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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chinsue
  • |
  • 2010-11-29 22:17
답댓글

다들 비슷한 고민들을 많이 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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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a1
  • |
  • 2010-11-29 14:20
답댓글

잘 읽고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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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10-11-29 14:07
답댓글

27개월이면 아직은 문자인지에 넘 비중을 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아이가 영어문자에 관심을 가지고 알파벳을 읽기 시작한다면

아이의 궁금증을 채워 주며 자연스럽게 알파벳을 뗄 수 있도록 게임이나 동화책을 이용하여 진행해 주는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바로 사이트워드를 드리밀거나 하시지 마시구요.

아직은 아이가 어리니 그저 아이의 성장에따른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식으로

맞추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가은이역시 알파벳을 아주 일찍 뗐지만 그렇다하여 사이트워드나 리딩을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그저 알파벳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알파벳에 대한 관심을 이용해 오히려 한글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님의 아이처럼 우리자음을 영어 알파벳으로 인식하는등 조금 혼란을 보이기도 하지만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도 가은이는 누워있는 '치읕'을 보면 케이 같다고 하기도 하는걸요~

 

알파벳의 관심은 자연스레 채워주면서

한글쪽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셔요~

 

그렇게 한글을 먼저 떼는게 순서겠지요.

 

것도 넘 한글을 떼야지 할 필요는 없구요. 님께서 주문해놓으신 상품등 재미있게

한글에 많이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통문자로 익힐 수 있도록 해주셔요~

4세나 뒤에 학습지등으로 통문자로 한글을 뗄수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등은 많으니

넘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시지 마시구요.

 

빨강머리앤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가은이 역시 아직은 6살의 유치아이지만 유아때의 기억과 기록이 많이 남아 있어

시기 적절한 답변을 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 아이가 비슷한 개월수의 엄마들일 경우 빨강머리앤님의 말씀처럼 결과를 모르고 헤매는

같은 입장이라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초등게시판이나 중등게시판 엄마들의 경우

아이가 훌쩍 커버려 당시의 기억이 뚜렷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정확하지 않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정확한 답변이라기 보다는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싶습니다.

 

홧팅!!!!^^*~~~~

아이가 한창 예쁘겠어요.....

아이의 아웃풋에 행복해하는 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즐건 엄마표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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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 |
  • 2010-11-30 17:03
가은맘님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에 많은 답을 주셨네요. 한국인이니 한글을 먼저 익히는게 맞지요. 맞습니다. 제가 올린글에 많은 덧글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자연스레 가는게 젤 낫다 네요.
아이가 어떻게 성장해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나중 저와 같은 고민맘이 있을때 제 경험담이 실패작이 아니길 다만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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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0-11-29 10:15
답댓글
저희 아이이 경우 30개월이에요! 알파벳이나 아는 읽어 낼수 있을정도예요....그림 보고 유추하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저는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이라, 영어나 한글이나. 표현력이 또래 아이들보다 낫다고 느끼는 편이에요!! 한글의 경우  엄만 커서 뭐가 될거야? 라던가...영어는 아임 플라잉!! 이런 간단하고 많이 들었던표현들은 내뱉는 경우에요. 전 한글도 영어도 책을 많이 읽어주면 다 저절로 해낼거라 믿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에요.... 누나가 그랬거등요.... 너무 서두러지도 마시고 천천히 한글책도 많이 읽어주시면서 영어는 노출시켜주세요..... 아! 그리고 30개월 아이가영어는 영어대로 한글을 한글로 빨강이 레드라는것을 동시에 인식하더라구요.... 모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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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 |
  • 2010-11-29 13:02
신랑이 쑥쑥에 올린 글을 보고 제게 한소리를 하네요. "넌 문제도 아닌걸 가지고 도리어 문젤 만드냐구? " 신랑은 제가 하는 영어교육에 대해서 터치를 전혀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댁이나 간혹 주위에서 한번씩 걱정스런 말을 들을 때도 옆에서 제가 말하기 전에 다 커버를 합니다. 신랑도 제가 넘 서두른다고 하네요. 27개월 나이에 딸아이정도로 우리말을 하면 평균이라구. 그만할때 무슨 말을 그리 잘하겠냐구... 걱정말라구...잘하고 있다고 4~5살 되면 다 터진다고 .... 근데 전 생각이 달라서...근데...사랑맘님처럼 좀 더 시간을 갖고 소신대로 해볼까합니다. 두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라는 엄마의 확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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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11-28 23:56
답댓글

길게 쓰고 싶지만 시간도 그렇고...

여튼... 이중언어를 만들어주려면 엄마든 아빠든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이중언어를 소화해 내는 아이들의 경우 그러하구요.

설사 엄마가 완벽한 영어구사자라 하더라도 한국에서 살 것이라면

제 1언어가 한글이 되고 제 2언어가 영어가 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 반대가 될 경우 애먹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 종종 보이네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대화를 많이 하시고

대화를 많이 하시려면 엄마가 완벽 영어구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한국어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을테지요.

그러면 아이의 한국어 실력도 올라가겠지요.

계속 지금과 같은 상태로 가다가는 유치원 갈 무렵 아이가 무지하게 혼란을 느낄 수도 있으니 좀 더 많은 조언들을  들어보세요.

저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은 줄로 알아요.

