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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 vs 일반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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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못난이오빠
  • |
  • 2011-02-08 16:01
답댓글

4,5,6 3년 동안 영유보내고도 전혀 아웃풋 없는 여자애가 울 아파트에 있어요.

올해 7세인데 그동안 들인 돈이 아까워 그 엄마, 7세도 영유보내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있답니다. 영유가 전부는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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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겅왕맘
  • |
  • 2011-01-31 07:29
답댓글

정부에서 발표는 그리 했지만.. 실제로 폐쇄되는 곳 몇 군데나 될려구요..?

영어유치원 한 곳에 여러 명의 밥줄이 달려있는데 말이죠.

문제는 그게 아니라.. 영어유치원이 과연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를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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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라
  • |
  • 2011-01-29 23:02
답댓글

저두 그 뉴스보고 영유 등록해놨다..일유로 돌렸는데요...

정말 영유 무조건 안좋다고 하는것도 편견이구요.

 비싼돈 들이는 만큼 뭔가 관리가(나라에서) 필요한듯한데, 우리가 그 과도기에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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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노맘
  • |
  • 2011-01-28 11:21
답댓글

안녕하세요~

영유, 일유고민 중이신데 우선 그것보다도 보내시려고 하시는 두곳의 여러가지를

철저히 비교하셔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영유를 2년 보내다 다시 100%엄마표로 돌아온지 3개월 되었습니다.

영유에 대한 편견이 가끔은 너~므 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우선 저희 아이가 다니던 영유경험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한국쌤들 인품좋으시고 미국 캐나다쌤들 다들 실력 짱짱~하신분들이셨습니다~

어떻게 그걸 믿냐고요?

낭중에 국제중,또는 알만한 대학 강사등 그런 곳으로 옮겨가시드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정말 잘해주셨어요~

 

정말 내아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선생님들은 어떠신지?

나름 그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으며 다니시는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외국쌤들 툭하면 바뀌고 (한국쌤은 여러 번 접해봄 어떻구나~파악되지만 )

외국쌤들은 모가뭔지 판단할 방법이 없으니 늘~반신반의...

 

그러나 정말 아이들의 영어향상을 위해 애쓰시고 땀 흘리는 쌤들 많으십니다~

영유 보내심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지나 일유보내시고 따로 영어공부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생각하심~그리고 보통 영유하면 비싸다고들하시는데

일유 보내고 영어 학습지 하나정도 시키면 그게 그것아닌가 싶네여~

다~아 나름인데 영유하면  비쌀거다 생각진 마십시오~

 

저희 아이가 다니던 영유는 정말 행복을 만들어 주는곳이었어요.

자다가도 유치원 가야지 하면 벌떡 일어나 가곤 했었지요~

아이들 실력 또한 뛰어납니다~쳐지거나 스트레스 받아 옮기는 아인

어쩌다 있습니다.하지만 영유뿐만의 이야긴 아닌듯 일유보내도 한글 못읽는 아이

있듯 또 유치원 안 가려하는 아이 있듯 그렇게 받아들이심된다 생각하네여~

물론  여기엔 일유보다 더 들어가는 원비땜 그것에 대한 보상심리에서

무슨 문제가 있음 영유가 더 이슈가 되는거겠죠~

 

어쨌든 영유,일유 그속을 잘 파헤쳐 결정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아이가 뭘 아느냐?반문하신담 할말없지만 저희 아인 영유가겠다 그렇게  원하더군요~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오기전 둘째임신했을때 모자 수영을 큰애와 다니며

유아 스포츠단아이들 수영수업을 늘~옆에서 볼수있었는데 정말 활기차고

밝고 멋져부려~~그래서 스포츠단을 열심히 알아보고 있었는데

여긴 스포츠단 들어가려면 하늘의 별따기~새벽부터 기다려야한다기에 포기하고

어딜 보내야 하나?고민 하던중 셋째가 생기고 그동안 엄마표 영어가 수포로

되버릴새라 영유를 알아본결과 시설은 별로 였으나 그속의 내용이 너무 알차

영유를 보내게 되었었답니다~

 

도중에 이런 고민도 했드랬죠~

일유다니는 아이들처럼 또래들의 수다와 놀이가 부족하다~

물론 아이는 그것을 모르나 엄마가 보기엔 그랬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친구들과 한달에 한두번 체험다니며 실컷 보고,느끼고,놀게해주었죠~

 

어떤 상황이든  부족한 부분도 생기고 만족하는 부분도 있고

다~그런것 아닐까요?

