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도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적응하는데 4개월이 걸렸거든요.
거기다 영어로만 말하는 단어들이 좀 있어서 처음에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생님이 아이에게 맞춰주셔서 그부분은 별 문제없이 넘어갔습니다. 님의 아이도 선생님도 서로 맞춰갈 시간이 필요할거에요. 믿고 기다려보세요.
1월 3일 부터면 어린이집에 다닌지 얼마 안되었네여. 아무리 활달한 아이라도 새로운 환경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은 한달 이상 적응기간을 갖습니다. 저희 딸은 담임샘이 바뀌면서 적응하는데 한달은 지독한 반항기를 격고 세달이 되어서야 안정기를 찾았습니다. -저희 딸이 좀 예민한 것도 있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잘 지내요. -
어린이집 교육방침과 선생님을 믿는다면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 조금 기다려주세요. 선생님과도 자주 대화하시구요. 선생님도 아이와 적응기간이 있어요.
우리말이 늦다면 영어와 우리말 비중을 바꿔서 해보시구요.
당분간은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