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8천 올려달라는건 좀 심하네요.
힘네세요.화이팅
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글남겨요~
저는 결혼 10년차 아직 전세에 살고 있는데
경기남부.. 집값이 싸지만은 않은 지역이라 집 사는거 아직 미루고 있는데..
2년 지날때마다 맘고생..
그리고 아이 학교나 유치원 친구 엄마들 놀러오면
전세인지 자기집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때마다 전세라고 말하면서 나자신이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요..ㅜ.ㅜ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자존심 때문에라도 꼬옥 집을 사고 싶은데..
부모님께 물려받은것 없는 저희로선 참 힘들어요..
힘든분들 많은데됴
제 주변엔.. 자기집 가지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들
더 많아서.. 상대적으로 느끼는 게 더 큰것 같아요..
어떨땐 좀더 서민적인 곳으로 이사가고 싶단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밝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힘내고 살아야겠죠..?
같이 홧팅해요~~
저렴한 동네로 이사가자니 싫으시지요?
그래도... 다 사람 사는 곳이랍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지금 이를 악물고 한 번 살아봅시다.
저도 아직 이자 내고 살아요..
이자가 뭐 다릅니까... 월세지요.뭐...
나라가 참.......이상해요..그죠?
^^차라리 집주인이 올려달라고 하면 좋겠네여.
저희 집은 월세로 돌린다고 넉달전부터 빨리 집 알아보라고 전화하더군요. ㅠ.ㅠ
1억 3천에 들어간 집 지금은 2억 준다고 해도 물량이 없어요. - 더 드려야하는건가여? 헉-
동네가 맘에 들어서-단지 직장이 가까울뿐이네여. ㅋㅋ-
이번 주말부터 집구하기 전쟁입니다. ㅠ.ㅠ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전세가 너무 올라서 부모님께 손벌리고 융자끼고 집사서 이사가네요.
전세가 더 비싸니 참...
아이데리고 이사다니느니 융자끼고 집사는게 나은것 같아서 ...
힘내세요 !!!
요즘 아이키우며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키우셨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드네요 ^^
우리 집도 2500만원 올려 달래서 친정에 손 벌렸는데...8000만원..헐~
정말 장난 아니네요
정말 전세값이 왜이리 오르는 지...그나마 여긴(대구) 좀 낫네요
힘내세요~
그나마 지방은 좀 낫네요..
8천만원이면 정말이지 집한채 살만한 액수인디..
두딸맘님 심란하시겠어요..
에구... 힘내셔요!!!
저희 친정이 참으로 가난했지요..
이사를 어찌나 자주했는지..
아파트는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슴다.
그렇게 방한칸 짜리 전전하며 옮겨다니는걸
당연하게 여기던 그시절
엄마 혼자 직장생활을 하며 평생을 모으신 돈으로
자그마한 아파트를 마련한게 제나이 25 이었나 봅니다..
그때 우리 삼남매와 엄마의 감격은 평생 잊을 수 없을겁니다...
두딸맘님 힘내셔요~~~^^*
홧팅!!
세상에나... 8천만원이면 어떤 곳에서는 집을 한 채 살텐데요.
나이가 드니 그런 걱정에서 헤어나 사는데 괜히 내가 죄송한 마음입니다.
두딸맘님,
그런 어려움을 헤쳐나가려 발버둥치는 세월은 젊음과 이웃합니다.
여유라는 건 나이와 함께 오더라구요.
저도 젊어서 여유롭게 사는 노인 부부들을 보면서
차라리 어서 늙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젊었기에, 두 딸의 까르륵 거리는 웃음소리라는 보너스가 있기에
그런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닐 수 있습니다.
여유라는 상품에는 그런 기가막힌 행복이 빠집니다.
아이들은 자라서 자기 생활을 하고 주름 남편과 마주하고 맹숭맹숭 사니까요.
내게만 있는 고통 아니려니 생각하시고 백방으로 뛰어보세요.
자, 백방 앞으롯!!
-다 산 여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