그것을 아이와 엄마가 어떻게 만들어 가냐가 중요한거지~~

무엇 보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행복해야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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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푸르나
  • |
  • 2011-01-28 09:07
답댓글

영어유치원 보낼 거면 차라리 유아스포츠단에서 운동 실컷 하게 해주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영어유치원 폐해도 있단 소리 있고..실제로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있더군요...5살부터 영유다니다 7살 2학기 되어서 일반이나 병설로 옮기는 아이들 꽤 있는 거 같아요. 스트레스때문에..

 

어렸을 때는 운동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그래야 뇌가 다치지 않고 성장한다는군요.

유아기 학습이 --특히 수학....그리 권장할 사항이 아닌거 같아요.

우리아이 수학 학습 시킨 거 ..조금 후회되서..지금은 예비초등인데 오히려 학습량을 팍 줄였어요.

 

그렇다고 저도 우리아이 돈 드는 운동 많이 못 시켰지만..다행히 운동신경이 좋아서..유치원 운동시합때는 모든종목에서,,해봐야 3종목이지만 줄넘기/볼 바운싱/매달리기... 금메달을 따기도 했어요. 연거푸 친구들 박수받고 감격해서 눈물 흘릴 뻔 했으나 꾹 참았다는군요.

 

돈드는 운동대신 우리아인 일반유치원/ 7세때는 병설유치원 다니면서 지난 3년동안 놀이터귀신으로 지냈는데

이제 예비초등도 되었고..2학년 까지는 서서히 돈드는 운동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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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1-27 22:57
답댓글

예전에 썼던 글 가져왔어요. 다시 쓰기에 너무 길어서..

-------------------------------------------------------------------------------------------

제가 쑥 생활 무지 오래 되었거든요?

유게 엄마들 유치원 때문에 머리 터질라 그러는 게 다 보여요...

그래서 그동안 쭉 게시판을 지켜보며 결론 내린 것을 정리해드릴께요.

 

1. 영유를 보내면 확실히 효과가 있나요?

-- "영유든 일유든 엄마 하기 나름입니다." 가 늘 답변이더군요.

어쨋든 엄마가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영유를 나와도 못 따라간다는 말씀. 영유를 나와서도 계속 앞서 나가려면 엄마표 하는 엄마처럼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럼 엄마표만큼 엄마가 도와주어야 할 것이면 굳이 왜 또 영유를 보내느냐... 딜레마이지요.

 

2. 영유 나온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 가면 같아진다던데...

--영유 출신이든 아니든 독서량이 많은 아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한글책+영어책... 영유 할아버지를 졸업했어도 책 많이 안 읽으면 방도가 없지요.

 

3. 영유 후 초등연계하려면...

--현재 대부분의 유명 어학원들은 상업적인 측면때문인지 자기 영유 출신들만 주 5일 수업을 하지요.

또한 다른 어학원으로 가면 고학년들과 수업해야 해서 교재며 정서적인 면이며 아무래도 무리가 많습니다

초 1학년이 되어서 주 5일 영어학원을 간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진짜로!)

돈은 돈대로 쓰고 애는 애대로 애 먹더군요. 영유 보낼때는 초등 연계 때문에 일부러 보내지만 막상 초등 들어가면 주 5일을 보낼 수 없어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현실적 고민 때문에 또 그 연계 학원을 안 보내자니 영유가 아깝고.. 뭐 그런 악순환이 보이더라구요

 

4. 고가인만큼 제값을 하는가.

--제 값을 다 하는 아이는 상위 몇 % 입니다.

나머지는 그 아이들 위한 들러리라는 말도 많습니다.

영유 7세까지 하고 나와서 챕터북 줄줄 읽고 일기 척척 쓰는 아이도 있고

쉬운 책도 더듬더듬 쓰기도 엉망인 아이도 있습니다.

내 아이가 영유간다고 오로지 영유의 힘 만으로 졸업할 때 챕터북 줄줄 일꺼란 절대적인 기대는 안하시는 게 좋은 듯...

또한 쓴 돈이 얼마인데.. 라는 생각으로 애에게서 본전 뽑으려고 하다보면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소원해지므로 돈에 대한 부담을 아이에게 전가시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영유를 보내는 이유

--외국인과의 자연스런 교류로 인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어릴 때 회화의 기회를 갖어봐야 유창하게 말하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초등과정에서 외국인과의 교류를 시도해도 유창성에 대한 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여겨지며

오히려 우리말이든 영어든 어휘의 수를 많이 알고 있어야 유창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6. 영유 안 나오고도 영어 잘하는 아이도 있나요?

--제 주위에 이상하게 그런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정답은 늘 그렇듯 영어책 정말 많이 읽구요. 엄마가 끊임없이 같이 성장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한 번 내려본 결론입니다.

