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조금씩 해왔다니..
그때쯤 되면 뭔가 더 해도 될것 같은 생각도 들고..
아이가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해 할때도 된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던것 같네요.. 지금 7세입니다..
뭔가 학습적인걸루 조금씩 눈에 보이는 진도를 원하시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
품앗이를 하시는건 어떤가 싶네요..
저도 1년 품앗이를 해보니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되돌아 볼때 나름의 성과가 있더라구요..
그게 여의치 않으시다면..
노부영이나 문진류의 동화책을 그냥 읽지마시고..
(학습적인걸 좋아한다니..울딸도 그렇더군요)
해당 싸이트에 가면 레슨플랜이 있어요..
읽은 책의 프린트나 워크지, 만들기 , 또는 꼭 알아야할 단어나 파닉스를
등이 나와있는데 참고해서 몇개만 해보시는것도 좋지요..
아님 사두신 런투리드 같은걸로 아이와 님의 능력만큼 조금씩 해주시는것도 좋겠지요..
또 6세의 딸래미가 한창 좋아할 소재의 책을.. (글밥작은 리더스도 개안타 생각합니다..)
집중적으로 읽어주는 것도 좋더군요..
유게서 검색하시면 그또래가 좋아할 디브디나 책들이 많이 검색될거예요..
잘 아시는데 쓸데 없는 소리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딸키우는 7세 엄마의 경험담 적어보았어요..
지금과 같이 많이 들려주고 읽어주는 것이 계속 공부하는 아이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빨리 읽으면 더 기특해 보이겠지만....
읽기는 단지 글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글 속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이랍니다.
제가 가르쳐본 아이들 중에서 많은 아이들은
글은 잘 읽지만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더 많이 있었어요.
글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지 그 글이 무슨 뜻이냐가 아닌
그 글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이냐인 것이죠.
지금 가만히 글을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잘 가시고 계신 것 같아요.
갑자기 엄마가 조바심을 내는 것 보다는 지금같이 하면서...
천천히 책 읽기를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 정성이 있는데...
내버려 두진 마시고 .... 천천히 꾸준히 열심히....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