사실 이런 질문은 유아게시판 보다는 초등 고학년 엄마나 중학생 엄마에게 물어보시는 게 맞습니다.

결과를 모르고 같이 헤매고 있는 유아게시판 엄마들의 대답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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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 |
  • 2010-11-29 00:04
네...답글이 없어 게시글을 삭제할까 고민중이었네요. T T 앤님의 글을 많이 읽은 기억이 나네요. 이중언어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저지만 네 더 많은 의견을 위해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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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안줄리맘
  • |
  • 2010-11-28 23:44
답댓글

울애기 30개월 남자아이인데... 울애기와 너무 똑같네요

저 역시 한글보다는 영어를 먼저 시작해서 이응->오  니은->엘 ...이렇게 얘기해요

가끔 잠꼬대 하는거 들어보면 영어단어 몇가지가 나오더라구요^^

 

저두 이중언어 때문에 고민 많이 했고,,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요

어차피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 계속하며 살꺼니까 한국어는 5살정도에 구체적으로 가르쳐 줄려구 해요

울 애기는 한글 책보다는 tv를 보며 한국어를 많이 익혀요..남자아이라 말이 좀 늦은편인데 요즘 부쩍 한국말 표현이 늘었더라구요. 영어는 I see yellow 이런 간단한 문장을 그림보며 얘기해요...아직 영어 문장만 보면서 책을 읽는 수준은 아니구요...한글책보다는 영어책을 가져와요 읽어달라구( 한글책 거의 안봐요)

그래서 한국어 공부는 따로 시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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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지우맘
  • |
  • 2010-11-29 03:16
저는 여아들로 큰애5세, 작은애 3세예요. 큰애에게 일찍부터 영어를 접해주긴했습니다. 그러다가 둘째가 태어나며 거의 접었지요. 5세그러니까 올초즈음부터 제가 영어를 자주 말하고 여름무렵부터는 영어교재를 많이 읽으며 간단한 액티를 헀지요.중간에 쉬려했던 것은 아니고, 작은애때문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영어를 쉬었네요. 작은애 좀 크니까 영어를 시작해야겠다 해서 시작했는데, 그게 올초구요.영어를 지금 아직 제대로는 아니지만, 한국어와같이 꾸준히 해주니 느는것이 팍!팍! 보입니다. 매일 영어로 조금씩이라도 이야기해주고, 작은애자거나 하면 좀 집중해서 해주고... 둘째는 별거 안했는데, 옆에서 들은것이 있어서 그런지 아웃풋은 잘나오더라구요. 그럴때면 어릴수록 하는것이 맞구나... 싶기도 하지만... 암튼요. 저는 아직 문자언어를 따로 가르치지는 않았네요. 영어도 한글도... 이런제가 감히 여기에 써도 좋은가 싶지만, 저도 회화는 어느정도(?) 되고요. 영어도 제법하는 맘입니다. 균형을 잘 맞추셔야겠지만, 역시 모국어가 베이스가 되어야겠지요. 비율 조절 잘하세요. 이중언어도 좋지만, 모국어가 당연히 우위에 있어야 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역시 엄마의 소신이 중요합니다.아! 글구, 원래 알파벳이 한글 자,모음보다 익히기가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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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 |
  • 2010-11-29 12:43
먼저 저랑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아들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전 27개월 딸아이에게 학습적인 면으로 영어든 우리말이든 접근하진 않습니다. 이중언어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달긴 했지만 제 수준이 그 정도까진 아니구요. 그냥 제 바램은 아이가 오빠와는 달리 영어를 스트레스 없이 받아줬음 하는 바램으로 시작된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어에 신경을 쓰다 보니 당연 한글이 처질까하는 우려에 25개월부터는 꾸준히 한글책과 영어책을 병행해서 읽어주고 있구요. 물론 한글책을 읽을땐 절대로 영어를 안하려구 하는데 딸아기가 자꾸 영어로 물어봐서 어찌 답을 해야하는 고민하는 맘입니다. 한동안은 뭐지? 뭐지? 끊임없이 묻던 아이가 이 어느순간부턴 what's this? what's this? 이럽니다. 근데 영어로 질문했을 땐 영어로 답해주는게 맞잖아요. 그래서 한글책을 읽다가도 질문에는 영어로 답한뒤 다시 한글로 답해줍니다. 줄리맘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우리집에도 한사람(신랑) 있습니다. 자연스레 하라고 걱정말라구 때되면 다 한다고 지금은 잘하고 있는거라구 애가 우리말 영어 다 하는데 무슨 걱정이냐구? 이러는데... 글쎄요. 정말 정답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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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 |
  • 2010-11-29 12:52
지민지우맘님... 알파벳이 익히기가 쉽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접니다. 모국어가 중요하다는 말에는 저또한 생각이 같습니다. 첨엔 멋모르고 영어만 쓰다가 이중언어관련글을 다독한뒤엔 모국어와 병행하고 있고 한글과 영어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딸아이가 언젠가는 언어가 떠져 한글이 더 편하게 느껴질 날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맘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관련책들을 보니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저또한 문자학습은 아직 이러다고 생각하지만 간혹 주변에서 한글을 술술술 읽어내는 또래친구들을 보면 제 맘이 흔들리고 조급해지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그 조급증이 문젠가봐요. 네 흔들리지 않고 다시 소신대로 한글을 좀 더 우위로 지도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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