08 09:56
감사합니다.
쑥쑥맘들의 댓글로 제가 힘이 나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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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쌍둥맘
  • |
  • 2010-11-08 09:31
답댓글

저도 쌍둥이 엄마입니다. 남매쌍둥이..

진짜 말도 못하죠. 고생스럽죠.

작게 나와서 잘 못먹어서 고생.. 둘이 있어서 정신 없어서 고생..........아마 제맘이실것 같은데..

 

근데 지금와서 보니.. 너무 편해요.

둘이 서로 잘 놀지.. 한글 하나 가르쳤더니 한놈이 자극받아 금방 따라하공..

영어 읽기 시작했더니.. 한놈 또 자극받아 아침에 일어나서 씨디 들으면서 따라 읽고 있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면 둘이서 서로 의지를 하는지.. 적응력 뛰어나지..

나이가 들 수록 둘만의 뭔가가 싹트는 것 같아요.

요즘들어선 진짜 제가 쌍둥이들에게 큰 선물 준 기분입니다.

평생 친구..............

지금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힘내시길..........

 

(6살 1월생이니.. 7살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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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0-11-08 09:59
충분히 이해 합니다..
쌍둥이 키우기가 힘들긴 해요..애들이 커갈수록 힘드네요..
근데 정말 둘이라 잘 놀긴 합니다. 장난감으로 싸우다가도 밥 먹을땐 반찬도 먹여주고..
제가 한 녀석을 혼내고 있으면 같이 편을 듭니다.
그럴땐 가슴 한켠이 뭉클해져요..
힘들긴 해도 건강하게 커가는 애들 보면 뿌듯해요..
춥네요~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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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라떼
  • |
  • 2010-11-08 06:42
답댓글

저도 여아 둥이5살 엄마에요^^  그맘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힘들고 속상하구 또 애들 우는 모습 정말 참기힘들어서 그만하라고 소리도 질러보고...ㅠㅠㅠ

우리 둥이들도 성격이 달라요.  점점 커가면서 자기만의 고집과 성격이 나오내요.

문제는 요 둘의 경쟁의식또한 크다는 거죠.

뭐든지 서로 일등으로 하겠다니....어쩌라구....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

요즈음 체력딸려서...ㅠ 정말 힘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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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0-11-08 10:06
여자애들이라 정말 징징거리는게..제가 힘들어요..
쌍둥이라 뱃속에 있을때부터 걱정했는데 40주 건강하게 잘 있다 나와주고
지금도 밝고 건강하게 커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님도 힘내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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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꿀꿀이
  • |
  • 2010-11-08 02:04
답댓글

쌍둥이면 정말 두배로 힘드시겠어요~

하나도 힘들어 쩔쩔매는데... 정말 존경해요.

아이들이 징징거리면 정말 힘들죠. 저도 오늘 그것땜에 아이 야단쳤거든요.

저도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엄마도 인간인지라 아이가 징징거리면 화나는건 어쩔 수 없죠.

그 상황을 잘 설명하셨으면 아이도 이해했을꺼예요.

넘 속상해마시고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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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0-11-08 10:09
댓글 감사해요..
징징거릴때 야단치고 나면 괜히 미안해지고..
담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감정 컨트롤 하려고 노력하는데..
엄마도 인간인지라..ㅋㅋ 어쩔수 없네요..
혼나고도 엄마 마음을 아는지 안기는 모습에..짠~합니다..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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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0-11-07 19:44
답댓글

오늘 가은이랑 뮤지컬을 보러 롯데마트에 다녀왔어요.

마트에서 쇼핑을 하는데 눈앞에 쌍둥이가 얌전하게 누워 있는 유모차가

보이는 거예요~~~

요즘엔 요런 유모차를 많이 볼 수 있어 그렇지만

그래도 속으론 아궁 엄마가 요렇게 아이들 델꼬다닐려믄 힘들겠다...

싶었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아빠더라구요.

것도 앞에 셋째를 들춰매고 있구요~~~~

열심히 엄마뒤를 쫒아 유모차를 밀고 있는 아빠~~

넘 대단해 보였어요...

갑자기 그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전 하나 키우는데도 항상 인내심이란 놈과 싸우다

결국은 버럭하기 일쑤인데..

둘 셋 키우시는 분은 어찌 키우시는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육아는 누구에게나 숙제이자 고민거리입니다.

함께 홧팅@!@@ 하자구요~

힘내셔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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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0-11-07 23:12
감사합니다..위로 받고 나니 힘이 나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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