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수는 눈이 잠깐 뿌리듯 오는듯 싶더니 금세 사라져 버렸어요.
우리 진현이 얼른 서울 할머니집 가야한다네요.
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할아버지랑 빗자루로 눈도 쓸어야한다구요.
휴..걱정이네요.
다음주 월요일 새벽기차로 갑니다.
(일요일에 가려고 했더니..아차! 기차표가 없어요.
여기 일출이 유명한 곳이 있어서 올라가는 기차표가 매진이더라구요.
비행기...음..넘 비싸요. 그래서 새벽 첫 기차로 출발합니다.
기차에서 그냥 자려구요. 울남편이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 와서 쉬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혜원이 진현이 둘다 방학하니까 집이 난장판이 따로 없어요.
내버려둡니다
실컷 놀아보라고.
어지러움속에 책도 보고
온갖 다양한 역활극을 하면서 노네요.
우리가 본 책은요,
한글책 읽기
1.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요?(반딧불 과학그림책) - 공룡에 대한 무한한 사랑
2. 실물크기 공룡 - 진현이의 특기, 끊임없는 반복 또 반복
3. 치타보다 빠른 것은?(반딧불 과학그림책) - 정말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책.
4. 사자를 어떻게 들어 올리지?(반딧불 과학그림책)
5. 냄새차가 나가신다
영어책 읽기
1. If I could drive a Crane
2.If I could drive a Tow Truck!
이번 크리스마스 모임때 진현이때문에 놀랐던 일 하나
남편친구네 5가족이 모임을 합니다.
올해도 연말모임을 했어요.
5살 또래 친구가 진현이까지 합쳐 3명
근데 남자아이하나가 음식이 안나온다고 막 짜증을 부리더니 울기 시작하는 거에요.
진현이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대.
서준아, 울지마. 그럼 오늘 밤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실지도 몰라. 알았지?"
ㅋㅋㅋ모두들 배를 잡고 웃었어요.
진현이한테 놀란 사건 둘
넓은 접시에 물을 붓더라구요.
장난치나 싶어 지켜보고 있었어요. 혹시 옷 젖을까봐요. 옷젖거나 뭍는것 엄청 싫어하는 진현인지라
근데 숟가락을 올리더니
"음...중력과 부력중 어떤 것이 더 강한가 봐야겠다."
이러는 거에요.
접시에 물담고 숟가락.
당연히 뜨지 않죠. 커다란 대야도 아니고
하지만 전혀 게의치않는 진현이
"역시 중력이 세군."
참..도대체 어디서 봤을까요?
이녀석의 머릿속이 참 궁금할 때가 많아요.
가은맘언니.. 글올려주셔 감사요.. ^^
여긴 아직 눈이 안왔어용..
가은이랑 반식욕 하셨다니, 너무 좋으셨겠어요.
애들이랑 반신욕은 생각못했네요..
지난 일요일 잠은 자고 싶은데, 집안일이 쌓여서 잠은 못자고
오랜만에 20분정도 반신욕했는데, 정말 노곤해지는것이
피로가 쫙~ 풀리는것같았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가은이랑 언니도, 연말 잘 보내세용..
다른 곳은 다 눈이 왔었나봐요..
여긴 아직 첫눈이 안왔어요.. 강원도 겨울~ 하면, 눈인데..흐미..
어제는 정말 제가 너무너무 아파서..
근데, 퇴근하고 정말 걸을 힘도 없어서, 비틀거리며 집에 들어왔는데,
애들이 누워있지도 못하게하고..
자려고 하니, 예준이 예인이가 옆에와서 막 울면서
" 엄마 자지 말어.. " 하고.. 둘이서 엉엉엉 울고.
눈만 감고 있을께 하니깐,
" 눈을 활짝 떠야지.. 어서.." 하면서, 계속 뭐라고 해서..
참.속으로.
" 와..난 아프지도못하네.." 하면서 억울해했어요.ㅎㅎ
그러다, 아이스크림이 꼭 먹고 싶다고 해서..
겨우 일어나 아이스크림 사러갔다와,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니,
좀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ㅎㅎ
애들이 약인건지.ㅎㅎ
암튼 그거 먹고.. 학습지 오는 날이라 학습지하고.
(학습지 오는 날 학습지를 안하면, 예인이가 아주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왜 안하냐고 닥달을 해요.. 막 열심인 스타일은 아니어도,
해야할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ㅎㅎ)
암튼,학습지하고 문제 읽으며 소리내고 하니, 정신이 차려져서..
책 조금 보다가.. 평소처럼 잤어요.
DVD는 맥스앤루비 보구..
