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정아빠가 서울에 할아버지 제사라고 가시느라..
혼자 애들보고, 챙기고, 아침에도 어린이집 보내고했어요.
역시, 빈자리가 팍팍 느껴지는것이..^^
할아버지 계실땐, 저녁먹고, DVD보고, 책보고.. 학습지오는 날은 학습지하고..이것이
딱딱 되었는데..어제해보니,
아빠가 다 계셔서, 이렇게 할수있구나..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어요.^^
말잘하는 아이.. 정말.. 사회에 나와서 더욱 요구되는 사항같아요.
회사에서도 보면 아무리 똑똑해도, 자기의견 제시못하고.어필못하고..그럼 묻히게 되고..그런 사람을 많이 봤어요.
어려서부터 연습이 되고 해야하는거같아요. 물론..성격도 좌우하지만.
어제는 오랜만에 퍼즐을 꺼내더니, 하고 또 하고..하느라..
시간을 다 쓰고.. 잘시간이 되었어요.흑흑..
그래서, 자자고 하니, 그래도 책은 봐야한다면서 둘이서,
책을 마구 꺼내놓고는..몇권 보더라구요. ^^
많이는 못봐도, 꼭 봐야하는건지는 아나봐요.ㅎㅎ
심지어 어제 예준이는 형아 되려면 어떻게 해?
하니깐,
예준왈,
먼저, 첫번째, 밥을 많이 먹고..
두번째, 책을 많이 보고..
세번째, 키가 커야지..
ㅎㅎㅎ
날짜 : 2010년 11월 16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흔들흔들 앞니 절대 빼지 않을거야
7권
30분
혼자 6권정도(홍길동 등)
2
영어책
읽어주기
nobody wonted to play
2권
5분
the rope swing
3
Read aloud
put it back
2권
5분
Mr.noisy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ORT3 10권 혼자 보기
30분
런투리드 흘려듣기
5
DVD 영상물
안젤리나발레리나7,8
(한글자막)
50분
어제는 박태환선수 수영하는걸 봤어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기록을 갱신하는 그 노력이 보여서 기뻤어요.
저희 아이는 말을 잘 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아이의 생각을 말해보라하면 잘 말하지 않습니다.엄마가 먼저 말해보라고 하죠.
질문에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틀릴까 두려워도 하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거나 장기자랑 하는 것도 넘 힘들어합니다.ㅠㅠㅠ
다양한 질문을 해보라고 하는데... 그게 엄마인 저도 어렵군요. 에궁..
11월16일 화요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신밧드의 모험
3
백조왕자
알라딘
2
한글책
읽어주기
3
Read aloud
4
묵독
don't laugh joe
4
mr. george baker
main's mermaid
percy jackson and the battle of the labyrinth
5
DVD 영상물
삐삐 애니매이션
한글 책 안 읽으면, 한글 학습지라도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말하여서 겨우 겨우 3권 읽혔습니다. 영어책 읽을 때는 아무리 시끄러워도 집중을 잘 하는데, 한글 책 읽는 동안엔 어찌나 요구사항이 많은지....
암만 생각해도 거꾸로 된거 같네요.
저도 오늘은 간단히 올리네요.
한글책 읽어주기 : 동물도감(보리) - 책꽂이에 꽂혀있던 것을 꺼내더니 한장한장 천천히 읽어주었네요(40분)
영어책 읽어주기 : Mole Music
Read Aloud : Sunshine on my shoulder(존덴버 노래에 푹빠졌어요)
진현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물감꺼내달라고 하네요.
전날 밤 누나가 그림숙제가 있어 하고 있는데
스케치북 꺼내달라기에 주었더니 무언가 열심히 그렸거든요.
오늘은 물감으로 하고 싶다기에 꺼내줬더니

전날 그렸던 것에 색을 입히고 있네요.

방긋 웃는 해님도 있고
두둥실 구름도 있고
강아지집도 있고
우체통도 있고
그리고 멋진 집도 있어요(진현이의 설명이에요)
아래 글씨는 누나가 적었다네요(그래서 한바탕 싸웠어요.)
오늘..그러니까 17일...저희 결혼기념일이네요.
벌써 9년...
울영감탱이랑 벌써 9년을 살았네요.ㅋㅋㅋ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어제는 누리 친구들 모임이라서 친구네 가서 책을 읽었어요. 사실.. 동생들이랑 노는게 그닥 재미있지 않은 아들내리 끌고 가서 앉혀 놓은거라... 내내 맘에 걸리더군요. 그래도 중간 중간 그집에 있는 초등 누나 보는 영어책 두권 읽어주고 한글책도 서너권 읽혔어요. 저기 책 목록에 있는 애들은 제가 읽어준 거구요. 혼자 앉아서 책 본건.. 제가 리스트를 몰라서 못적었어요.
이모가 차려주는 밥 맛나게 먹고 동생들이랑 조금 놀다가 재미없어지니 그 집 책들을 쓱~ 보더니 원하는 책 뽑아서 읽어주는 아들내미가 넘 고마운 하루였답니다. 중간 중간에 심심하다고 할때 조금 놀아주고.. 책 읽어주고. ㅋㅋ 그렇게 시간을 보내서 너무 미안했답니다. 결국.. 세시간 남짓 있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레고하러 갔어요. 친구네 집에서 레고 하는 데가 거리가 꽤 되고 날도 추운데.. 싶어서 집으로 오려다가 레고라도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들내미 때문에 30분을 버스타고 가서 전 집까지 또 20분을 걸어왔지요.
