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중1 여
꼴찌입장이네요. 한동안 와보지 못했어요.
감기몸살로 고생했거든요. 시험 앞두고 엄마가 너무 열심히 공부한거냐면서 놀리더라구요.
중간고사 준비는 딸이 혼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더니 이번주 수요일부터 열심이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좀 일찍 시작했어야하는데..'. 아쉬워하더라구여.
담임선생님이 3주 전부터 계획표 세우라고 하시면서 관리하시던데, 분위기가 아주 즐거운 반이라
걱정하시더라구요.
앨리스는 초딩 때는 시험 앞두고도 문제집도 안풀고 시험 보곤 했는데, 수요일에는 친구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고 영어 문제집 사달라고 해서 하나 사줬더니 열심히 하더라구요.(초딩때 산 문제집들이 거의 새것이라 중학교 들어와서는 동네 선배언니 참고서 물려받고 문제집은 달랑3권만 샀거든요.)
학원 없이 혼자하는 공부라 교과서 10번 읽고 시험보기로 했어요.지금까지 3번은 읽은 듯 합니다.
책을 읽고 간 과목은 그 주에 수업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때 느꼈어요. 앨리스가 공부에 흥미와 자신감이 없는 것은 몰라서 그랬구나!
엄마가 도울것이 있나? 하면 혼자 하겠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느리고 답답한데 그냥 두고봅니다.
그래야 빨리 자기의 것을 찾겠지 하면서요.
제가 할 일은 맛있는 간식 챙겨주기 입니다
중2 벤자민
스스로 계획하고 체크하는 아서 너무 기특하네요~
영어도 수학도 정말 꽉 찬 느낌이 드네요 너무 부러워요~~~
벤자민도 담주 화욜부터 중간고사가 있어요.
지난 주말엔 동생이 수학여행간다고 부산떠느라 벤자민도 어영부영하고 보내고 ㅠㅠ
동생이 수학여행가는동안 조용히 공부할 수 있겠다고 좋아라하는데 뭐 달라니는 건 없는듯해요.
중간고사가 딱 일주일 남았네요. 막상 공부해보니 할 내용도 많고 지딴엔 공부한 것 같은데
막상 진전은 없어 답답해 하더니 그래도 하면 되겠지하며 자꾸만 물어보네요.
2학년이 되니 과학이 정말 어려워졌다고 외울 것도 많고 ... 평소에 과학관련 책을 너무 안 읽었다고
후회하더군요. 그나마 역사나 사회는 벤자민이 좋아하는 과목이라 조금 편하게 할 것 같은데...
국어도 은근 신경쓰인다고 하네요. 글고 아직 시험범위까지 진도도 덜 나간 과목이 몇 과목이나 있어
많이 바쁘네요~
우리 자주방 친구들~~~
힘들지만 일주일만 고생해서 기분 좋게 또 일주일 쉴 수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중간고사 잘 보길 바래요^^
중2 프린스
다들 시험 준비하느라 바쁜 시기네요.
프린스 역시 담주 시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젠 제가 도와줄수 있는 단계는 넘어선것 같아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핸펀으로 모르는거 검색한다고 해서 믿어보고 있어요.
과학도 어렵고 역사도 문제를 풀어보니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2학년 시험을 준비하면서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공부는 단순히 시험대**** 하고 있는 듯하여 아쉽지만
안하는 것 보단 낫다는 생각입니다.
모두 중간고사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중3,남 헥터
엄마표로 넘넘 잘 진행하고게시네요~
학년 올라갈수록 넘사벽 아드님이 될것 같아요.
심화까지 스스로 할수있고 원서,텝스 리스닝,해커스보카하는걸 보니 현익맘님께서 가이드도 제대로 해주시고게신것 같고요.
아이들 학년올라가면서 엄마표도 힘들어지던데 대단하세요~~~
헥터는 담주 화욜부터 3일간 중간고사에요.
영,수는 학원에서 챙겨주니 학원껄로하고
요즘은 과학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공부가 귀챦다는 말을 할때 제가슴은 얼마나 철렁하던지.
친구랑 평균 점수 낮은사람이 딱밤 5대 맞기로 했다는 말에
그래도 공부해야한다는건 안다는것에 감사 ㅋ
어제는 콧수염이 까실까실 낫다고 하길래 (제눈에는 낫을까 싶은정도로 난거 같지도않은데.)
아빠 면도기 써보라고했더니 나지도 않은 수염깍으시는라 상처를 냈더라구요.아무느낌도 없어서 좀 세게했다나요.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학년은 중3이라 공부정신 차려야하고 의젓해야하는데 아직도 아기같어요.
어쩜 좋아요.
중2 제이슨 남
아서는 학교서 보조 교재도 풀리고..좋네요..울 아이 학교는 영~공부와는 멀리 떨어진 느낌?
수행도 뭐 하는지 잘 얘기도 안하고..^^;
들은 거라곤 윗몸일으키기 90개해서 만점 받았다는 거랑 중국어 읽기 수행떄 썜꼐서 어디서 배웠냐 물으시어 7살떄 배웠다는얘길 했다하네요~ㅋㅋ
시험끝날때까지 인강도 보지 말라 했어요,,괜시리 PC앞에 앉아있는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서요...
본인이 계획을 세워서 한다니 아서는 참 대단합니다.역쒸~
제이슨은 울며 겨자먹기로 겨우 적어놓은 계획표따로 몸따로~~~
사실 저도 귀찮(?)고 시간도 없고해서 알아서 하라 방치하고 있네요...
지금도 막둥 수업 넣어놓고 기다리는 중에요...이따 집에가면 7시 정도 될텐데...
부랴부랴 밥하고 먹고 치우고 막둥씻기고 뭐 그러면 10시..ㅜ.ㅜ
제이슨아, 이번에도 너의 힘으로 해야한단다~~^^;
안녕하세요...^^
아서가 참 기특하네요^^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보기 좋아요^^
중간고사를 보는군요..
우리 아이는 기말고사만 한 번 본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유학기제라서요..
수행평가도 많고..숙제도 많고.진로체험에 기타 등등..
정말 바쁜 하루하루가 가고 있어요..
집에 오면 뭐 하는 일도 없이 하루가 가는거 같아요..
방과후 학교수업은 뭘 하고 있었나봐요??
정리를 하셨다니...
우리 아이는 컴을 하고 있는데..
그냥 1학기만 하기로 했어요..ㅠㅠ선생님께서 가르치는 내용이 좀 탐탁지 않은가보더라구요..ㅠㅠㅠ
암튼....영어와 수학...
우리 아이도 좀 더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