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에는 초1남아인데요. 2년정도 엄마표로 하다가 아이가 영어에 푹빠지는 느낌이 아직도 없어 불안하던
차에 2학년 되기전 학원에 넣어볼까 하다 아이가 학원은 절대로 안간다고 해서 결국 과외를 알아봤죠.
같은 반 친구중 여자이이가 1:1로 과외를 하길래 알아보고 같이 시작한지 1달남짓인데 잘했다 싶어요.
그동안 집에서 엄마랑 해오던 지루한 느낌이 친구도 있어 경쟁도 되고 약간은 학습적인 분위기가 되니까
자극도 되는것 같고 또 학원이랑 다르게 개인적으로 선생님과 교감을 하기때문에 아이 특성에 맞게
잘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서 저도 아이도 무척 만족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혼자 하는 것 보다는 2-3명 같이 하는게 아이가 더 재미있을 것같네요.
지금 같이 공부하는 여자친구가 그동안 혼자했었는데 영어 재밌단 얘기 안했답니다. 근데 저희 아들이랑
수업하면서부터 재밌다는 얘기가 나온데요. 그 엄마도 같이 시키게 된걸 만족해 하고 있어요.
혼자하면 일단 시간이 자유롭긴한데 비용상 좀 부담될 수도 있구요 또 선생님과 1:1이다보니 재미없어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반면 2명이상일때는 서로 경쟁되고 비용도 좀 다운되고 재미있는 점도 있고 한데
단점이 시간 맞추기가 어렵고 동성끼리 너무 친한 경우 오히려 둘이 떠들거나 장난쳐서 수업에 약간 방해
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빠져나가는 경우가 문제가 좀 있구요. 그렇지만 혼자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2:1 수업에 남녀 학생이 같이 하는게 서로 좋은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