윤성이 레고 하는 동안 딸내미랑 저는 밖에 있어야 하는데 그 근처에 마땅히 갈데가 없기도 하고 누리도 업힌채 잠들고.. 밖은 너 추워서.. 결국 집에서 20분 있다가 다시 윤성이 데리러 갔다 왔어요. (왕복 40분 넘게 소요..) ㅋㅋ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는 했는데 아이가 좋아하고 해맑게 웃어주니.. 뭐.. 다시 힘이 생깁니다.
참.. 보통때는 근처 친구집에 가거나 마트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는데 오늘은 장볼 것도 없고 친구네 가긴 넘 늦어서.. 이런 해프닝을 벌였어요. ㅎㅎ
너무 오빠 책만 읽어주는 것 같아서.. 어제는 누리도 책을 읽어줬어요.
줄줄이 줄줄이(탄탄 리듬 동화), 수수께끼 동물원(차일드 애플)... 요거 무한 반복으로.. ㅋ
누리 끼고 책 읽어주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줄줄이 줄줄이~ 하면서 따라하고..
그만 읽자고 해도 한번만~~ 약속 해짜나~~ 알았지?
요러면서 애교 부리는 딸내미 땜시 몇번을 더 읽어줬네요. 딸아.. 앞으로는 너도 꼭 한권씩 읽어줄께~~
오늘은 넘 간단하여 기냥 적어봅니다...
지연(4세) - 영어책: Where's Mommy? (Dinofours) 웅 인제 지연양 북클럽 숙제라구 매일 한번씩은 엄마한테
읽으라네요...
- 흘려듣기 : Where's Mommy? 2회 , Winnie cd1 1회(차안에서)
- 영상물 : Maisy dvd3 1회
지우(3세) - 한글책 : 뽀삐시리즈1. 야, 이겼다!외 / 코를 벌름벌름 / 소풍가는 날(공룡유치원) 3권
- 영어책 :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1권
- 흘려듣기와 영상물은 지연과 동일... 아궁 둘이서 세트니까요...
오늘은 엄마가 외출하는 날이라 고모네서 놀다 오네요... 게다가 저녁에 신랑이 퇴근해서 고모네 아들이 낼모레 수능이라 함 가보자 해서 엿사놓은거 들고 고모네 가서 저녁먹고 오니 10시 반이 되더만요...
씻기고... 아이들도 저두 넘 피곤한 하루라 그냥 자자 그랬더니... 지연양 Where's Mommy?는 꼭 읽고 잔다길래 고것만 읽었어요...
요즘 저를 기쁘게 하는 한가지는 울 지우가 드뎌 책을 읽어달라 한다는 겁니다... 그리 책만 보믄 무신 돌맹이 보듯 휙 던져버리기 바빳던 아이인데... 새벽에 눈뜨더니 엄마 찾아 헤매다(주로 컴앞에 있어서요 ㅋㅋ)...
다시 재우려 누웠더니 책을 빼들곤 책책 하며 읽으라대요... 저두 느낀거죠... 엄마랑 책읽을시간이 언니가 잠든때 뿐이란걸.... 에공... 성화에 못이겨 몇권 읽었네요...
앤님의 글은 항상 저를 채찍질 하네요... 요며칠 아이들한테 약간 신경질적이었거든요...
많이 반성합니다... 많은 질문에 답해주기... 웅 울 아그들은 왜 맨날 같은 거만 물어볼까 하는 생각에...
몇번씩 같은 질문을 하는 거에... 듣고서 들은말을 다시 똑같이 반복해 엄마에게 확인하는 아이들에게...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낸적도 많아서... 괜히 찔리네요...
좀 더 신경써서 말해줘야 겠어요.... 엄마가 할일이 넘 많은 거 같아...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두 힘내서 가보죠 뭐... ㅎㅎ 앤님 오늘도 감사 감사 드려요~~
명령조로 말하짐 말자 고쳐야 해요 정말이지 전 그것만 고쳐도 울 아들 큰인물 되겠어요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딸을 위해 제가 시간 나는대로 유치원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 주기로 맘 먹었슴다
그래서 오늘 가서 차일드애플 6권 꺼내 놓고
이거 다 읽을떄까지 가만 있으면 초코과자 준다고 했슴다
시려시려 하다가 초코과자에 해맑게 웃더니
무릎에 앉아 3권을 듣더군요
그러더니 아들니 불쑥 나타나서는 체육수업 하라고 원장님이 부르신데 ...
울 딸 휭 ~~~~
나가버리더이다
낙동강 오리알처럼 남은 저는 사진한장 찍고 나왔슴다
언젠가는 오빠처럼 책을 보겠지....위안을 하며,,,,,
집에 와서 올만에 책 좀 읽어 주었네요
좀 읽은게 이정도 임다
즐건 밤 되세요^^*
11월16일 햇살나라
딸-차일드애플3권
혼자읽은책-우산장수케론
-아기 도토리
-내 크레용이 말해요
-에디슨
읽어준책- 귀신도 무서워 하는 비형랑(삼국유사)
-큰동물 작은동물 (실물그림책)
-실물크기로 보는 공룡의 세게
-how do dinosaurs,,,,,,
-dinofo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