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가은맘님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또한 젊었을땐 지방 연극판도 기웃거리고 한땐 에어로빅 강사도 했었더랬죠..지금은 몸이 70kg이 다 되어가네요 ㅋ 요즘 다시 살도 뺄겸 스포츠댄스 기웃거리고 있어요 ㅎ 나이40넘어
아직도 전 철부지랍니다^^ 맘은 늘 뭐라도 금방 해낼것 같은 기세..헉 .그러나 몸은 꺽였씁니다 ㅠㅠ
아~~~옛날이여!!!!!!!!!!저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네요.........
정말 갈수록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든 기계적인 틀에 맞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내느라 정작 필요한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이야기하고 들어줄 수 있는
여유로움이 결핍된 세상이 되어 가고 있는 듯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저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답니다.
평생을 강의만 해왔고 또 비슷한 길을 걷고 있지만 어릴적부터 영화광이었던 탓에
영화를 보며 자연스레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ㅋㅋ 외모와 재능이 전혀
따라 주지 않지만...
그래도 본성이 노래부르기 좋아하고
대학 졸업후 아주 잠깐 동안은 에어로빅 강사를 할만큼 춤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아했지요,,ㅋㅋㅋ
정말 그랬던 시절이 있었네요.. 그리고 그런 꿈도 있었네요.
님의 글덕분에 아련한 기억까지 들춰 봤네요~~
님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의 꿈 꾸고 이루는 멋진 해가 되시길 바랄께요!!
그 심리적 방황 저도 요즘 하고 있는거 같아요....
나이 40이 넘도록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게 뭔지...잘 하는게 뭔지...아직 잘 모르겠더란 말이죠...
이 나이 먹도록 내가 죽도록 좋아했던게 있기나 했는지... 잘 기억도 안나고....
그냥 결혼해서 아이 낳고 열심히 살다 보니 나이는 먹었는데...
이렇게 시간 보내는게 아까워 뭐라도 배워야지 싶어서... 편입할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무슨과를 가야 할지...애들 키워 놓고 나도 내인생 살고 싶은데...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고 싶은뎅...
내가 정말 좋아하고...잘 할 수있는게 뭔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울 애들은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거... 잘 하는거 찾아서...그런 일에 열정을 쏟으면서 살아가게
해주고 싶은데....저 자신도 아직 제꿈을 모르겠으니....
아이들의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현명한 눈과 그것을 존중해주는 넓디 넓은 마음이 부디 제 안에도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님의 친구처럼 자기꿈을 향해 넓디 넓은 세상밖으로 나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