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간 가는 것도 모르겠어요.
월요일..뭐했지...음...
아 맞다.
언니랑 청평화시장에 다녀왔어요.
제옷좀 장만했어요.
기모가 든 바지가 팔천원...정말 싸죠.
니트목폴라랑 조끼. 그리고 스웨털를 샀구요.
진현이 티셔츠두개랑 혜원이 봄에 입을 점퍼샀어요.
일찍 서둘러서인지...금세 돌아왔네요.
애들 데리고 언니네 집에 가서 혜원이는 사촌오빠가 읽던 책들 읽고
우리 진현이는 언니네 집 강아지 위니랑 어찌나 잘노는지...
위니가 암컷이거든요.
"위니야. 오빠가 맛있는 새우깡 줄께. 이리와봐."
"위니야. 오빠가 이 게임만 하고 놀아줄게. 기다려."
어찌나 위니를 챙기던지..ㅋㅋㅋ
나중에 올릴게요.
참... 애들이 커가면서 엄마도 커가는구나. 느낍니다.
이렇게 앤님 말씀처럼 새로운 것들을 계속 배우고, 느끼고.. 하게되는것같아요.
제가 요즘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해요...
내일은 오전에 오도록할께요.. 요즘 하는것이 있어서 흑..
DVD보기는
오랜만에 리차드 스케리 를 보여줬는데, 오랜만에 봐서인지 너무 좋아했어요.^^
한글책은
-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
- 빨간모자
- 자연관찰책
영어책은
- ORT 8권
- Curious George ..
확실히 엄마가 바쁘고..혹은 딱 바쁘지 않아도, 마음이 조급하고 하면..
애들이랑 밤시간을(퇴근후 - 10시 30분) 알차게 못보내는것같아요.
우리집은 이걸 잘해야하는데, 안되면.완전 허무하게 가는것이 팍팍 느껴져서..
벌써 오늘이 11일이네요..
초등교사인제동생은 연수끝나고, 영국엘 20일간이나 여행간다고.. 하네요.
어찌나 부러운지..
맘같아서는 정말 어디 여행가방에 예인이라도 넣어서 갔다오라고 하고 싶네요. T.T
나도 저렇게 여유있었던 적이 있었나싶어요.
난 저때 뭐했나 싶은게..
아이는 이제 먹는 것에서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식욕이 왕성하게 되돌아왔어요.
간만에 주산, 뮤지컬 다녀왔어요. 친구들, 동생들 만나니 넘 좋아하더군요.
요즈음 계속 집에와서 인생게임, 카드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숫자에 친근해지려니.. 하고 시들해질때까지 기다려주기로 하고, 열심히 같이 합니다.
어제는 아이 아빠가 아이에게 일명‘훌라(full out 이것죠?)'를 가르쳐주더군요.
고것을 셋이서 한판만 한판만 하다가 밤 11시꺼정 해버렸네요.
영어책 - Floppy the hero
Pet school day
tall tilly
Batty betty spell
흘려듣기 - Tooth fairy
ORT2 more story B 2번
날짜:2011년 01 월 10 일 지연이(5세)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사과(프뢰벨자연관찰)/사과가 쿵!
8
동동 수제비 둥둥 수제비(마술피리)/영치기 영차
깨끗한 손 깨끗한 이/고마워, 작은 사과야(꼬마과학자)
벌거벗은 임금님/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선물
2
영어책
읽어주기
Max's Halloween(Max&Ruby)
2
Each Peach Pear Plum
3
Read aloud
(따라읽기)
Where Do Birds Live?(사이언스 스토리북)
2
What Is An Insect?(")
4
묵독 또는
흘려듣기
00여분
5
DVD 영상물
스폰지밥 dvd
60여분
대체로 무난한 하루였네요...
스스로의 감옥에서 빠져나와야지 싶어 맘을 다잡고 있긴하지만, 아직 완전히는 아닌 듯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뭔가 꼼지락 거리던 거두 새해 들어 내팽개치다 시피 하고... 늦잠에 아이들과 같이 일어나고 있어요ㅠㅠ 역시나 밀린 일들이 산적해 있고...
다행이 어제는 아이들도 엄마말에 고분고분 좀 착하게 반응해 주고...
지우녀석 내복 사러 갔다가 점포정리 세일한다길래 녀석 돕바?를 하나 들고 왔더니... 어찌나 좋아라 하믄서 입고 벗을 생각을 안하는지...
아빠 오시자 마자 새옷자랑에 아주 신이 났더만요...
그도 그럴것이 매번 물려입는 옷들만 입다... 새옷을 보니 저두 이젠 뭔가 아는 게지요...
오늘도 아침에 눈뜨자 마자 한참을 입고 있네요... 달래서 겨우 벗겼슴다...
매일이 변함없이 흘러가고... 돌아보면 아쉽고 아까운 시간들인데... 뭐 잘 되것지요... 안되면 어쩔건데~~
앤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 이제 12시를 지났으니까 어제지요? ㅎㅎ
주말 잘 보내고 .. 왜 하릴없이 갑작스레.. 그리 우울해지고 어쩔줄을 모르게 되는건지..
(그날.. 아닙니다.. )
저도 절 어쩔수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급 다운되고 우울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고 바동바동..