그냥 참고하시라는 거지 절대 강요도 아니고 무슨 정확한 데이타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감안하고 읽으셔야해요.

저는 주변에 유치원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 늘 강조하고 아이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뛰어놀 수 있게 하라고 합니다. 토양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좋은 곡식이 열리듯 지금은 밭을 잘 갈아 기름지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요.

그럼 영유는 올바른 토양이 아니냐 하며 또 시비를 가리자고 하지는 마세요.

영유가 유치원이 아닌 영어학원의 유치부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고 영유의 최우선 중요순위는 영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니까요.

다만 최근 엄마들의 많은 요구사항과 바램으로 초창기의 영유에서 많이 바뀐것은 알고 있습니다.

일유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구요.

저는 혹시라도 아이를 일찍 하늘나라로 보낸다고 생각했을 때 혹은 제가 먼저 하늘 나라고 가게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후회없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라는 책을 읽고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유치원 선택이 당장 몇 년 뒤의 너의 모습 때문에 선택한 것인지.. 내가 죽음앞에서도 후회없는 선택인지 잘 고려해보세요...

우리는 죽을 때 아무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더 좋은 대학을 갈 걸.. 휴일에도 일할 걸.. ' 하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걸..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줄 걸.. '그러잖아요...

너무 심오해졌나요????

더 들어가기 전에 빠져나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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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대규서맘
  • |
  • 2011-01-28 00:12
앤님 말에 동감!! 찬성합니다. 전 유아시절이 유창한 우리말 실력을 쌓는 기초가 된다고 생각해요. 감수성이 깊고 풍부해지는 민감한 시기라 국어의 유창성을 기르면서 영어도 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흘려듣기 해주시고, 영어책 많이 읽어주는 것으로 충분히 영어실력 향상된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에 있어 보니 결국 독서량이 많은 아이가 저력을 발휘하더군요. 수능영어지문은 수능 언어지문(상당히 난이도가 있어서, 우리말을 할 줄 안다고 해서 다 맞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을 그대로 영어로 만들어 놓은 정도에요. 교사인 제 입장에서 봐도 상당한 난이도고요..그 정도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꾸준한 독서가 바로 정답입니다. 역시 우리책 독서 비중을 많이 두시고, 영어독서는 30%정도로 안배하셔서 매일매일 읽어주시고, 읽게 해 주세요.^^ 영유 보내는 돈 70만원 가까이 든다고 들었어요. 그 돈으로 책을 사셔서 읽히시고, 남은 돈은 아이를 위해 저축해 주세요..필리핀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보내고 온 아이가 있는데...영어,수학은 1등급인데 언어가 50점밖에 안 나오더라고요..수학은 거기서도 과외를 받았다고 하고요..지금 고2인데 200만원 넘는 언어 과외를 1년 넘게 하는데도 여전히 언어영역 점수가 50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독서 넘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빈둥거릴 시간을 주세요. 그 빈둥거릴 시간에 아이들은 성장하고, 책을 읽고, 상상력을 키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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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소나
  • |
  • 2011-01-28 13:15
눈물이 나네요..ㅠ.ㅠ;
아이를 맘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다가도 이렇게 놀기만 해도 되나? 하는 맘 .. 맘을 다잡아보지만 쉽지 않죠? 언제나 흔들리는 갈대와도 같은 우리 맘들..
우리 아이도 맘도 행복이 젤루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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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겅왕맘
  • |
  • 2011-01-31 07:28
님 글을 읽고 위안을 삼네요. ^^;
저도 영유를 보내고픈 맘이 굴뚝 같으나... 그냥 병설 보내기로 맘 먹었어요.
워낙 저렴한 터라... 거기서 아낀 돈으로 다른 걸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맞벌이하면서 이렇게까지 돈을 아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구요.
하지만 한글이 더 중요하다는 걸 자꾸 생각하면서 살려고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네요.
울 아이들에게... 영어 스트레스는 주지 않아야 겠는데.. 제가 영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
저도 아이들이랑 같이 영어.. 성장해 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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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야
  • |
  • 2011-01-27 22:46
답댓글

전 올해 5세되는 아이 엄청 고민하다가 스포츠단으로 결정했어요.6세라면 더더욱 고민될것 같아요.

오히려 내문제라면 이렇게까지 고민 하지 않을 텐데 자식일이다 보니 되돌릴수 없는 시간이다 보니 머리털 다 빠지게 고민이 되더라구요.5세는 집에서 노출 6세부터 전 영유를 생각하는데 비용이 너무 만만치 않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좋은 결정하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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