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들도 ort넘 좋아해요
전 걍 읽어주고 들려주고 하다보면 한글 지들이 자연스레 알게되듯
시간이 좀 걸려서그렇지 자연스레 알게될거라 생각해요
전 초등 들어가서나 수업 시킬려구요
울애들도 12월생입니다 ㅎㅎ
백화점문화센터나 이런 수업은 어떠세요? 토요일에 하는 거였는데 zoo 파닉스라고 있어서 수업 들었는데 아이가 무진장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3학기를 계속 들었어요. A부터 z까지... 미련스럽게도...
파닉스떼는데 엄청난 돈을 들인 셈이지요. 따지고 보면 ㅋㅋㅋ
그런데 집에서 제가 애 잡고 할 때는 자꾸 확인하게 되고 철자 쓰는거며 라임까지 들어가려고 하고 제가 애를 업고 뛰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맘 놓고 가서 놀다오라고 생각하고 보냈는데 1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다 기억하고... 아직 글을 읽지는 못하지만 첫글자 파닉스음가를 아니까 대충 때려맞히고 그러면서 단어를 쪼개면서도 지가 글을 조금씩 읽으려고 하더군요...
12월생이라.... 아~~ 우리 둘째도 12월 19일 생인데... 내년에 4살되는데 아직도 애기입니다. ㅋㅋ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이제 24개월인데... 내년에 4세라니... 헙.
아이가 정말 자기 생각을 잘 말하네요. 그리고 야무지구요
엄마욕심에 저처럼 업고 뛰지 마셔요... 파닉스에 대한 미련이 남으시면 재밌는 기관에 맡겨서 한1년 놀게 하면 다 알구요... 확실히 알고 나면 읽을 때 다릅디다...
전 계획이 작심이가 자꾸 놀러와서 삼일만에 집을 나가는 편이라 ㅋㅋㅋ
그냥 술렁술렁~~ 아.... 얘는 지금 공주좋아하는 단계.... 공주 보여주고... 마녀위니 좋아하면 그쪽으로 자꾸 들려주고 물결처럼 그렇게 보여주는 것 같네요.
헬로리더 요번에 들이고서... 좀 체계적으로 해 볼까 하는데도... 아이보다 제가 더 워크북이 적성에 안 맞네요.ㅋ
유아기잖아요.... 멋진 아드님 믿고 다른 방법으로 방향전환 해 보셔요
집중듣기 계속하면 읽는 단어가 조금씩 늘어날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파닉스 했었는데.. 배울때 많이 힘들어했었죠.
그래서 진도를 후다닥 진행해버렸습니다. 엄마나 애나 진을 빼기가 지쳐서....
긴단어는 여전히 해맨다는....
아...저도 5세 알파벳이랑 간단한 회화 가르치는데, 파닉스도 고민이에요..같이 나가야 하는건지..어떤지..엄마의 욕심만 앞세워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고민입니다요...
between the lions 비디오는 파닉스 책보다는 재미있어합니다.^^
책읽기를 재밌어한다면
파닉스음가하나 더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을 키우는 일이 아닐까요.
alphatales같은 책은 어떨까요?
기본 자음과 모음의 음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고 들었어요.
Between the lions(비디오)도 활용해보심 어떨까요?
아이가 거부한다면
파닉스를 가르친다는 생각보다
그냥 재미삼아 본다는 마음으로요.
저 일전에 비슷한 글 올렸던적있어요~ 전 사실 애초부터 파닉스는 천천히 초등가서 해도 늦지않다는 주의였어요.. 저도 6세 12월생이에요 ^^* 그런데 때론 내가 넘 슬로우 주의인가 싶어 용기도 얻을겸 그런글을 올려본적이있던건데.. 그냥 아주 가끔 생각날때 립프로그 파닉스 dvd 틀어주는 정도, 대신 영어책은 꾸준히 많이 읽어주고 요즘은 짚어가면서 읽어주거든요 (짧은거는) 그런데 이녀석 몇달전부터 대충 읽는 단어들이 생겨났어요.. 한글도 늦게 깨친더라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편히 많이 읽어주고 보여준게 음가를 깨치는데 도움이 된것같아 신기했어요.. 파닉스 수업은 아무리 재미나게 한다해도 학습적이 되는거같아요. 아무래도 요또래의 변별력이 리딩실력이어서 그렇지 천천히 해도 늦지않고 , 처음부터 생각지 않은부분이라 조바심도 없었고 즐겁게 가다보니 음가를 자연스레 익힌게 신기해서 둘째도 꼭 그래야 겠다 생각했지요.. 님 걱정안하셔도되요!오히려 늦추면 어렵지 않게 빨리 이해하며 익힐수도 있어요 ^^
저도 아이가 글을 빨리 읽었으면 하는 오로지 저만의 욕심으로 파닉스를 하다가 그만 둔 경험이 있어요
아이는 그저 제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아주 좋아하며 즐겼는데 말이죠...
파닉스는 학교 들어가서 하면 금방할 수 있더라구요
엄마의 계획대로 아이가 따라와만 준다면 엄마는 걱정할게 뭐 있겠나요..
중요한건 아이한테 맞춰주면서 아이를 믿으면서 아이가 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을 때를 놓치지 않고 가면 될 것 같아요..
엄마 계획.. 저는 나름 2년 가까이 엄마표 하면서.. 엄마계획이 제일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는 지름길인것 같아요.. 아이한테 맞춰서 바꿔도 보고 또 아이한테 맞춰서 레벨도 낮추어도 보고..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연습,,끊임없는 실수..들을 반복하면서 얻은 소신이네요..
언제까지 얼마만큼..어디까지..이런 엄마계획보다는 아이가 영어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받아들일지 좋아할지를 항상 궁리하시는게 지금 나중을 위해 가장빠른 지름길인것 같아요..
파닉스 굳이 좋아하지 않는걸 왜 지금 해야하나요..엄마 계획이라서..아궁..위험해요..
생각 바꾸시길 정~~~~말 잘 하신 거에요..
눈에 보이는 진도 빼기는 엄마 맘 편하라고 하는거지 아이 맘은 그저 불편하기만 할뿐...
엄마 욕심 그거이 가장 문제이기도 하구요..
항상 저도 갈팡질팡..하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의 작년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너무 현명하신 생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똑똑한 녀석이네요...자기 생각을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대견한 아이예요...^^
파닉스는 초등입학해서 해도 정말 괜찮습니다..
지금은 재미있는 동화책 많이 많이 읽어주시는게 지혜로우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와 재미있게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제 찾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