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아이 일기장에 보니까 며칠전에 쓴 일기에 학교에서 집에오는 길에 떨어진 담배꽁초가 몇개나 되는지 다 세어보았더라구요...자기가 세어본 것만 100개가 넘는다고...그러면서 나무밑에 떨어진 꽁초나 침들로 나무가 얼마나 아플까....미안하다고 썼더라구요..정말 어른들이 별 생각 안하고 하는 행동들로 아이들이나 자연이나 상처받고 그러면서 어른들의 행동을 배우는 아이들도 많겠지요?
정말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어려서부터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배려라는 말이 참 이뻐요...우리말...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