거기다 울 아들 불난집에 석유 들이 붓습니다. 엄마가 뭘하자고 해도 전부 NO! 를 외쳐 주시다 결국 .. 혼 실컷 나고 울고.. 에효..
집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다~라고 생각하는데.. 제 맘속에는 저도 알 수 없는 뭔가가 채워지지 않았었나봅니다. 하루종일 아이들 혼내고 혼자 끙끙 대고 이불 피고 누웠다 일어났다.. 커피만 몇잔을 마셨는지.. 용을 쓰고 또 써도 이겨내질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끙끙대다 저녁무렵이 되니까 포기가 되네요.
뭐.. 이런 요상한 맘을 이기지 못할거면.. 뭐 이런때도 있구나..하고 즐기자~~하구요.
그래서 아예 울 신랑한테 나 이상하니까 건들지마~라고 선전포고 하고.. 애들은 절대 이해 못하니까 그냥.. 잘 다독이고 달래주고 책 읽어주면서 재웠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럴수 없는 현실 때문에 좀 답답했어요. 그래도 제 우울함과 원인 모를 답답함을 애들한테 안 풀어내려고 갖은 노력을 다한 오늘 하루.. 백점만점에 오십점은 되나 봅니다. 휴.................
주말 것 작성해 놨던거 이제사 올려요. 어제 작성한건데 당췌 글을 올릴 수가 없었어요. 제 기분 때문에..
아궁.. 저 샤갈전.. 가고 싶은데 울 누리가 아직은 넘 어린것 같아 걱정이네요. 그래도 데리고 가면 나름 보지 않을까.. 하는 맘도 들구요. ㅋ
주말동안 집에서 방콕 했어요. 춥다 해도 언제는 안추워서 도서관 다녔나? 란 생각에 애들 옷 챙겨 입히고 저도 꽁꽁 싸매고 나갔는데 어찌 바람이 씽씽 부는지.. 도서관 갔다 애들 감기 들겠다 싶어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어요. 넘 서운해 하는 애들 데리고 아파트 앞 마트만 살짝 들려서 좋아하는 초코 우유 하나씩 들려 들어왔지요. 그걸 토요일에도 하고 일요일에도..ㅋ 좀 아쉬운 맘이 들었지만 집에 있는 책 끼고 잘 보고 미술놀이도 하고 사부작 거리면서 잘 놀았어요. 오랜만에 물감도 풀어주고 색종이 찢어붙여서 망원경도 만들었어요.
특별히 한일은 없는데 하나 하나 소소한 일들이 모여서 완성되는 하루가 재미있었던 주말이네요. 오늘은 더 춥다는데.. 애들 심심해 해도 집에서 열심히 놀아야지 싶어요. 감기 안걸리는게 애들한테는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조심 또 조심한답니다.
주말동안 시크릿 가든 본다고 푹~빠져서 눈물 흘리고 가관이었답니다. 제가 어디가서 잘 울지 않는데.. 요 드라마 완전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대사 하나하나 외울 것만 같은..
엄마가 우니.. 울 아들 엄마 울지마~ 하면서 꼭 안아주고 딸내미는 뽀뽀해주고.. 울 신랑은 이구.. 하면서 구박을 날려주십니다~~ 그래도 울 아들 딸내미 땜시 산다~~ 했어요. ㅎㅎ
<한글책 읽기>
1. 아씨방 일곱 동무
2. 한반도의 공룡 1,2,3
3. 공룡의 신비
4. 사라진 공룡을 찾아서
5. 꼬두리 속에 동글동글 콩
6. 바다에는 어떤 동물이 살까요?
7. 어디 있니, 생쥐야?
8. 숲속의 씨름대장 사슴벌레
9. 갯벌에 사는 동물
10. 서로 돕는 좋은 친구
11. 연두에게 따져 보자
12. 무지개 곰
<영어 그림책>
1. The Clumsy Crocodile
역시나 대박이네요. young reading.. 너무 재미있어요. 아무래도 들여줘야 할 듯..
2. The fox and the crow
first reading은 자신있게 읽으려고 시도를 해 보네요. 나름.. 귀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근데 아직 못 읽는 단어가 있어서 엄마가 참.. 답답했어요. 뭐.. sight word 열심히 해주고 단어 짚어주기 해야 할 듯..
3. Clever rabbit and the lion
이제 월요일 것~~
<한글책 읽기>
1. 아씨방 일곱 동무
2. 난 자동차가 제일 좋아
3. 장자못과 며느리바위 - 호롱불
4. 동물들이 사라져 가요. - 원리과학
윤성이는 동물 보호 학자가 될거라고 하네요. 멸종이 뭐냐고 물어보고 공룡이 멸종한거라면서 슬퍼하기도 하고 또 호랑이 같은 멋진 동물이 멸종 위기에 있다고 하니까 파르르~~ 분해 하기도 하구요.
위에 4권은 제가 읽어 준거고 이걸 제외하면 다른건 혼자서 많이 읽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어젠 달랑 4권 읽어주고 나머지 시간에는 엄마 혼자 방황하고 애 혼내고.. 아고.. 반성해야지.. 미안해..
<영어 그림책>
1. Froggy's best christmas
드디어 프로기의 재미를 느끼게 된 듯 해요. 귀엽고 엉뚱한 개구리라면서 좋다고 하네요.
2. The sun and the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