책은
영어책
- Curious George and a pizza
- Dora perfect pumpkin
우리책
- 여우누이
- 흥부와 놀부
흘려듣기
- Little bear -1
오늘아침에 어린이집차 기다리면서, 수퍼와이를 보여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녁에 만두를 10개 달라고 해서, 저녁에 또 만두국을 먹어야해요.ㅎㅎ
(아침에 물만두 작은것을 5개씩 넣어서 주니,
더먹고 싶은데 없다고.. ㅎㅎ 저녁에 열개씩 달라고 해서..ㅎㅎ)
글 늦게 올려 죄송해요.
연말이라 너무 바쁘네요.흑.
연말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잘보내세요..
다른 곳엔 눈이 와서 난리라고 하는데, 여긴 아직도 눈 구경을 안시켜주네요. 비가 왔습니다.
아직도 이팔청춘이라 눈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일년에 딱 두번만 눈이 와줬으면....
오늘 읽은 책
- astrosaurs 3권
- the sea of monsters
- greek myths
( 책정리가 미리 되어 있어서 뭘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
dvd -
일어나자마자 꿈속에서 보았던 매직스쿨버스를 마저 봐야한다며 dvd한장 보구요,
컴을 온통 다 뒤져서 아이칼리(미국드라마)를 한시간이 넘게 보았네요.
이제 입학할 날 도 얼마 안 남았는데 한글이 넘 걱정이 되어 아이를 좀 다그쳤어요. 그랬더니 아들내미가
자기는 소리내어 읽는거는 자신이 없지만 눈으로 읽는거는 잘하는데 한글책이 시시해서 안 읽고 싶다고 이야기하네요. 스토리가 긴 한글책은 어렵고, 짧은 한글책은 영어책에 비해서 재미가 떨어지는가 봅니다. 독서논술이라도 시작해야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님들, 영어도 한글보다 많이 쳐지면 재미없어질거 같아요. 영어,한글 균형잡힌 독서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ㅜㅜ
날짜:2010년 12 월 28 일 지연이(4세)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왜 나만 미워해!(공룡유치원)
4
개골이가 옷을 입어요/ 틸리피의 장보기(마술피리)
아빠와 함께 피자놀이를
2
영어책
읽어주기
I Like Me
2
I'm Super Dino!
3
Read aloud
(따라읽기)
Pilgrim Children Had Many Chores(런투리드)
2
The Costume Parade (런투리드)
4
묵독 또는
흘려듣기
I'm Super Dino! 2회
40여분
5
DVD 영상물
립프로그 Talking words factory
60여분
드래곤 길들이기
ㅎㅎ 오늘은 도서관서 스토리텔링이 있대서 냉큼 달려갔다 왔어요...
진즉부터 있는 줄 알았지만... 아그들이 넘 어린다 보니 민폐끼칠거 같아 미뤘었는데...
지연이가 어느정도 크니 과감히 도전...
일주일에 한번 원어민 선생님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는데...
오늘 진행해 주신 분은 아마도 교포분이신듯 했어요...
오늘은 참석한 아이들이 그리 많지 않아 (아마 날씨 탓인듯... ) 아이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읽어주시더군요..
지연이두 하나 골랐지요... 요즘 한참 빠져 있는 Dinofours의 영향인지 베렌스타 베어즈중에 제목이 정확이 생각이 안나는데... missing Dinosaur bone인거 같아요... 박물관에서 공룡화석의 다리뼈가 없어져서 찾아다닌는 내용이었는데 재미있더군요... 지연이 넘 조아해서 가져오고 싶어했는데... 반납 연체가 걸려 있어 못데리고 왔네요... 첨 가보는 거라 아이들이 내내 집중은 못했지만... 직접 선생님 발음 듣고 좋더군요...
아쉽게도 방학때는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본국에 가시는 지라 담주까지 하고 방학기간엔 쉰다는 군요...
봄이 되면 열심히 댕겨볼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두 넘넘 하고픈 반신욕이나 마법이 와서리,,,,
얼른 감기 나으셔요 요즘 감기는 영....
방학을 하니 아이들과 많이 놀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이야기도 많이하고 활동도 많이 하고
책도 조금 더 읽어 주네요
그리고 아들의 영어책 읽기도 할수 있고,,,,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조금 슬픈날이네여
공연을 예매해 놓았는데 날도 춥고 눈도 온다고 해서
20%수수료 물고 취소 했어요
에고 다음번 공연은 그러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12월28일 화요일 햇살나라
혼자 읽은책 고집쟁이 당나귀
이상한 고기잡이
싫어 싫어 아이와 싫어요 사자
**영어 2단계 6권(3번)
읽어준책 무시무시한 땅속 전쟁
먹고 먹히는 동물세계
go away big green monster
치카치카붐붐(ㅎㅎ)
공원에서 생긴일
구름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